블랙라운지(익명)
일단 작성자님은 본 대회를 너무 사랑하셨던 거 같습니다. 그렇지만 그렇기에 지금 상황을 조금 확대해석하시고 계신 게 아닌가도 싶으네요…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대회의 주최와 운영은 챕터위원/대회운영위원 이 준비를 하게되고 준비과정에서 스폰서/발런티어/심사위원/선수를 모집을 합니다.
주최와 준비를 하는 챕터위원과 운영위원 중 운영위원은 sca회원 중 입후보를 하게 되고 투표에 의해 선출 되면 2년이라는 임기를 갖게 됩니다. 2년동안은 해당 분야의 일을 sca한국챕터에서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들은 심사에 참여를 하지 않습니다.
다음, 스폰서는 계약관계로 대회에 관여를 하지 않고 비용,물품들을 제공하고 직간접적 홍보활동을 합니다.
발런티어와 심사위원은 대회의 개최가 공고되면 모집을 하게 되며 이들은 임기가 없고 매년 신청을 합니다.
심사위원은 선수와 마찬가지로 매년 참가비용과 함께 직접신청을 하고 워크샵과 테스트를 진행하여 선별 후 위촉되고 예선/본선/결선으로 대회가 진행되는 과정 중에도 선별되어 다음심사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심사위원의 워크샵을 진행하고 선별을 하는 일에 헬퍼 및 결정 하는 분들은 인터내셔널져지분들,sca에서 파견 된 rep 입니다.
rep은 sca를 대표하여 참여한 인원으로 매 대회가 개최 될 때마다 랜덤 인원이 참여하며 sca의 대표로 참가하였기에 대회의 룰과 운영에 관한 결정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그리고 이글에서 직접 언급되는 분들은 인터내셔널져지에 해당 되시는 분들인데 이 분들은 운영의 주체가 아닌 헬퍼의 역할입니다. 그리고 그 역시 본인의 심사분야에만 해당이 되며 어떠한 결정에 의견을 개진 할 뿐 결정권한은 없습니다.
대회의 운영에 대해 이렇게 세세하게 설명을 드린 이유는 다른 대회와 다르게 sca의 대회는 주최측 참여측의 이분법으로 명확하게 나뉜 것이 아니라 주최와 운영은 심사에 참여하지 않고 심사위원 역시 운영에 참여하지 않습니다. 즉 인터내셔널져지가 해당건에 대하여 자숙하고 책임을 져야 할 의무 또한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고위심사위원이라는 표현을 쓰셨는데 심사위원에는 직급이 없고 역할만 존재합니다.위에 설명 드렸 듯 주최측 참여측이 명확하지 않으니까요.
아무튼 그 성추행 한 사람 역시 인터내셔널져지였던 자로 sca한국챕터로 대회가 주최가 변경 된 후에 대회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그 사람은 sca의 회원자격을 유지하고 있었을 지 언정 한국챕터의 일원은 아닙니다. 여기서 sca한국챕터나 sca나 같은 단체인데 뭔소리야? 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만 sca한국챕터가 한국지사가 아니라 챕터라는 표현을 쓰는 이유이기도 하듯 한국챕터는 sca의 공인을 받은 협력업체이지 sca의 파견업체는 아닙니다. 따라서 sca회원의 개인적 문제에 챕터가 사과를 해야할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그 사람이 문제가 불거졌을 당시 챕터의 운영위원이었거나 심사를 했다면 조금 다를 수는 있겠네요… 그리고 현재 논제와도 좀 벗어난 지적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sca챕터를 비난하시고픈 마음은 이해합니다만…
대회와 관련 된 사람들이 아무런 리액션이 없다고 그들이 이번 일에 대해 침묵하고 넘기고만 싶지는 않을 겁니다. 다만 상술하였 듯 생각하시는 것보다 대회의 운영의 이해관계가 복잡합니다.
저 역시 현재 sca한국챕터의 일처리에 많이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결론에 대해서는 sca한국챕터의 스탠스를 알고는 있기에 어느정도 이해는 하는 입장입니다만, 그것을 풀어내는 과정과 집행에 대해서는 상당히 불만족스럽고 화가 납니다.
디테일은 조금씩 다르기는 하겠지만 대회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신 분들 대부분 비슷하실겁니다. 제가 지금 엄청 장황하게 글을 풀어내야 설명이 가능 할 만큼 해야 될 이야기도 많고 이해관계도 복잡하고 사안을 바라보는 시야도 조금씩 다르니까요…그래서 섣불리 이야기를 꺼내기가 힘들겁니다.
그렇기게 지적하신 인터내셔널져지님들에게 이게 아무렇지도 않은 이야기는 아니고 그렇다고 본래의 직분 인 타국의 심사활동을 중단해야 할 이유도 없어보입니다. 또한 국내대회도 아니고 타국에 한국인이라는 국적을 가지고 참여해서 울상을 짖고만 있을 순 없지 않을까요??
아 그리고 아랫 분 댓글에 지적하신 윗자리는 것의 정의와 어떠한 이득을 어떤 방법으로 그 윗자리라는 분들이 취하셨는지 조금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잘 모르겠거든요…
감사합니다.
본인 아집에 심사과정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그사람들이 왜 말을 하지않는지 아니면 못하는건지 관심도 없고 그저 쟁점 흐려놓는 이슈몰이에 본인이 하는 말이 정의인듯 말하시는 분이랑 무슨 소통이 되겠습니까.
현 사안을 보는 눈이 얼마나 많은데 동조하는사람이 그정도 밖에 안되는것 그리고 말을 하지 않는 분들이 왜 말을 하지않는지 한번 생각 해보시죠.
타국에서 고생하시는 심사위원분들은 그저 프로의 자세로 이런 이슈에도 흔들리지 않고 묵묵히 자기자리를 지키신 책임감 있는 분들 입니다.
그리고 지금껏 그리고 앞으로 대한민국의 대표로 대한민국 커피의 위상을 빛내주신 국가대표 챔프 여러분들의 노력에 감사하고 존경하는 바 입니다.
불명예스러운 타이틀요? 어떤 대회인지 챔프들은 어떤 노력을 해왔고 챔프가 될때까지 어떤 경험을 해 왔는지에 관심을 먼저 주시고 사태를 봐주시죠 그런이야기 할 수 있는가?
SCA KOREA내에서의 문제를 타국 혹 타국의 바리스타들에게까지 의식을 확산시킬 필요가 있는걸까요...
주요쟁점을 마주하고 인식해야지 부정적으로 모든걸 확산하고 깍아내리지 않았으면 하는 커피를 하며 꿈을 키워나가는 이의 바램입니다.
그들이 잘못이 없다고 보십니까 ?
그러니 안바뀌는 겁니다
그러니 시간 지나면 조용해 진다고 대놓고
이야기 해도 되는겁니다
그리고 부끄러우면 인정을 해야지
이미 인정 못하겠다고 발표한 협회를 왜 감싸줘야 합니까 ?
저는 그들이 국가대표라는 단어를 함부로 쓰는것 자체가 혐오 스럽습니다 그들이 왜 우리나라를 대표합니까 ?
그들만의 리그일 뿐이고 부끄러우면 인정하고 고치는 자세를 요구하세요
무슨 짓을 해도 쉴드를 쳐주니까
저러고 있는겁니다 선수나 sca에 관심있는 사람들 sca를 옹호하며 자격증을 추천하고 국가대표라고 응원해준 사람들 개돼지로 만드는겁니다
일단 작성자님은 본 대회를 너무 사랑하셨던 거 같습니다. 그렇지만 그렇기에 지금 상황을 조금 확대해석하시고 계신 게 아닌가도 싶으네요…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대회의 주최와 운영은 챕터위원/대회운영위원 이 준비를 하게되고 준비과정에서 스폰서/발런티어/심사위원/선수를 모집을 합니다.
주최와 준비를 하는 챕터위원과 운영위원 중 운영위원은 sca회원 중 입후보를 하게 되고 투표에 의해 선출 되면 2년이라는 임기를 갖게 됩니다. 2년동안은 해당 분야의 일을 sca한국챕터에서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들은 심사에 참여를 하지 않습니다.
다음, 스폰서는 계약관계로 대회에 관여를 하지 않고 비용,물품들을 제공하고 직간접적 홍보활동을 합니다.
발런티어와 심사위원은 대회의 개최가 공고되면 모집을 하게 되며 이들은 임기가 없고 매년 신청을 합니다.
심사위원은 선수와 마찬가지로 매년 참가비용과 함께 직접신청을 하고 워크샵과 테스트를 진행하여 선별 후 위촉되고 예선/본선/결선으로 대회가 진행되는 과정 중에도 선별되어 다음심사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심사위원의 워크샵을 진행하고 선별을 하는 일에 헬퍼 및 결정 하는 분들은 인터내셔널져지분들,sca에서 파견 된 rep 입니다.
rep은 sca를 대표하여 참여한 인원으로 매 대회가 개최 될 때마다 랜덤 인원이 참여하며 sca의 대표로 참가하였기에 대회의 룰과 운영에 관한 결정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그리고 이글에서 직접 언급되는 분들은 인터내셔널져지에 해당 되시는 분들인데 이 분들은 운영의 주체가 아닌 헬퍼의 역할입니다. 그리고 그 역시 본인의 심사분야에만 해당이 되며 어떠한 결정에 의견을 개진 할 뿐 결정권한은 없습니다.
대회의 운영에 대해 이렇게 세세하게 설명을 드린 이유는 다른 대회와 다르게 sca의 대회는 주최측 참여측의 이분법으로 명확하게 나뉜 것이 아니라 주최와 운영은 심사에 참여하지 않고 심사위원 역시 운영에 참여하지 않습니다. 즉 인터내셔널져지가 해당건에 대하여 자숙하고 책임을 져야 할 의무 또한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고위심사위원이라는 표현을 쓰셨는데 심사위원에는 직급이 없고 역할만 존재합니다.위에 설명 드렸 듯 주최측 참여측이 명확하지 않으니까요.
아무튼 그 성추행 한 사람 역시 인터내셔널져지였던 자로 sca한국챕터로 대회가 주최가 변경 된 후에 대회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그 사람은 sca의 회원자격을 유지하고 있었을 지 언정 한국챕터의 일원은 아닙니다. 여기서 sca한국챕터나 sca나 같은 단체인데 뭔소리야? 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만 sca한국챕터가 한국지사가 아니라 챕터라는 표현을 쓰는 이유이기도 하듯 한국챕터는 sca의 공인을 받은 협력업체이지 sca의 파견업체는 아닙니다. 따라서 sca회원의 개인적 문제에 챕터가 사과를 해야할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그 사람이 문제가 불거졌을 당시 챕터의 운영위원이었거나 심사를 했다면 조금 다를 수는 있겠네요… 그리고 현재 논제와도 좀 벗어난 지적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sca챕터를 비난하시고픈 마음은 이해합니다만…
대회와 관련 된 사람들이 아무런 리액션이 없다고 그들이 이번 일에 대해 침묵하고 넘기고만 싶지는 않을 겁니다. 다만 상술하였 듯 생각하시는 것보다 대회의 운영의 이해관계가 복잡합니다.
저 역시 현재 sca한국챕터의 일처리에 많이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결론에 대해서는 sca한국챕터의 스탠스를 알고는 있기에 어느정도 이해는 하는 입장입니다만, 그것을 풀어내는 과정과 집행에 대해서는 상당히 불만족스럽고 화가 납니다.
디테일은 조금씩 다르기는 하겠지만 대회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신 분들 대부분 비슷하실겁니다. 제가 지금 엄청 장황하게 글을 풀어내야 설명이 가능 할 만큼 해야 될 이야기도 많고 이해관계도 복잡하고 사안을 바라보는 시야도 조금씩 다르니까요…그래서 섣불리 이야기를 꺼내기가 힘들겁니다.
그렇기게 지적하신 인터내셔널져지님들에게 이게 아무렇지도 않은 이야기는 아니고 그렇다고 본래의 직분 인 타국의 심사활동을 중단해야 할 이유도 없어보입니다. 또한 국내대회도 아니고 타국에 한국인이라는 국적을 가지고 참여해서 울상을 짖고만 있을 순 없지 않을까요??
아 그리고 아랫 분 댓글에 지적하신 윗자리는 것의 정의와 어떠한 이득을 어떤 방법으로 그 윗자리라는 분들이 취하셨는지 조금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잘 모르겠거든요…
감사합니다.
내가 이사람을 거역 부분은 성추행 피해자의 이야기 입니다.
논지를 흐린다는 말이 뭔말인가요 ㅋㅋ?
말하고 싶은바가 몹니까 ?
아 협회는 잘못이 없다 ?
심사위원도 잘못이 없다 ?
그냥 시스템의 문제다 ?
이본글의 논지는 사태가 이상황인데도 웃고 떠드는게 맞나란 겁니다.
아니 스코어시트가 잘못적혀져서 받은 사람
심사지에 자신이 쓰지도 않은 원산지의 원두가 스코어시트에 적힌 사람
타이틀 반납한 선수역시 스코어시트에 점수가 문제가 되어서
항의했다가 실망한 케이스이고 협회는 대답했지 않습니가 ?
여기서 뭘 꼬여서 대화할 생각인가요 ? 이게 대화할 내용입니까 ?
심사위원 분이랑 카카오톡 까지 하시고 선수자격박탈 당하신분 까지
문제가 없습니까 ? 이게 심사위원 문제가 아니면 뭐죠?
계속 그냥 실드 치세요
SCA KOREA내에서의 문제를 타국 혹 타국의 바리스타들에게까지 의식을 확산시킬 필요가 있는걸까요...
주요쟁점을 마주하고 인식해야지 부정적으로 모든걸 확산하고 깍아내리지 않았으면 하는 커피를 하며 꿈을 키워나가는 이의 바램입니다.
잘 살펴보면, 월드 저지 혹은 그에 준하는 분들이 심사 및 운영지원으로 개개인 역량이 좋은 분들이 개인 역량으로 가서 하는 건데, 협회가 소란스러운건 알지만 개개인 역량 발휘해서 커리어 쌓는걸 지적하는 건 옳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본인 아집에 심사과정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그사람들이 왜 말을 하지않는지 아니면 못하는건지 관심도 없고 그저 쟁점 흐려놓는 이슈몰이에 본인이 하는 말이 정의인듯 말하시는 분이랑 무슨 소통이 되겠습니까.
현 사안을 보는 눈이 얼마나 많은데 동조하는사람이 그정도 밖에 안되는것 그리고 말을 하지 않는 분들이 왜 말을 하지않는지 한번 생각 해보시죠.
타국에서 고생하시는 심사위원분들은 그저 프로의 자세로 이런 이슈에도 흔들리지 않고 묵묵히 자기자리를 지키신 책임감 있는 분들 입니다.
그리고 지금껏 그리고 앞으로 대한민국의 대표로 대한민국 커피의 위상을 빛내주신 국가대표 챔프 여러분들의 노력에 감사하고 존경하는 바 입니다.
불명예스러운 타이틀요? 어떤 대회인지 챔프들은 어떤 노력을 해왔고 챔프가 될때까지 어떤 경험을 해 왔는지에 관심을 먼저 주시고 사태를 봐주시죠 그런이야기 할 수 있는가?
SCA KOREA내에서의 문제를 타국 혹 타국의 바리스타들에게까지 의식을 확산시킬 필요가 있는걸까요...
주요쟁점을 마주하고 인식해야지 부정적으로 모든걸 확산하고 깍아내리지 않았으면 하는 커피를 하며 꿈을 키워나가는 이의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