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라운지(익명)
여수에 거주중 입니다.
알바× 공고에 올라와서 지원을 했습니다. 전화나 문자등은 사용할 수 없었고 메일로만 받더라구요 이력서를 7월28일에 제출을 했고 이력서를 열람 했다고 떴구요 아무런 답장이나 회신이 없길래 저는 떨어진 줄 알았습니다. 보통 사람이라면 떨어졌다고 생각했을 테지요? 그런데 오늘 답장이 오더니 면접을 보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전 여쭈었죠 떨어진거 아니였냐구요? 돌아오는 답변은
"일주일건 모집하도 면접은 오늘 부터 보는중입니다. 면접은 안보시는걸로 알겠습니다"
그런식으로 나오는데 니 말고도 다른 일할 사람 널렸다는 늬양스 인데 장난 합니까? 이게 맞습니까?? 여러분들? 모아서 면접을 본다고 하면 이미 언지를 주거나 공지라도 알려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오해소지를 만들어놓고 내 답변에 기분 나쁜 늬양스로 답변하시는데. 참 아름답네요 ㅎㅎ
댓글 20
누가봐도 님이 공격적으로 보이고 공격적으로 행동해서 저 업장에서 저랬을거 같네요. 여기에 글까지 쓰고.. 안봐도 어떻게 보냈을지 보입니다. 저 업장에선 님 잘 걸렀네요.
이력서 검토 시간은 당연한건데 대뜸 떨어진거 아니었냐물으면 반대로 업장은 왜 연락주냐라고 느낄 수 있을거같아요
지원 하고 며칠 후 일정을 위한 연락이 오고 설령 서류에서 불합격해도 통상적으로 연락을 해주지 않기도 하고요
면접 안보시는걸로 알겠습니다 라고 답변온거도 쫌 그렇긴한데 떨어진거 아니였냐라고 굳이 물으실 필요는 없었다고 봅니다..
누가봐도 님이 공격적으로 보이고 공격적으로 행동해서 저 업장에서 저랬을거 같네요. 여기에 글까지 쓰고.. 안봐도 어떻게 보냈을지 보입니다. 저 업장에선 님 잘 걸렀네요.
지원기간동안 면접 볼 인원을 최대한 추리는건 기본인데요..글쓴이분이 말하는대로 뽑는곳은 지금 바로 인원 충원이 필요한 급한곳이고요
서울 지역 꽤 큰 로스터리부터 프차 등등 이력서 열람하고서 이력서 열람했다는 답신 받은 적 없네요…규모가 있는 카페의 경우 들어올 이력서 양이 꽤 될 것이기에 이력서 마감 기한을 고지 해두겠지만, 소규모 카페들의 경우 이력서가 얼마나 들어올지 모르니 마감기한을 정해두기 더 어려웠을 겁니다. 답변 툭툭 보내는게 맞냐고 하시는데, 대부분의 카페들이 이력서 열람과 관련한 답신 및불합격 통보 안하고 있는데 이 건 작성자 분이 충분히 인지 하셔야 하고요. 업장에서 이력서 보고 이틀 혹은 삼일 내로 연락온거면 제 생각엔 충분히 빠르게 답변 주신건데, 면접 보자는 말에 “떨어진거 아니였나요?” 이 말은 업주 입장에서 굳이 필요없는 답변 같고, 면접 보기 싫다는 얘기로 들려요.
7월 28일 지원하셨고 금일이 8월 1일이니까
4일이 경과 되었네요??
선생님 보통 메일을 읽었다고 하여 지원자에게 연락을 하여
“귀하의 이력서 지원을 확인하였으니 몇월 몇일까지 안내 해드리겠습니다” 라는 답변은
결코 하지 않습니다. 4일 경과 후 면접 통보를 받으셨다면
늦은 대기는 아니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6월 28일이면 얘기가 조금 달랐겠지만 7월이라면 딱히 문제가 될 부분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오해의 소지는 크게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질문자분께서만 오해하신게 아닌가.. 싶은데
혹시나 제가 자세한 내용도 모르고
답변 드리는건 아닌가 해서 제가 ㄹㅌ커피 여수 관련해서 알바몬에 찾아봤는데 검색이 되네요
접수방법 하단에
“전화문의는 받지 않습니다. 문의는 이메일로만 받고 있습니다”
“이메일 확인 후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메일 확인 후 연락 맞게 받으신 것 같은데요..
괜히 불편한 마음 쓰지마세요
또한 따갑게 대응하지마세요 지극히 일반적입니다.
제가 만약 질문자분이었다면
“떨어진거아니었나여?” 라는 답장보다
“연락주셔서 감사합니다. 면접 가능합니다. 날짜 및 시간 안내해주시면 찾아뵙겠습니다”
혹은
면접 볼 생각이 없었다면
“연락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죄송하지만 다른곳으로 입사예정입니다.
좋은인재 뽑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라는 답변을 했을 것 같은데요..
큰 규모의 회사 및 기업도 지원 즉시 인사팀에게 연락은 오지 않습니다.
마음의 여유 그리고 상대와의 대화 노하우가 필요하다는 소견입니다.
내용은 길지만 사이다네요.
시야와 맘을 넓게 가지고 바라보시면 더 좋을 거 같습니다. 위에 분이 말씀을 너무 잘해주셨네요~
연락을 해도 난리네...
사회 생활 가능한가ㅋㅋㅋㅋㅋ;; 이런 사람이 어떻게 서비스업을 한다고 다혈질인가
zzzzzzzzzzzzzzzzzzzzzzzzz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날만한 일은 아닌것 같은데요...?
떨어진거 아니였나여? 하는 쓸데없는 말은 대체 왜하는건지...참 답답하네요
면접 연락에 문자하나도 제대로 못 보내는데 그런 태도로 무슨 서비스직 일을 할 생각을 하는지 속 터지네요
그런 마인드로 무슨 서비스직을 하신다는건지 사장 입장이 되보신적이 없어서 모르시겠지만
카페 구인공고글 올리면 하루에 수십통의 전화가 오고 수십통에 문자가 옵니다.
여긴 이메일 지원만 받아서 그런문제는 없었겠지만. 적어도 상대방의 입장을 조금이라도 생각했다면 이렇게 글은 안적었을꺼같다는 생각이 조금 드네요.
7월 28일 지원하셨고 금일이 8월 1일이니까
4일이 경과 되었네요??
선생님 보통 메일을 읽었다고 하여 지원자에게 연락을 하여
“귀하의 이력서 지원을 확인하였으니 몇월 몇일까지 안내 해드리겠습니다” 라는 답변은
결코 하지 않습니다. 4일 경과 후 면접 통보를 받으셨다면
늦은 대기는 아니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6월 28일이면 얘기가 조금 달랐겠지만 7월이라면 딱히 문제가 될 부분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오해의 소지는 크게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질문자분께서만 오해하신게 아닌가.. 싶은데
혹시나 제가 자세한 내용도 모르고
답변 드리는건 아닌가 해서 제가 ㄹㅌ커피 여수 관련해서 알바몬에 찾아봤는데 검색이 되네요
접수방법 하단에
“전화문의는 받지 않습니다. 문의는 이메일로만 받고 있습니다”
“이메일 확인 후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메일 확인 후 연락 맞게 받으신 것 같은데요..
괜히 불편한 마음 쓰지마세요
또한 따갑게 대응하지마세요 지극히 일반적입니다.
제가 만약 질문자분이었다면
“떨어진거아니었나여?” 라는 답장보다
“연락주셔서 감사합니다. 면접 가능합니다. 날짜 및 시간 안내해주시면 찾아뵙겠습니다”
혹은
면접 볼 생각이 없었다면
“연락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죄송하지만 다른곳으로 입사예정입니다.
좋은인재 뽑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라는 답변을 했을 것 같은데요..
큰 규모의 회사 및 기업도 지원 즉시 인사팀에게 연락은 오지 않습니다.
마음의 여유 그리고 상대와의 대화 노하우가 필요하다는 소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