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라운지(익명)
현재 SCA는 디플로마까지는 최소한 획득하고 싶은 생각입니다.
하지만 로스팅 브루잉 센서리를 어떤 식으로 잡고 나가야 할지 가닥을 못잡겠습니다.
여러분야 중 에스프레소 라는 테마를 메인으로 잡고 싶습니다.
현재 바리스타 스킬만 인터까지 취득한 상태이고 곧 프로페셔널 준비 중입니다.
바리스타 스킬 포함, 최소 2개는 프로페셔널 까지, 나머지 2개는 인터까지 따보려고 하는데...
로스팅, 브루잉, 센서리 3가지 중 어떤 걸 프로까지 가져가는게 나을까요?
관련 자격증에 대해 조언 부탁드려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8
개인적인 의견으로, 디플로마 까지 취득하는 돈으로 다른 것에 투자하는게 훨씬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센서리 추천합니다!
제가 궁금한건 왜 그것들이 필요할까요? 자격증? 아닙니다. 인증서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거 같은데 그거 없다고 커피를 못하는건 아니고 그거 있다고 취업에 크게 도움이 되는것도 아닙니다. 신중하게 생각하시길
센 서 리
전 0195x님 의견과 달리 자격증이야 없는것보다 있는게 나은점이 많고 취업에 크게 고움이 되지않아도 없는것보다는 도움이될거라 생각합니다. 바리스타 프로 가져가신다하셨으니 남은 과목은 센서리와 로스팅 어떨런지요
개인적인 의견으로, 디플로마 까지 취득하는 돈으로 다른 것에 투자하는게 훨씬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돈 아껴서 최저시급 받아도 배울수 있는 매장에서 일하면서 그돈으로 생활하세요
저는 디플로마의 목적이 취업을 위해서라면 말리고 싶지만 그 밖에 개인의 성취나 특정직군 취직이라면 추천드립니다
센서리 로스팅 브루잉 순으로 할 것 같아요
바리스타 스킬은 워낙 커리큘럼이 공통적으로 꽉 짜여 있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지만 센서리, 브루잉 로스팅 쪽으로 가면 학원의 시설과 트레이너의 성향에 따라 잘못하면 "내가 그 돈 주고 뭘 배운거지? "라는 결과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 중급과정 이상에서....) 자격증이 필요하다면 개인적으로는 별 의미 없다 라고 말씀 드리고 싶고, 제대로 된 실력을 원한다면 센서리는 큐그레이더 과정을, 로스팅은 전문 로스터에게 지도 받는 걸 권합니다. 브루잉은 커피추출 원리는 같으니 LRR, 확산, 수율 등에 대한 이해가 있으면 책 몇 권 보시면 독학으로 충분히 가능합니다.
제가 궁금한건 왜 그것들이 필요할까요? 자격증? 아닙니다. 인증서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거 같은데 그거 없다고 커피를 못하는건 아니고 그거 있다고 취업에 크게 도움이 되는것도 아닙니다. 신중하게 생각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