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라운지(익명)
안녕하세요 :)
여러분은 구직 시 어떤 점을 가장 최우선순위에 두고 지원을 하시나요?
예를 들면, 바리스타로서 성장 가능성이 있어보이는 곳인지(이건 물론 겪어봐야 아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복지가 좋은 곳인지, 출퇴근 거리, 급여, 업무의 강도, 네임 밸류가 있는 곳 등등 이 외에도 다른 부분들도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모든 조건들이 다 자신의 기준에 부합하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만약 그렇지 않다는 기준 아래 여러분은 구직활동 하실 때 어떤 부분을 가장 많이 고려하시는지 궁금해 글 남겨 봅니다.
복합적으로 봐야죠.
연봉과 오너의 마인드에서 엿볼수있는 발전가능성 이랄까 뭐 그런것들?
내 청춘을 바쳐도 되는 곳인지 먼저 따지는 것 같아요.
비전 없는 곳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쥐꼬리만한 월급인데
비전이라도 있어야 일을 하지 않을까...싶어요.
아직도 무급으로 보조강사 시키는
무능한 오너도 있습니다. 이런 쓰레기도 아직
여기저기 숨어서 사는데
오너의 품성이며 목표 그리고 발전가능성 따져보게 됩니다.
남 밑에 있어봤자 절대 실력 안늘어요
본게임은 창업 이후입니다
복지가 제일 중요하죠...
바리스타 급여야 별 차이 없고 회사가 직원한테 어떤 생각과 마인드를 가졌는지 볼 수 있는건 복지뿐이죠...
주말 하루라도 못 쉬면 안가죠
저희도 사람 구하는데 주말 휴무 여부 써 놓은 거랑 안 써놓은 거 지원자 차이가 엄청난 더라고요
먼저 고려해야할 점은 비전이 있는지 그리고 내가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괜찮을지. 그리고 중요한 주말 휴무 및 휴가 이거면 되지 않을까요? 바리스타로서 성장은 개인이 하는거고 어디 가서든 할 수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창업 계획이 없다면 어쨋든 자기가 생각해도 성장 할 회사라 판단 되는 곳에 가는게 제일 좋죠.
내 청춘을 바쳐도 되는 곳인지 먼저 따지는 것 같아요.
비전 없는 곳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쥐꼬리만한 월급인데
비전이라도 있어야 일을 하지 않을까...싶어요.
아직도 무급으로 보조강사 시키는
무능한 오너도 있습니다. 이런 쓰레기도 아직
여기저기 숨어서 사는데
오너의 품성이며 목표 그리고 발전가능성 따져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