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라운지(익명)
안녕하세요!
머신을 구매했는데 분해해서 청소를 하려고 보니
이렇게 박물관 유물처럼 되어있더라구요.
새 걸로 사서 설치한지 1주일도 안 됐고
아직 매장이 오픈 전이고 머신만 만지는 게 아니라
하루에 10잔도 채 추출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업체에 문의하니 동은 원래 뜨거운 물이 닿는 순간 부식한다고 이게 정상이라는 말만 반복하는데 사실인가요?
아무래도 이상해서 의견 여쭈어봅니다!
새 머신 구매했습니다! 설치한지 1주일도 안 지났고 아직 영업 전이라 추출 횟수가 100회도 채 되지 않습니다~!
네.. 저의 생각으론 디퓨저 상태로 봐서는 1주일도 안되서 저렇게 변하진 않습니다. 저 정도 될려면
스케일이 끼고 철수세미로 박박 문질러대고 구연산에 담궈서 써야할거 같은데... 새 머신이 아닌것같습니다....
이건 누가봐도 헌 물건인거같은데..
업체랑 싸워야할거같네요
.. 외관상태 괜찮은 A급 중고품.. 새거로 둔갑한거같은데요 ㅜ
업체들 무섭다 무서워..ㄷㄷ
사기꾼 새끼들 천지구나~
이건 사기꾼한테 물어봐도 새 물건이라고는 못하죠...
시범 작동 후 박스에 넣어서 온 제품이어도 저렇게 왔다는건 이해가 안되는데 원래 그렇다는 업자가 업자한 느낌인걸요?
와... 진짜 새 제품을 사도 다 뜯어보고 사야되는구나
기계 제조사에서 제품테스트 당시 사용한 물의 퀄리티에 따라서 테스트후 남아있는 물로 인해 부식은 될수 있습니다. 그리고 설치된 업장의 물 상태에 따라서도 부식이 될수도 있어서 물에 닿는 부분 외 부품을 확인해보고 문제가 없다면 현재 업장의 물 상태도 점검이 필요할듯 합니다
새 머신을 구매하신건가요? 오버홀된 중고 머신을 구매하신건가요? 전시 상품을 사신건가요?
오버홀된 머신이거나 전시 상품을 구매하신거라면 얼마나 사용한 중고 머신을 구매하신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