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
|
2024-03-28 |
|
익명5748X호 |
잡담
|
|
2024-03-27 |
1 |
익명2122X호 |
상담소
|
|
2024-03-27 |
|
익명7445X호 |
상담소
|
|
2024-03-26 |
|
익명6602X호 |
잡담
|
|
2024-03-26 |
|
익명0633X호 |
잡담
|
|
2024-03-25 |
|
익명4874X호 |
잡담
|
|
2024-03-23 |
|
익명4372X호 |
잡담
|
|
2024-03-22 |
1 |
익명1022X호 |
잡담
|
|
2024-03-21 |
|
익명7068X호 |
잡담
|
|
2024-03-20 |
1 |
익명5429X호 |
잡담
|
프X츠 연락
2024-03-20, By 익명4767X호
|
2024-03-20 |
|
익명4767X호 |
업계 소식
|
|
2024-03-20 |
|
익명2114X호 |
잡담
|
이력서
2024-03-18, By 익명3309X호
|
2024-03-18 |
|
익명3309X호 |
잡담
|
|
2024-03-17 |
|
익명7459X호 |
상담소
|
|
2024-03-17 |
1 |
익명8851X호 |
잡담
|
|
2024-03-17 |
|
익명7587X호 |
잡담
|
|
2024-03-16 |
|
익명6140X호 |
상담소
|
|
2024-03-15 |
2 |
익명8311X호 |
잡담
|
|
2024-03-15 |
|
익명3493X호 |
잡담
|
|
2024-03-14 |
|
익명3493X호 |
잡담
|
|
2024-03-13 |
13 |
익명4578X호 |
잡담
|
|
2024-03-13 |
1 |
익명7306X호 |
잡담
|
|
2024-03-13 |
|
익명5643X호 |
업계 소식
|
|
2024-03-12 |
2 |
익명0389X호 |
업계 소식
|
|
2024-03-12 |
3 |
익명8183X호 |
잡담
|
ㅅㅅ커피
2024-03-12, By 익명1505X호
|
2024-03-12 |
|
익명1505X호 |
잡담
|
|
2024-03-12 |
2 |
익명1248X호 |
상담소
|
|
2024-03-11 |
2 |
익명3493X호 |
잡담
|
|
2024-03-11 |
|
익명3718X호 |
상담소
|
|
2024-03-11 |
|
익명1608X호 |
상담소
|
|
2024-03-10 |
1 |
익명2313X호 |
상담소
|
|
2024-03-08 |
2 |
익명3354X호 |
잡담
|
|
2024-03-08 |
|
익명7068X호 |
잡담
|
|
2024-03-08 |
|
익명4767X호 |
상담소
|
|
2024-03-07 |
1 |
익명1050X호 |
상담소
|
|
2024-03-07 |
1 |
익명7234X호 |
잡담
|
|
2024-03-07 |
13 |
익명8757X호 |
잡담
|
|
2024-03-07 |
9 |
익명1372X호 |
상담소
|
|
2024-03-07 |
2 |
익명7234X호 |
잡담
|
|
2024-03-06 |
|
익명5679X호 |
안녕하세요. T2는 일 년 정도, T7은 반 년 좀 더 넘게 사용해봤습니다.
잔고장은 거의 없었는데요, T2 사용할 당시 쿨러 날개 축 볼트가 풀려서 날개가 돌아가지 않는 정도였습니다. 볼트만 조이면 되는 정도였습니다. T7은 오래 사용해보지 않았지만 사용하는 기간 동안 잔고장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국내 업체 로스터기이다 보니 본사에 연락하면 바로 대응해주시더라고요.
T2의 재현성은 상당히 높았습니다. 주변 환경, 날씨, 생두 등에 의한 영향을 제외하고 로스터기 자체는 재현성을 떨어뜨리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T7의 재현성은, 쉽게 단정 지을 수는 없습니다만, 소량 투입 시(500g 정도) 프로파일 그래프 상으로는 재현성이 떨어지고는 했습니다. 하지만 결과물은 좋더라고요. 잘 익었습니다. 재현성이 떨어졌던 이유로는, 배치간 간격과 루틴에 의해서 발생했다고 생각합니다. 소량 투입 시에도 배치간 간격과 루틴만 잘 지키면 프로파일 그래프상으로도, 실제 결과물도 재현성이 상당히 높을 거라 생각합니다.
투입량은 T2는 500g 정도까지 낮춰서 볶아봤고, T7도 500g까지 낮춰서 볶아봤습니다. 잘 볶이더라고요. 깔끔하고 단맛 좋게 표현됩니다. 다만, T7의 경우 소량 투입시 배치간 간격이 상당히 길어질 수 있습니다. 투입 시점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가 사용했던 T7은 드럼 열이 너무 안 빠져서 온도가 떨어지기까지 상당히 오래 기다렸었습니다. 충전재를 엄청 두텁게 넣었다고 들었는데요, 요즘은 잘 모르겠습니다.
로스터기 자체는 사용하기 간단하고 편했으며, 로스팅 중 조작을 많이 하지 않고 투입 후 배출 포인트만 잘 맞추면 좋은 결과물이 나왔습니다. 로스팅 디펙트가 잘 발생하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