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라운지(익명)
와... 가격이 대회 초기에는 2만원 하다 마지막으로 한 19년도 대회는 3만원이였는데
이번 대회는 5만5천원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사이 약 2배가 올랐네요
제대로 뽕 뽑으려는 속셈인지 그렇다고 비싼 생두로 하는것도 아니고 재고 남아도는걸로 팔텐데
해도해도 너무한거 아닌가 싶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대회때 지역별로 난이도도 차이가 심해서 선수들 사이에 말도 많이 나왔던거같은데
비싼 값 하는 대회가 됐음 좋겠네요.
이 가격 낼 바엔 KCTC를 나가는게 더 나을듯. 점점 대회 매리트가 사라지는 듯 합니다.
0108님하고 W사에서 근무하실 때 혹시 옆자리이신가요??
100%공감입니다 ㅋㅋ 첨에 좀 안되다가 재미좀 보니까 뽕뽑을라하네여
혹시 W사 관계자세요??
작성하셨던 글들과 댓글들 보면 W사 제외 모든 생두회사를 까내리시는 것 같아서요ㅎㅎ
KCTC 참가비는 그 이상일텐데요...... 어느 대회든 무슨 대회든 퀄리티는 낮아지는데 참가비만 높아지네요 커피대회들 참 많이 아쉬워요
참가비가 많이 오르고 있는건 사실이긴 하네요... 다른 커피대회는 참가비 8만원내고 생두도 내돈내산해서 택배비까지 내가 내고... 탈락하면 그걸로 끝ㅋㅋㅋㅋ 허무하죠 뭐ㅋㅋ
생두회사들이 머기업도 아니고... 참가비 받아도 진행비 못뽑을텐데, 먼저 나서서 커피로 즐길거리 만들어 주는거니 고맙죠. 신경써서 더 좋은 대회로 만들어주길 응원해야죠.
그러길 응원합니다~
+생두비! ^^
생두회사들이 쓸데없이 손해보는 장사 안하죠.. 자선단체도아니고 ..
벌면벌지... 손해보진않아요 ㅎㅎ
물가가 오른만큼,,, 대회 관련 물품들 제작하는 비용도 오르고 상품도 비싸져서 그런듯요,,ㅠ
그 전이 너무 저렴한것 아닐까요?
국대선발전이야 말로 저렴해야하는게 맞다고봅니다.
코로나 일단락되고 대회 개최되면서 다시 활기 찾는듯해서 좋은데 찬물을...
KCTC 참가비가 약15만원 선이었던 것 같던데... 이번에는 얼마일지...
참가비도 참가비지만... 예선 생두 리스트도 한 20여종 되죠...그건 또 얼마인지...ㅜㅜ
이러면 저희 나라도 미국이나 영국처럼 생두 리스트 없이 진행하는 것은 어떤지...
그러면 주최측에서 돈이 안되려나?
양 쪽 모두 만족스러운 대회를 만드는건 참 어려운가 봅니다.ㅜㅜ
KCTC는 이번에 후원사 바뀌고 더 심하던데.. 공식 생두 가격 올려치기가 상상 이상.. 바리스타 후원이니 뭐니 엄청 감성자극하는 글 쓰던데.. 하지만 돈은 벌고 싶고.. ㅎㅎ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