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라운지(익명)
싸움은 아니구요 ㅋㅋ 레벨링 툴 사용 유무에 대한 영향이라던가,,, 뭐 그런?
그냥 요새 추세가 레벨링툴 사용하는게 효과가 없다는 추세인듯 합니다.
특히 이유없이 무지성으로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더더욱요
저도 분쇄만 굵게 만들고 칠침봉에 비해 제대로 섞어주지도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저같은경우 탬핑하기 전에 잘 정리해주는 격으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그런 이슈들 접하고 오늘부터는 레벨링툴 과정 빼고 분쇄도 얇게 가져가서 커피성분을 더 뽑아내보고 있네요
분명한 목적성을 가지고 사용하면 긍정적으로 쓸 수 있다고는 생각하는데,
일반적인 매장의 경우 손님에게 밀크베버리지와 아메리카노를 제공할 때
열에 아홉은 부정적이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평평한 모습을 보고 얻는 마음의 평안 이외에는 일반적인 매장에서
사용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예전에 WBC 에서 사용한 뒤로 이슈가 되서 너도나도 쓰게 되었는데
그 이후 누군가가 의문을 제기하고 해당 선수가 여러 분석과 실험 등을 통해 무의미하다 고 정정 했다고 알고 있어요
개인적으로도 '실제로 사용하는걸 단순히 생각해보면 표면만 고르게 다듬는 정도..' 라고 해석 하고 있어서
저는 굳이.. 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뭐 해석과 관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그렇습니다.. 정도의 의견으로만 봐주세요~
(태클, 반박 시 님 말이 맞습니다)
무려 '누군가' 의문을 제기하고 '여러 분석' 과 '실험 등'을 통해 무의미하다 '정정' 했군요.
저같은경우는 vst에 굵은 분쇄를 사용하는 환경에서 관능적인 요인을 위해서보다는 단순히 탬핑만 했을 경우 팀원별 편차가 커 레벨링툴을 이용하고 있어요.
다양한 의견들이 있네요!! 너무 소중한 의견들이고, 다 꼼꼼히 읽고 참고할게요 감사합니다 :)
탬핑전 정리를 위해 위에만 정리하는건 전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요
클래식하게 손으로 레벨링 하던 것에 비해 돈주고 쇠덩이 사서 손 안더럽히는 느낌인듯해요
김사홍님처럼 사용하거나
뉴테이션 느낌처럼 추출변수 억제를 일정하게 세팅하는게 아니라면 안쓰느니만 못하죠
근데 손 안 더럽히려고 돈 주고 쇠덩이 사는 건 충분히 괜찮은 선택지 아닌가요? 제가 사용했던 건 터무니 없이 비싸다고 느낄 가격은 아니었서요.
탬핑전 정리를 위해 위에만 정리하는건 전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요
클래식하게 손으로 레벨링 하던 것에 비해 돈주고 쇠덩이 사서 손 안더럽히는 느낌인듯해요
김사홍님처럼 사용하거나
뉴테이션 느낌처럼 추출변수 억제를 일정하게 세팅하는게 아니라면 안쓰느니만 못하죠
손으로 레벨링하는 걸 싫어해서 탬핑 이전에 포터필터 옆면을 태핑하거나 레벨링툴 쓰는 걸 선호합니다.
맛에서는 손레벨링을하느냐 레벨링툴을 사용하느냐에따라 세팅값만맞춘다면 레벨링툴을 쓴다고 더 긍정정인맛은 없었습니다
다만 바리스타에따라 손으로 레벨링을 하는것은 손기술인지라 편차가 있을수있다고 생각하기에 편차를 줄이기위해 레벨링툴을 쓰는것이 났다고 판단하여 사용하고있습니다
그외에도 손으로 레벨링을 할 경우 손에 묻는 원두가루로 인해 여기저기 지저분해지는것같기도합니다
요새는 디스트리뷰션 툴 거의 안쓰는 추세로 가더라구요.
조만간 디스트리뷰션쓰면 커알못소리 듣겠네요..
? 잉 무슨 이슈요? 싸움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