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라운지(익명)

  


여기 구인공고보면 보통 2500~3000 이라고 나와있는데

근무시간에 따라 더 낮은곳도 있을거구요

실제로 채용되시면 3천부터 바로 시작을 하나요? (주5일 근무시)

정말 궁금해서요~

경력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만약 1-2년 바리스타 경력이라고 한다면 바로 3천부터 시작은 힘들까요?

수습 기간 1달에서 3달까지 있는곳도 있고

급여도 100% 주는곳도 있고 90%로 주는곳도 있고

카페는 고정 휴무도 없고 월 8회 휴무에 주말근무는 필수인거 같고

업무량으로는 일반 회사원과 비슷하거나 더하면 더했지

너무 낮게 연봉이 형성되어 있는거 같아서

제가 면접도 최근 몇군데 다녀봤는데~ 여기 올라온곳도 봤었고 다른 구직사이트에 올라온곳도 봤어요.

3천이상을 부르는 것자체가 금지되어있는마냥

실제 가면 생각하시는것보단 못드릴수 있어요.. 이러는 곳도 있고...

만약 조건이 오피스상권쪽이라 주말근무 없이 평일만 9시간 근무이고 대신 오전 7시출근인데

연봉 3천이라고 하면 괜찮은 조건인가요 아닌가요?

제가 다른 업종에서 일하다가 뒤늦게 바리스타로 전향한 케이스라

주변에 연봉 관련해서 물어볼 곳이 없어요 ㅠㅠ



댓글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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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2232X호님

바쁘다고 돈 더줄 필요없다 .. 죄송하지만 본인은 최저시급주면서 알바들 5명이 800잔쳐낸다 ..바리스타는 미래가 없다.. 너무 사장님 입장에서만 이야기하고 본인부터가 바리스타에 대한  직업 의식을 이미 너무 낮게 가지고 계시는건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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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ㅋㅋ 뭐 이 업계 이런거 다 알면서 하는거지만 3천이 정말 많은 연봉으러 취급 받는게

힘떨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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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2232X호님

말만 하지말고 카페명 오픈해보시죠ㅋㅋ

말은 저도 천지를 개벽할 수 있습니다ㅋ

그리고 님이 열심히 하신다고 하셨는데

열심히는 상대적인 개념이죠. 님께서 쓰신 글만 봐도

커피에 진중한 분이란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커피를 별거 없다고 얘기하시는 분 치고 열심히 한 분을 본 적이 단 한명도 없습니다. 그리고 남들은 바보라서 알바채용을 안하는게 아닙니다ㅋㅋ

직원이었을때의 마음가짐과 알바일때의 맘가짐이 다르고 이것을 직업으로 선택하고 마느냐의 차이이기에 알바로만 매장을 구성하면 님께서 평가절하한 커피맛에 일관성은 떨어질 수 밖에 없다는 겁니다ㅎㅎㅎ 그러니 제가 님의 발언을 보고 쓰레기같다고 지적하고 있으며 다른 열심히 하는 분들 욕보이지 말란겁니다. 수준이 떨어지시는 분이 마치 득도라도 한 듯이 얘기하시지 말이기도 하구요. 언제나 주제는 파악하시고 그냥 본인은 커피인이라기보다 장사꾼으로서 성공했음을 어필해주십시오. 커피인으로서 기분이 더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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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로서 10년, 서비스 업계로는 15년을 일하고 있습니다. 현 시점에 단순 커피를 추출 하는 사람만을 보고 바리스타라 지칭하기에는 어려워 보입니다. 커피를 추출하기 위한 프로세싱에 대한 이해 ( 생두, 로스팅, 추출수율, 도징량, ) , 라떼아트, 센서리, 등의 개인적인 공부와 매장에서 운영되는 매니지 먼트를 공부하시는게 현시점 3,000의 시작점에서 급여를 올릴 수 있는 방안중 하나라고 제 생각을 이야기 드리고 싶습니다. 

 바리스타의 직업의식이 낮을 수도 있지만 시간이 지나 인맥이 형성 되시고, 공부를 하시다 보면 우리 시장 자체에 깊이 있는 분들이 상당 수 계신것을 겪을 수 가 있습니다. 다만 아직까지 삼천원 이내에서 형성되는 저가형 커피나, 스페셜티 원두를 브루잉 혹은 다른 툴을 이용한 퍼포먼스로 내린 최소 7천원 이상의 커피 한잔도 결국은 기호 식품의 범주에서 아직 크게 벗어나지 못한 국내 시장의 한계성을 아쉬워 해야 할거 같습니다. 

 점점 커피 문화로서 넓혀나가고 있지만 점주분들의 입장에서는 큰돈을 벌기 어렵기 때문에 내수시장(인력시장)에서도 큰 페이를 지급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음이 분명한점 인지 하시고 업계에서 일하시면 조금 이나마 도움이 되실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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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1107X호님

맞습니다. 저도 커피 업계 8년차에 

대회도 여럿 나가보고 그 중엔 입상 경력도 있습니다만 연봉 3200  넘기기가 너무 힘든 업계입니다. 

백날 개좃같은 저임금을 합리화하는 개스라이팅 화법에 진절머리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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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7517X호

2023-05-10 14:25  #2142514

그냥 업계 평균은 최저시급입니다

주 5일 연봉 3천이면 매니저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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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9163X호 작성자

2023-05-10 15:27  #2142573

@익명7517X호님

네~ 3천이 구인글에 최대치인거 같아 궁금해서 질문드려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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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7280X호

2023-05-10 14:44  #2142534

3천이면 매니저나 헤드바리스타 급에 해당하는 수준이에요. 연봉을 제시하려면 그에 맞는 본인의 역량을 증명할수있는 뭔가가 있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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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9163X호 작성자

2023-05-10 15:31  #2142579

@익명7280X호님
넵~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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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4896X호

2023-05-10 14:47  #2142540

진짜 ㅋㅋ 뭐 이 업계 이런거 다 알면서 하는거지만 3천이 정말 많은 연봉으러 취급 받는게

힘떨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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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5342X호

2023-05-10 14:58  #2142552

'3천이상을 부르는 것자체가 금지되어있는마냥' 이라고 생각하시기 보다 3천 이상의 생산성을 못내는건 아닌지 생각해 보시는것도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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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9163X호 작성자

2023-05-10 15:34  #2142584

@익명5342X호님
그건 저도 동감합니다! 저는 그래도 잘 어필한 타입이라 3천부터 시작하기로 했어요. 저는 3천도 적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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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2033X호

2023-05-10 18:10  #2142696

장기근무하신분들 연봉을 물어보고 지원하시는건 어떨까싶네요.

이직률도 높고해서 초기투자?를 많이하지않는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요.

바리스타로 일하면 여러 부분에서 고민이 많은 직업인것 같습니다.(그래서 이직도 많은것 같구요)

그중 큰부분이 급여일텐데 (물론 다른 직업군도 그렇지만요) 초봉말고 장기 근무에 따른 급여를 한번 보시면 조금 해결 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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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2232X호

2023-05-11 01:13  #2142942

대부분의 카페가 3천이상의 업무강도가 아니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마니 시키면 돈 많이 쥬겠죠

근데 카페는 손님이 없으면 그냥 앉아서 폰보는게 다입니다. 저도 회사 10년 다니고 카페하고 있지만

3천이상 넘어갈 업무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매순간마다 스트레스를 받고 자료를 만들거나 아이디어를

쥐어 짜거나..그런거 없잖아요 ㅎㅎ 전문성도 낮고 커피 조금만 배워도 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스페셜티, 드립전문카페 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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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4896X호

2023-05-11 14:21  #2143272

@익명2232X호님

님 말씀에 일부분 동의합니다! 근무시간 외에 퇴근해서까지 일할게 거의 없죠

근데 저 전에 일하던 매장은 하루에 800잔정도나가고 아에 앉아 있을 시간조차 없어서 저정도로 업무 강도가 높은 매장은 좀 다르게 측정 될 필요가 있다고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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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2232X호

2023-05-12 01:11  #2143609

@익명4896X호님

바쁘다고 돈 많이 줄 필요는 없습니다. 그게 전문성이 필요한게 아니잖아요.

님보다 더 손이 빠른사람이 채용될 가능성이 있는거죠.. 800잔을 혼자 쳐내는게 아니잖아요..

죄송하지만 저는 최저시급주면서 알바들 5명이 800잔 쳐내고 있습니다. 업무강도가 높아도 받는돈은 한정적일 겁니다. 그래서 제가 계속 강조하는게 시드머니 모아서 자기 카페하라는 말입니다. 바리스타는 미래가 없습니다. 이말은 님이 카페를 오픈하는 순간 모두 이해될 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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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4896X호

2023-05-12 06:32  #2143654

@익명2232X호님

바쁘다고 돈 더줄 필요없다 .. 죄송하지만 본인은 최저시급주면서 알바들 5명이 800잔쳐낸다 ..바리스타는 미래가 없다.. 너무 사장님 입장에서만 이야기하고 본인부터가 바리스타에 대한  직업 의식을 이미 너무 낮게 가지고 계시는건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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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2232X호

2023-05-13 01:20  #2144186

@익명4896X호님

저도 오너 이전에 바리스타 5년 했습니다. 5년해보고 내가 내린 바리스타에 대한 한계점을 얘기한것 입니다.  저는 바리스타의 직업의식을 낮게 가지고 있습니다. 해보니 그렇게 와 닿았습니다..단순반복의 업무가 직업의식이 높을 이유가 있나요ㅎㅎ직업의식이 높으려면 인수인계에 걸리는 시간이 말해줍니다. 카페 인수인계 일주일이면 끝납니다. 커피모르는 사람이 와도 할 수 있는 정도의 직업입니다. 인수인계에 2년이 걸리는 직업이 있습니다. 2년은 돌려봐야 혼자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런직업보다 바리스타는 직업의식이 낮을 수 밖에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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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3335X호

2023-05-15 13:43  #2145377

@익명2232X호님

지극히 공감합니다. 얼마든지 남녀노소 불문하고 대체 가능한 인력이니까요. 전문성이 있다 없다 하는데, 보통 일반인과 업계 종사자의 차이이지요. 필터 커피를 판다, 스페셜티 커피를 판다 이것은 디테일의 차이지 이것 가지고 전문성을 따지는 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페이를 많이 받으려면, 진정한 의미의 전문성 즉 프로가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들이 알고 계시는 전주연, 김사홍 바리스타를 예로 들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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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2232X호

2023-05-17 05:40  #2146431

@익명4896X호님

최저시급 보다 훨씬 마니주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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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9603X호

2023-05-12 08:48  #2143689

@익명2232X호님

뭐 틀린 말씀은 아닌데 회사원이라고 모두가 매 순간 스트레스받고 아이디어를 쥐어짜 내지도 않다고 보는데요? 월급루팡이란 말이 괜히 있는 것도 아니고요.


그리고 스페셜티, 드립 전문 카페는 제외한다고 말씀하신 것으로 보아 오히려 그쪽 경험이 없으신 것 같은데 맞을까요? 제 눈엔 환상이 있으신 것 같아서요. 그냥 전문성이란 게 없는 업계고 누구나 조금만 배워도 할 수 있다고 주장하신다면 딱히 반대하진 않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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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2232X호

2023-05-13 01:22  #2144194

@익명9603X호님
스페셜티, 드립전문 카페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환상같은거 해보니까 더 없어졌습니다. 제가 느낀게 그렇다 이겁니다. 다른분들의 생각은 다를 수도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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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9603X호

2023-05-13 02:16  #2144212

@익명2232X호님

아, 저도 말씀하시고자 하는바 자체를 반대하려던 게 아니고,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다고 봅니다. ^^ 다만, 스페셜티 카페라고 아주 크게 다르지는 않다는 점을 말하고 싶었을 뿐인데 이미 알고 계시네요 ㅎㅎ 늦은 시각에 답글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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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2232X호

2023-05-13 03:32  #2144230

@익명9603X호님

커피도 해보니 별거 없네요ㅎㅎ 커피인들 모두 화이팅 입니다!! 좋은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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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8054X호

2023-05-13 15:15  #2144422

@익명2232X호님

카페 이름 뭔가요? 이따위 쓰레기같은 저질 마인드면  안봐도 커피맛은 없겠지만

열심히 하는 카페 사장님들 욕보이진 마시죠. 

본인이 시궁창이면 원래 시궁창 밖을 볼 수 없는 법입니다.

커피가 별거 없다구요? 그 커피 한 잔에 열과 성을 다해서 커피시장의 활성화를 추구하는 분도 있는데 부끄러운줄 아십시요. 근데 님 같이 비전없는 분도 직원을 부리시나요? 거짓말같은데 카페명 공개하시죠.

아무리 요즘 사람들이 생각이 없기로 님 같은 분 밑에서 알바할 생각은 안할텐데요..흠 

요즘 MZ들 실망스럽군요.그리고 

우물 안에 계실거먼 주제파악은 하고 사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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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2232X호

2023-05-14 01:58  #2144686

@익명8054X호님

저도 누구보다 열심히 하는 카페사장인데 누굴 욕보인다는 거죠?

본인이 시궁창이면? 저 시궁창 아닌데요?!

커피한잔에 열과 성을 다해서 한잔한잔 내리고 있는데요? 드립전문점에서..

비전이 없다니요? 저는 매장 10개의 비전을 바라보고 누구보다 열심히 하고 있는데요?!

알바가 18명인데 18명이 다 바본가요? 밥도 먹이고 할꺼는 다 하고 있어요..

우물안은 제가 아니고 그쪽이 계신거 같은데요 이렇게 화부터 내는거 보니..

분노부터 조절하세요 그래야 우물을 나올수 있습니다. 부디 번창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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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8054X호

2023-05-14 11:00  #2144760

@익명2232X호님

말만 하지말고 카페명 오픈해보시죠ㅋㅋ

말은 저도 천지를 개벽할 수 있습니다ㅋ

그리고 님이 열심히 하신다고 하셨는데

열심히는 상대적인 개념이죠. 님께서 쓰신 글만 봐도

커피에 진중한 분이란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커피를 별거 없다고 얘기하시는 분 치고 열심히 한 분을 본 적이 단 한명도 없습니다. 그리고 남들은 바보라서 알바채용을 안하는게 아닙니다ㅋㅋ

직원이었을때의 마음가짐과 알바일때의 맘가짐이 다르고 이것을 직업으로 선택하고 마느냐의 차이이기에 알바로만 매장을 구성하면 님께서 평가절하한 커피맛에 일관성은 떨어질 수 밖에 없다는 겁니다ㅎㅎㅎ 그러니 제가 님의 발언을 보고 쓰레기같다고 지적하고 있으며 다른 열심히 하는 분들 욕보이지 말란겁니다. 수준이 떨어지시는 분이 마치 득도라도 한 듯이 얘기하시지 말이기도 하구요. 언제나 주제는 파악하시고 그냥 본인은 커피인이라기보다 장사꾼으로서 성공했음을 어필해주십시오. 커피인으로서 기분이 더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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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1107X호

2023-05-14 12:29  #2144842

@익명8054X호님

맞말로 후드려 패시네 ㅋㅋㅋ 저런 말 하는 사장 치고 제대로 하는 사람 한명도 본적이 없음 ㅋㅋㅋㅋ ㄹㅇ 사이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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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2232X호

2023-05-14 23:40  #2145088

@익명8054X호님

카페 오픈하면 뭐 마녀사냥이라도 하시게요?ㅋㅋㅋ개어이없네요ㅋ

오해하시는게 있는데 알바들 18명이 있는 카페들은 디져트 중심의 카페입니다.

제가 언제 알바보고 스페셜티 핸드드립 내리라고 했습니까? 스페셜티 매장에는 알바 없습니다요ㅋㅋ 매장에 알바만두면요? 헤드메니져, 메니져, 파티시에 정직원들 수두룩합니다. 당신같이 혼자서 하는 구멍가게가 아닙니다.. 시야를좀.. 넓히시는게.. 득도는 무슨 득도를..도 딱습니까? 성불하십시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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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8054X호

2023-05-15 08:18  #2145175

@익명2232X호님

허언증이 심하십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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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2232X호

2023-05-17 05:13  #2146421

@익명8054X호님

ㅋㅋㅋㅋㅋㅋㅋㅋ웃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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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8054X호

2023-05-17 10:11  #2146551

@익명2232X호님

ㅋㅋ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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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1022X호

2023-05-11 11:03  #2143110

주말 근무가 없고 주 5일 9시간 8시간 실근무 1시간 휴게 연 3천이면 글쓴님 지향하는 것과 상이하면 고민 할 이유없이 다님 좋죠.. 그 안에는 여러 복리후생이 존재하겠지만 위 조건만 본다면 경력직 헤드 바리스타 급여 수준이고 주말 휴무라는 큰 장점은 엄청납니다

실제로 그보다 못 받고 근무하는 경력직도 굉장히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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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8210X호

2023-05-13 01:20  #2144190

어지간하면 신입을 뽑고 경력직이 필요한 매장은 많지 않습니다 신입이면 최저시급입니다 월급이나 연봉이아니라 시급제로 일하죠 사실상 대부분카페 말단은 파트타이머나 마찬가지입니다 말만 직원이지 책임감은 많이요구하고 급여는 최저시급받는 파트타임 쉽게말해 알바수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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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2184X호

2023-05-13 02:26  #2144217

바리스타로서 10년, 서비스 업계로는 15년을 일하고 있습니다. 현 시점에 단순 커피를 추출 하는 사람만을 보고 바리스타라 지칭하기에는 어려워 보입니다. 커피를 추출하기 위한 프로세싱에 대한 이해 ( 생두, 로스팅, 추출수율, 도징량, ) , 라떼아트, 센서리, 등의 개인적인 공부와 매장에서 운영되는 매니지 먼트를 공부하시는게 현시점 3,000의 시작점에서 급여를 올릴 수 있는 방안중 하나라고 제 생각을 이야기 드리고 싶습니다. 

 바리스타의 직업의식이 낮을 수도 있지만 시간이 지나 인맥이 형성 되시고, 공부를 하시다 보면 우리 시장 자체에 깊이 있는 분들이 상당 수 계신것을 겪을 수 가 있습니다. 다만 아직까지 삼천원 이내에서 형성되는 저가형 커피나, 스페셜티 원두를 브루잉 혹은 다른 툴을 이용한 퍼포먼스로 내린 최소 7천원 이상의 커피 한잔도 결국은 기호 식품의 범주에서 아직 크게 벗어나지 못한 국내 시장의 한계성을 아쉬워 해야 할거 같습니다. 

 점점 커피 문화로서 넓혀나가고 있지만 점주분들의 입장에서는 큰돈을 벌기 어렵기 때문에 내수시장(인력시장)에서도 큰 페이를 지급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음이 분명한점 인지 하시고 업계에서 일하시면 조금 이나마 도움이 되실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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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3335X호

2023-05-15 13:49  #2145386

@익명2184X호님

정확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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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4570X호

2023-05-13 08:58  #2144272

저도 일반 회사 다니다가 커피로 넘어와서 커리어를 쌓아가는 중인데, 바리스타 분들 스스로도 직업에 대한 자존감이 높지 않은 분들이 수두룩하고, 그에 따라서 업계 사장들이나 현업자들이 생각하는 연봉 수준도 다른 분야들과 비교해보면 처참하긴 하죠.(당장 댓글들만 봐도 뭐,,,) 저두 돈만 보면 빨리 때려 치고 원래 업계로 돌아가는게 맞았다고 생각합니다.

한편으로는 바리스타 임금은 매장 매출과 연관되는 부분이라서 한계가 명확하기에 어쩔 수 없다 싶은게 있습니다만, 개인 카페들이야 파트타이머 쓰기도 녹록치 않은 곳들이 많으니 차치하고라도, 카페가 브랜드로 성공적으로 성장했다 한들 딱히 말단 바리스타에게 까지 그 혜택이 돌아가는 것 같지는 않더군요.(팀장 급 정도 되면 어느정도 보상이 주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내 카페 내가 고생해서 키운건데 이익을 내가 왜 상관 없는 직원과 쉐어하지?'식의 마인드인 것 같은데, 직업 의식 운운할거면 사장들도 분명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 할 포인트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무튼 결론은 안타깝게도 3천에 말씀하신 조건이면 짧은 경력에서 괜찮은 조건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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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9976X호

2023-05-13 17:00  #2144491

카페 매장의 월 매출의 한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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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5751X호

2023-05-14 00:45  #2144658

저도 늦게 시작한 N년차 이제 1년 살짝 넘었는데 연 3천 초중반 받습니다 결국에 어떻게 자신을 내세우고 어필하고 실력을 갖추어가느냐 차이인거 같습니다 직원으로 들어와서 운이 좋아 대표님이 좋게 봐주셔서 매장 관리 다 하고 있습니다 대표님이 언제까지 자신 밑에 있지말고 배워서 2-4년뒤에 퇴직금 받고 독립하라 하셨습니다 항상 비전을 제시해 주십니다 큰물에서 놀라고 하셨습니다 망하면 다시 받아주신다는 보험이 있지만(그래서 돈 모으라고 더 챙겨주는거 같아요) 결국에 어디를 가든 좋은 사람과 좋은 분들을 만나면 사정도 다 봐주시고 열심히 일하는 만큼 챙겨주십니다 즐거운 커피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적으신 근무조건이 저보다 좋으신데 잡으세요 좋은 기회이신거 같아요 바리스타만 보시지 마시고 앞으로 독립 계획도 같이 해보시면 좋으실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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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4927X호

2023-05-15 11:28  #2145292

일반카페에서 3천받는게 매니저급 아니면 힘듭니다. 프렌차이즈 직영가시면 3천 받구요. (이후 연차 직급따라 5천이상도 받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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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3404X호

2023-05-15 12:24  #2145337

바리스타 하다가 이런저런일 때문에 여러 산업 전전하고 있는 결과 커피산업의 근본적 한계점 때문에 일정 연봉 이상은 힘듬. 

1. 식음료제조산업와 서비스직이 혼재된 전통적인 산업군

일반 제조업의 경우 시장성장성이 적은 대신 변동이 크지 않음, 근데 우리는 코로나때 카페가 가장 먼저 발길이 끊기는 걸 보았음. 밥집처럼 근원적인 소비재는 또 아닌 기호식품. 유행타고, 접근 쉽고, 금방 정리 가능하다는 점에서 누.구.나 취창업 가능함(진입장벽 낮음) 따라서 언제나 레드오션임

2. 전문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많지 않고 미래가 불투명함

커피 오마카세, 커피 도슨트 등 여러 시도가 있지만 전문적인 서비스에 대한 수요와 공급의 접점이 맞기가 힘듬 그리고 대면서비스 일회성 등의 한계로 대량생산 공급 X

3. 카페 오너 입장에서 공간과 머신 레시피가 주요 자산, 서비스인원은 언제든 갈아끼울 수 있고 이러한 인적자원의 중요성이 높지 않음.. 면허나 자격 기술면허가 불요한 점

4. 카페 운영 입장에서 재료비와 임대료는 고정적이지만 인건비는 유동지출임 고로 장사가 잘되든 못되든 수익성을 위해서 인건비를 쪼아야함. 인건비를 마구 늘린다? 연봉 5프로만 올려도 고려될게 많음...

5. 서비스직이다보니 젊은 직원 선호 > 지자체 청년 고용지원금 수급 등 세제혜택 + ※일정연봉구간에서부터 사업자가 부담하는 보험, 세금 비용이 증가함

5-1 일정연봉 이상에서 세제지원 감소 및 간접비용상승이 꽤 커서 연봉 100만원 상승이 간접비까지 200만원 이상 지출로 이어지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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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3404X호

2023-05-15 12:26  #2145342

2600 최저임금 청년고용하다가 3000달라하면 단순히 400증가가 아니라 퇴직금 4대보험 지원까지 끊겨서 5~600이상 사업자 지출이 늘어남.

*연봉2800이상 건보료 지원금 미지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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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999X호

2023-05-15 21:05  #2145660

이러나 저러나

업계사람들끼리

스페셜티다 좋은커피 다 해봤자

정작 손님들에게 왜 좋은지 설명과 어필이 안됨

그러니까 10년이 넘어도 항상 최저시급 평균이고

예전 보다 쫌 낫다지 좋아졌다가 아니라

바리스타로만 커피쭉 하긴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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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2232X호

2023-05-17 05:02  #2146416

정리하겠습니다. 

바쁜매장의 경우

해드바리스타에게 3천주다가 바쁘니까 4천줄께

잘해봐? 말도안됩니다. 4천주기전에 혼자서 쳐내지를 못합니다. 그러면 인원을 늘려야죠? 혼자하는데 돈 더주면뭐합니까? 일을 못쳐내는데? 바리스타 하나에 알바둘 더뽑으면 모든게 해결됩니다. 바리스타 월급 더 챙겨주는것 보다 바쁠때 알바하나 더 있는게 오너는 스트레스 덜 받습니다. 800잔처내니까 저는 5천주세요? 짧은생각입니다. 응 너는 3천만 받아 알바 3명더뽑는게 내가 편해입니다. 바쁘니까 돈 더주세요? 알바 한명더 넣어줄께 아직? 한명더 넣어줄께 아직? 한명더 넣어줄까? 됩니다. 알바뽑을돈 다 저주세요? 혼자서 절대 못처냅니다.

2. 안바쁜매장의경우는 입아프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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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2232X호

2023-05-17 05:20  #2146425

카페는 제가 열심히 하니까 돈더주세요의 기존전제가 성립되지 안습니다. 사람 한명 더 붙이면 끝납니다. 그러니제발 시드모아서 빨리 창업해보세요. 더 빨리 이해되실껍니다. 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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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3149X호

2023-05-17 09:52  #2146512

@익명2232X호님

고생하십니다. 다들 놔두면 알아서 붙어있을사람 붙어있고 떨어질사람 떨어져나가겠죠. 개인적으로 사장님 말씀에 매우 동의하는 바이며 같은 생각을 갖고 있었으나 스스로 정리되지 않았던 것들을 정리해봅니다. 남는거 없었던 바리스타 생활 버리니 몇년 지나지 않아 결혼도 하도 돈도 모으면서 살아갑니다. 

하시는 사업 번창 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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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2232X호

2023-05-18 01:58  #2147125

@익명3149X호님

우물안에서는 사장이 500버는지 천버는지 모릅니다..

관심도 없습니다 그냥 불평만 해댑니다 내가 10년찬데 연봉이 3200도 안준다고? 그럼 그 프레임에서 나오라고ㅎㅎ니가 좋아서 일하고 있는것 아니냐? 누칼협?!

나와서 해봐야 월천이상 법니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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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8054X호

2023-05-18 08:55  #2147179

@익명2232X호님

본인은 우물 밖을 나온 사람처럼 얘길하는데 

노동자가 고용주 사정 봐주는게 우물 밖을 보는 사람이면 고용주 역시 노동자가 현재 바리스타 임금으로 살아가는데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봐주는 것도 우물 밖을 보는거죠ㅋㅋ 그러니 논리적인 척 하지마시죠. 무논리이고 역겹습니다. 

각자 자기 입장이 있는 겁니다.  님은 제가 꼭 한번 뵙고 싶네요 ^^ 허언인지 아닌지 궁금하기도 하구요. 당당하시면 상호명 까보세요. 놀러가겠습니다

.커피 별거 없다고 하셨는데 기대하고 가겠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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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2232X호

2023-05-19 00:02  #2147704

@익명8054X호님

본인은 우물 밖을 나온사람처럼 얘기하는데? 저도 월급받다가 지금이 우물 밖인데요..^^

우물 밖을 보라는게 아니라 당신이 나오라니깐요ㅋㅋㅋ우물안으로 돈 던져 주길바랍니까?

그렇게 불평불만 할 시간에 당신이 오너가 되어버리는게 훨씬 마음편하고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는 얘기를 하는겁니다.

젊은이들의 시간이 안타까워서요..나오면 월에 3200을 벌 수 있는데 왜 300받고 고생하냐는 겁니다.

지금 제가 단 모든 댓글들에 당당합니다. 근데 당당하다고 상호명 까야되는건 무슨 논리예요?ㅋㅋ

당신같이 우물안에서 커피하는 사람한텐 커피 안팝니다 ㅋㅋ 맛있는거 줘도 맛없다고 깔꺼니까요 ㅇㅈ?

눈감고 내려도 당신보단 맛있게 내릴 자신 있습니다^^ ㅎㅎ 지금 당신의 태도의 문제 입니다. 그걸 모르는게 더 문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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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8054X호

2023-05-21 17:44  #2149031

@익명2232X호님

요지파악을 잘 못하시는군요.일단 책을 좀 읽읍시다.

익게에선 전 천지도 개벽할 수 있습니다. 즉 

보이지 않는 곳에서 그짓말은 쉽다는 얘기란거죠

그러니 당당하면 상호 밝히라는 겁니다. 이 쉬운 문장도 이해 못하는 독해력이면 수준 알만 하네요.

그리고 감히 커피가 별거 없다는 당신같은 사람보다 커피를 못하긴 힘듭니다. 객기 부리지 마시길 ㅋ

당당하면 익게말고 글을 쓰세요ㅋㅋㅋ 자꾸 

익명속에서 개소리만 하지마시구요. 

전 어제 로또 200장 1등 당첨되서 미국 사고 오는 길입니다^^ ㅉㅉㅉ 벌레도 님보다 아이큐 높을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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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2232X호

2023-05-22 00:55  #2149213

@익명8054X호님

넌 안되겠다 그냥 하던일이나 계속하면서 찡찡거려라..3200이 너의 한계다 내가보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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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8054X호

2023-05-22 08:29  #2149299

@익명2232X호님

감사합니다. 찡찡...!

>< 찌잉찡  뿌에엥!-!

4천 쥬세요 사댱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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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3149X호

2023-05-17 09:57  #2146530

근데 연봉 3000만원에 밥먹고 교통비하고 인맥쌓고 커피마셔보고 생활비 나가면… 시드머니는 언제 모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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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5751X호

2023-05-17 16:34  #2146798

@익명3149X호님

저 입사하고 1년동안 월급80퍼센트 적금들면서 안놀고 일하면서 했습니다 할 수 있어요 눈 감고 2년만 그러세요 시드 생겨요 목표에 달려가셔야지 현실에 머물어계시면 안돼요 결국에 고통 견디고 버텨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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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8054X호

2023-05-17 23:04  #2146996

@익명5751X호님

형 혹시 ㅈ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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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1107X호

2023-05-17 11:29  #2146600

제딴에는 쿨하고 냉철하게 업계를 궤뚫어 보고 있다고 여기고 이게 정답인데 니들 왜 헛소리해? 포기해 ㅋㅋㅋ 

이 꼬라지보니까 복장 터진다 진짜..

일하다 보니 저런 소리하고 다니는 사람 자주 보는데 하나같이 기본적인 커피 지식, 직업의식 결여되고 정치질하느라 매장 분위기 개판만드는 놈들이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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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3149X호

2023-05-17 13:15  #2146649

@익명1107X호님

돈 없어 손가락 빨더라도 커피 하실거 같네요:) 저는 안되겠어가지고 포기하고 돈벌어서 부담없이 커피 사먹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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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1107X호

2023-05-17 13:52  #2146683

@익명1107X호님

그짝이 포기하던 말던 내 알 바 아니에요 ^^ 업계에서 나갔으면 주제파악하시고 이 환경에서 열심히 해보려는 사람들 무시하고 낮추는 발언은 삼가라는거죠 :) 이것도 이해 못하시겠으면 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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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8054X호

2023-05-17 18:41  #2146869

@익명1107X호님

맞습니다. 저도 커피 업계 8년차에 

대회도 여럿 나가보고 그 중엔 입상 경력도 있습니다만 연봉 3200  넘기기가 너무 힘든 업계입니다. 

백날 개좃같은 저임금을 합리화하는 개스라이팅 화법에 진절머리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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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2232X호

2023-05-19 00:06  #2147712

@익명8054X호님

그러니까 개좃같은 소리 듣기싫으면 우물에서 나오라고요..그걸 인지못하는 님탓은 안하지요?!

10년뒤에도 그 좃같은 개스라이팅 듣고 있을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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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9087X호

2023-05-19 17:31  #2148078

@익명2232X호님

좀 과격하긴해도 이분말하는게 현실인데.. 합리화해서 가스라이팅이아니라.. 산업구조가 한계점이 뚜렷하고 대체가능이 쉬운게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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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3157X호

2023-05-18 21:58  #2147637

돈 많이줘도 돈값 못하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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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2232X호

2023-05-20 04:02  #2148324

@익명3157X호님

동감합니다. 메니져한테 5천? 6천? 줄 돈 있습니다. 근데 메니져 4천+알바3명 3백 주면 다 해결되더라구요..

오래했는데 왜 돈 많이 안줘? 짧은 생각입니다. 삼성 오래다니면 무조건 진급하나요? 너무너무 짧은 생각입니다. 제친구 10년째 삼성다니지만 과장입니다. 이제 은퇴 준비 하고 있구요..10년 했는데 3200밖에 안주나요? 그정도의 직업인겁니다. 그걸 인식하고 제발 더 일찍 나가세요. 직장에서..사장으로 나가라구요..무리해서라도 일찍.. 그래서 돈 제법 잘 벌잖아요? 메니져한테 개스라이딩 하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될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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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1643X호

2023-05-20 23:49  #2148672

ㅎㅎㅎ역시 쌈구경이 젤 재밌네요  로스터나 바리스타로 오래 근무하신분들중에 꽤 많은 분들이 로스터나 바리스타라는 직업이 왜 제대로된 직업으로 인정 받지 못하는지 그 이유를 다 알면서도 그 사실을 외면하려고 해요. 인정 하는 순간 본인이 지금까지 보내왔던 로스터,바리스타로써 보낸 시간들을 부정 하게 되거든요. 뭐 시장경제 특성상 어쩌구 저쩌구 설명 안해도 다 알고 있습니다...ㅋㅋㅋ 외면하는것이죠.. 바보입니까?   근데 저는 그렇게 생각 합니다. 우리 대부분의 사람들이 전문성 있는 직업을 갖고 있지 못해요~ 돈을 많이 못벌고 처우가 좀 좋지 않을 뿐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사람인생이 하찮은 인생이냐?행복할 수 없는 삶이냐? 저는 전혀 그렇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접객을 하고 콩을 볶고 포장을 하고 커핑을 다니고~  이런 과정들 속에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순간들이 있다면 돈 좀 못벌면 어떻습니까. 다만 내가 어느정도 돈을 좀 많이 벌어야 행복할 자신이 있다고 하면 당장 바리스타나 로스터는 그만 두세요. 결국은 소비자가 움직이는 시장입니다. 소비자의 선택은 보고 계시잖아요...? 다태운 커피를 파는 스벅, 싼마이 대량 위탁생산 하는 저가 프랜차이즈 줄서는거 보시잖아요?  본인이 어떤 삶을 살아야 행복한지 같이 생각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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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8054X호

2023-05-21 17:47  #2149036

@익명1643X호님

맞습니다.  이 댓글은 좀 뼈 아프면서 공감되네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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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6476X호

2023-06-03 16:52  #2156765

@익명1643X호님

업계 근로자 분들 사업 제발 했으면 좋겠어요. 연봉 4천씩 주실 자신있으시다면 제가 1.5인분 할 자신 있으니 저 써주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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