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라운지(익명)
일단 원두를 티라이크한 원두를 사용하셔야 되구요
수율은 어느정도 뽑고 농도를 줄여보세요
티라이크한 원두면,,,어떤 원두를 골라야하나요?ㅠㅠ
말그대로 원두에서 나오는 컵노트 중에 티라이크한 컵노트가 나오는 원두를 구매하시거나.... 과일이나 플로럴한, 말그대로 산뜻한 컵노트가 나오는 원두들을 구매하셔서 농도 옅게 추출하시는 방법도 있어요
대체적으로 에티오피아 워시드 종류나 케냐쪽에서 달콤하고 산뜻한 느낌이 드는 커피가 많아요
농도를 옅게 추출하려다가 후반에 잡미가 많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오히려 브루비를 낮게 잡으시고 바이패스를 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감사해요 ㅎㅎ
일단 재료 선택이 가장 중요하고요
저는 윗분과 반대로 풀 레시오로 추출하는걸 추천합니다.
티라이크한것과 연한건 달라요.
제가 알고 있기론 어디에서도 Tea-like를 향미로 보지 않습니다.
Tea, Black Tea. Froral은 그대로 컵노트로 표현하지 이것들을 Tea-like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이를 뒷받침하는 내용으로는 SCA 플레이버 휠에서 Herb-like 또는 Hay-like가 명시되어 있지만
Tea-like항목은 없고 대신 Froral이나 Black Tea는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커피 컬쳐스의 플레이버 휠에는 바디감 기술어에 가벼운 바디감 기술어로 대놓고 Tea-like가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연한것이 Tea-like가 아니라는 의견이 어느 논문이나 학술 자료를 토대로 말씀하신 내용인지
본인 개인적인 생각에 의한 의견인지가 궁금하며
만약 Tea-like가 기재된 자료가 있다면 참고 할 수 있게 소개해 주시면
저도 참고하여 Tea-like에 대한 고민을 더 확장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물론 개인 블로그나 댓글 말고 공식적으로 사용이 되고 있는 저서나 논문으로 소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보통 티라이크를 질감과 관련하여 사용하는데 당연히 농도와 연관이 없다 라고 생각하는게 이치적이지 않을까요?
이 영상에서도 송인영 대표님이 티라이크를 질감으로 표현하고 있고 댓글 써주신 본인께서도 질감 표현으로 인지하고 계신 것 같은데 농도와 연관이 없다고 생각하는 이유를 물으시니 잘 이해가 안되네요.
물론 연한 농도에서 질감 또한 묽어질 수 있으나 연한 농도=티라이크한 질감 이라고 할 수 있는 자료가 있는지 제가 되묻고 싶습니다.
아 제가 답변을 잘못 이해했나 보네요
저는 티라이크라는 항목이 향미로 표현되는 항목이라고 말씀하신줄 알았는데 해당 부분은 제가 확대 해석을 한것 같아 사과드립니다.
해당 부분은 너무 많은 곳에서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향미 부분과 연관이 없다면 토론의 목적은 크게 의미를 가지진 않을 것 같습니다. 기관이나 단체에 따라서도 사용되는 의미나 용도가 너무 많아 대부분의 의견을 수용하는 편이여서요
설명을 위해서 좋은 의견들과 좋은자료 첨부해 주셔서 감사합니디
질문이 살짝 잘못됐습니다. 브루잉으로 티라이크를 만들어 내는게 아니라 원두가 그맛을 냅니다.
원두선택이 90%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한 100종류 구매해서 테스팅하고 다 먹어보고 젤 맛있는걸로 셀렉했습니다.
부드러운 맛을 원하신다면 가수하는 레시피를 추천드리구요 고객들이 티라이크한 커피를 좋아하는지도 생각해봐야 합니다.
무난히 티라이크하고 산미가 좋은 원두: 에티오피아, 케냐
바디감도 있고 산미도 있는원두: 코스타리카, 콜롬비아, 콰테말라
kg당 2만원 이상의 스페셜티 기준입니다.
추출도 tea-like 에 영향을 미친다는게 SCA 에서 만들고 있는 새로운 브루잉 컨트롤 차트에도 있어요. 원두도 중요하지만 추출도 중요해요.
추출 기구도 고려 해보세요
저도 티 같이 마시는 커피를 좋아하는데요 원하는 늬앙스 만들고자 하리오 스위치 사용 중입니다
물온도는 조금 낮게 91도 고정해서 분쇄도나 도징량으로 밸런스 조절합니다
오 하리오 스위치,,,,저는 하리오 세라믹 쓰고 있는데, 스위치를 사용하면 산미나 바디 등 어떤 부분에서 차이가 주로 발생할까요?
침지와 침출, 하이브리드로 추출이 가능해서 장점이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ㅎㅎ 티 같은 커피 늬앙스를 원하다보면 향미나 바디가 약점이 될 수 있을텐데 침지에서 보완이 된다고 느껴집니다
뜸~1차 추출 까지 침지하면서 성분들 뽑아내고
2차 때 침출로 농도 맞춰가며 뽑아내고 있어요
아무래도 물 접촉 시간이 길다보니 물 온도를 91도로 고정한 것이고 과하지도 덜 하지도 않고 흔히 말하는 비싼 맛 잘 나옵니다 ㅎㅎ
와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지출이 늘어나겠네요 ㅎㅎㅎ 꼭 사서 내려보겠습니당
에티오피아쪽 원두나 게이샤쪽으로 주문하셔서 원푸어로 내려보시면 될거같아요. 브루잉 레시피보단 원두에 따라가는거라 먹어보고 이후에 브루잉 레시피 잡으시면 될거같음
오리가미 사용하시면 어떤 커피든 티라이크 하게 나옵니다..
글리치레시피/박상호 바리스타 레시피 추천드립니다
오리가미 에어s 랑
오리가미 세라믹 2-4인용 중 뭘 추천하시나용?
제가 알기로는 티라이크 한 맛은 베타 다마세논 이라는 성분에서 나는걸로 알구 베타 다마세논은 저극성 분자로써 추출속도가 늦기 때문에 고수율 저농도일때 잘 나오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일단 재료 선택이 가장 중요하고요
저는 윗분과 반대로 풀 레시오로 추출하는걸 추천합니다.
티라이크한것과 연한건 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