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ㅎㅎㅎ 무시하세요. 

개 쳐맞고 싶은가봐요

에?? 무슨 근거로 그런말을?? ㅎㅎ 오나커피에 자격지심 있는 분인가 보네요 

ㅎㅎ 오나 커피는 스페셜티 커피

시장에 프로세싱 혁명을 일으킨 장본인인 사샤와 샘코라가 함께 하는 팀인데 ㅎㅎ 재밌네요. 

아마 제 생각에는 그분이 워시드 커피에 대한 자부심이 크신 분일 수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내추럴 프로세싱이 떼루아의 캐릭터를 가린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거든요.

책 한권만 읽은 사람이 제일 무섭다 그러죠 ㅎㅎ 

자기가 아는게 전부인마냥 말하고 다니는 사람들이 꼭 있습니다^^

ONA는 새로운 프로세싱에 많은 연구 개발비를 투자할 뿐 만 아니라 개개인과 얘기를 나눠보면 새로운 가공방식 이전에 클래식한 커피를 사랑합니다.  다만 시장의 needs에 맞게 많은 새로운 시도를 할 뿐이죠. 그리고 실제로 그런 다양한 시도가 결론적으로 시장에 긍정적인 효과를 일으켰다고 생각하는데... 정말 뭘 모르는 분 인거 같은데요? ONA가 커피를 대하는 태도를 보면 정말 엄청납니다. 허울이 아니에요.

자기 취향과는 별개로 남에게 강요하고 비꼬는거보면 인성이 터졌네 ㅋㅋ.. 알아서 도태되거나 도움 안될 인간이니 멀리 하심이 좋아보여요

커피에 대해 어제 틀린게 오늘 맞을수도 있고 맞았던게 틀릴수도 있고 이론은 계속 업데이트 되거늘

자신의 이전 경험들이 모든 정답인냥 10여년 지식들에 갖혀있는 사람이 은근 많습니다. 

제 주변에도 있었는데 "아 네" 한마디 하고 그냥 아무말도 안하고 신경도 안쓰고 사는데 그 사람혼자 의식해서

제가 하는말이 어쩌고 저쩌고궁시렁 궁시렁 대는데

처음엔 짜증나서 논문 이나 이론 자료들 갖고와서 반박할까 하다가 상대 하는것도 시간아까워서 그냥 무시하고 냅뒀더니

결국 그렇게 주저리 주저리 지 고집만 피우며 다니더니 서서히 자기 무덤 파고 있는걸 보고 있쓰니 그거 구경하는것도 나름 잼있더군요 ^^

취향에 안 맞을 순 있죠. 글쓴이분에게 그런 말을 한다는게 곧 오나를 까내리는거잖아요. 커피를 잘한다 못한다 따지는게 의미 없다고 생각하는 편이지만 오나커피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인데 기본적으로 그 정도면 절대 못한다고 볼 수는 없죠.. 그 말 한 분이 뭐하시는진 모르겠지만 오나는 한국에서도 찾는 브랜드인데 해외 수출이라도 하시는지..ㅋㅋ

그런 이상한 말로 일희일비할거면 이 일 자체를 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