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라운지(익명)
쫌 오바스러운거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고 일하는 바리스타있듬?
이런생각해본적 없는데 이래서 들어가기 어렵다고 하는건가?
면접도 4차까지 있다던데????
와우 어차피 뭐 오픈된 계정이신듯 하니, 글을 보는건 자유지만 남의 글을 익명으로 가져와서 평가질하는 이유가 뭔가요?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올리신듯 한데 더 전문성 있는 바리스타 문화에는 저런곳과 저런분들이 많이 필요하겠다 라는 생각이드네요.
비전을 가지고 멋지게 칠하고 계신분에게 오바스럽다고 고작 익명게시에서 평가절하 당하는 게 안타깝습니다 또한 작성자 분과 같은 그러한 생각들이 이 직업군의 수준을 여전히 낮게 보여지게끔 만드는 거라 생각되네요
저런 마인드로 일하는 것은 참 좋고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저는
다만 저런 마인드에서 자칫 잘못되면 외골수가 될 수도 있고 우월감에 도취되어('내가 하는 커피는 다른 데랑 달라' 라던가 혹은 '내 전문성이 너희보다 앞서' 같은) 남을 무시할 수도 있고
혹은 과잉 되면 흔히들 말하는 현타 와서 업계를 영영 떠날 수도 있죠.
이건 케바케라 봅니다.
바리스타라는 직업에 신념을 가지신분과 자기 시간만 채우면된다는 아르바이트생의 마인드차이같네요
실명과 글 내용 그대로 떠와서 글쓴이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토스 바리스타 분을 평가절하 하려고 게시물 작성한거같다라고 밖에 생각이 안되네요 ㅎㅎ
진짜 좋은 내용일수는 있는데 글을 너무 못쓰는데요...
본인도 마지막에 두서없이 쓴거 같다고 말하네요.
토스 사내카페가 일반 개인카페 혹은 프차와 어떻게 다른지
토스팀을 보면서, 사내카페에서 일하면서 무얼 느꼈는지 좀 더 명확하게 적어줬으면 좋겠네요.
글쓰신 분 말처럼 이렇게 생각하면서 일하는 바리스타가 있냐라는 말에 저는 공감합니다.
솔직히 저런 생각을 가지면서 일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어요. 극히 일부죠.
다만, 저런 생각을 가지고 일을 한다면 언젠가는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겠죠.
아무런 생각없이 일만 하는 사람보다는요.
저 글은 토스사내카페를 홍보? 보단 개인이 바리스타를하면서 느낀것? 같은 글 같아요
지인이 토스에서 일하고 있었어서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확실히 일반 카페들과는 다르게 훨씬 더 디테일한 부분에 신경을 많이 썼구 매번 새로운 메뉴 개발과 본인의 자기 발전에도 노력을 많이 하는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엄청 바쁜 곳이기도 했어요~ 그리고 누가 말하지 않아도 퇴근 후 서로 남아서 커피에 대해 토론하고 연습하고 그런 부분에 제한이 없는 곳 같아 보였습니다. 간접적인 경험이었지만 저 글쓴이가 말씀하시는 부분이 어떤 부분인지 이해가 되네요. 그 안에서도 분명 일하다 보면 배움의 한계를 느끼실 수 있겠지만 체력과 열정이 되신다면 토스 입사 저는 추천 드립니다!!
꼭 카페 직원이 아니더라도 토스 직원이 동행해야 가능할 거 같습니다 ㅎㅎ
구체적으로 어떻게 더 뛰어난 바리스타팀이고 어떤 문화를 갖고있기에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하는건지등이 안나와있어서 좀아쉽네요. 다만 왜 이 자부심있게 본인 직장과 직업을 소개한 글을 부정적으로 보시는건지 모르겠네요. 긍정적으로 좀 삽시다
이상하게 구인구직을 많이 하는 사내카페 중 하나
바리스타라는 직업에 신념을 가지신분과 자기 시간만 채우면된다는 아르바이트생의 마인드차이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