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워터이슈
아침에는 향이 날아간 맥시코 산라파엘 레드 허니를 어떻게든 소비하기 위해 단맛과 카페인을 채워주는 아이스드립으로 만들어서 출근합니다.
밤에는 노르딕로스팅으로 온 부룬디&르완다 형제를 마시고 있습니다.
진공포장기도 없고 추석때문에 일주일이나 창고에 쳐박혀 있어서 향이 날아갔을 줄 알았는데 아직도 괜찮네요
자취방이 1층이고 북향이라 원두보관 하기엔 최악인데 그래도 잘 버텨주네요. 이것도 노르딕로스팅의 장점이겠죠,;;
조금만 더 있으면 타오바오에서 물건이 도착해서 분쇄도 실험이나 드리퍼 추출속도 실험등 여러가지 해 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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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커 플레어
진포기 구입이 부담되시면 싼 고데기 하나 구입하세요. 물론 단순 실링기를 사셔도 괜찮아요. 저는 집에 짐 늘리는 거 싫어해서 항상 있는 물건부터 쓰자는 주의라 굳이 진포기 안 사고 고데기로 소분 실링하는데 1인 개인 소비 충분합니다. ㄹㅇ 원두 소비계획에 도움되실 거예요. 아님 고향 가실 때 집에 안 쓰는 고데기 있음 달라하세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