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워터이슈
더 로컬스 카페 놀러 갔다가 사장님이 선물 받은 원두라고 마셔보라고 주셨습니다.
맛이 별루 일꺼라고... 하셨는데..
음....... 물탄 쌉쌀한 맛? 밋밋하니.. 밍밍하니 ...
맛이 좀..
무산소 발효 마라카투라.. 산소가 부족하여 맛은 요단강 넘어 먼저 가셨습니다.
그래서 이거 먹고 고기 궈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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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케다마이' 워시드맛은..... 산소부족으로 먼저 요단강 건너 가셨습니다
무산소발효 (질식사) ㅠㅠ
요단강 건너가리~ 천국의 그길~
혹시 서호주쪽 로스터리 주문해본적 있으신가요?
니카라과 무산소라니 결국 포인트는 고기인가요?
먹고 죽은 귀신 때깔도 간지 난다고 맛이 저 세상가버렸으니 제사상이라도 차려야..
ㅎㅎㅎ 로스팅된지 오래된거라 그런거 아닌가요?
사장님께서 주실때 이미 숨이 끊어진거 같다고 하셨습니다
혹시 호주 퍼스 서호주쪽 유명 로스터리 아는 곳 있으신가요?
멜번 시드니 밖에 몰라유.
네 혹 멜버른이랑 시드니에 추천해 주실만한 곳 있나요?
여기저기 많긴 한데..... 그냥 주문 편한데 하세요 스몰배치도 들어왔고 그럼 캄포스 추천~ 세븐시드도 제법 좋아요
시드니 멜번에서 많은 커피들 맛 보았는데
목적을 말씀해주신다면 맞춰서 추천드리겠습니다
필터커피용으로 마실거구 호주친구가 원하는거 보내준구해서요
그냥 블랙워터포트 입점한거 말고 한번 마셔보고 싶어서요
정리 한게 있었는데 다 날라갔네요 일단 기억에 남는것만 추천 하자면 현재 안들어 온것 위주로
캄포스 커피와 세븐시드 추천 합니다 좀더 있는데 이름이 정확히 기억이 안나요
추천 감사합니다 몇 개 정리해서 받아봐야겠어요
니카라과에도 부에노스아이레스라는 도시가 따로 있었네요 ㅋㅋㅋ 공부가 됐습니다.
마라카투라 무산소라니 ㄷㄷ 품종한계를 뛰어넘기 위한 노력은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