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워터이슈
점심에는 로스터릭-하루수케 남은거 25g 깔끔하게 털었습니다.
자취방이 열악해서 씻거나 요리하면 온 방안이 뭉게뭉게가 되는데, 이것때문에 원두가 빨리 가네요.
와이니+캐모마일 느낌은 비슷한데, 체리+망고+자두 느낌에서 점점 히비스커스+자몽 느낌으로 바뀝니다.
딱 신맛이 지배할 때 쯤 잘 먹었네요. 다음주에 진공포장기 오는 것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녁엔 커피가 없어서 망고주스를 샀는데 천오백원 치곤 괜찮네요. 패션후르츠 맛도 먹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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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커피 없음 ㅠㅅ ㅠNEXT
파푸아뉴기니 마라와커 블루마운틴창문 열면 도로에서 방이 보여서 조심해서 씻어요 ㅋㅋㅋ싼맛에 들어온 자취방이라 여러가지가 없습니다
학생때 자취한거 생각나내요 이번달 원두는 선택하셨나요?
포인트 써서 이거 했어요 ㅋㅋㅋ 포인트 쓰니까 늘 마시는 가격이라 해봤어용
블워포에서 주문 많이 하셨나보내요
(처음...이에요 ㅋㅋ)
포인트로 주문하셧다기에ㅎㅎ 우간다는 저도 궁금하내요
무게나 배전도 로스터 조건 따지다보니 얼추 맞더라구요 ㅎㅎ
네추럴도 마시고 싶긴 한데 한번 마셔보게요
다양한 시도는 언제나 좋아요ㅎㅎ
방금 반응 들어보니 아자드힌드 같은 느낌에 핵과류산미 올라온대용
라이트 로스팅에서 그런 느낌이라니까 약간 쎄..한 느낌도 드는데 이미 주문한거라 이래저래 마셔보고 감상문 써야죠 ㅎㅎㅎ
아자힌드를 안마셔봐서 모르겠지만ㅎㅎ
확 나쁘진 않을 것같아요 듁스커피가 평균은 하니까요 감상문 기다릴게요
미세먼지가 조금 덜 심한때 창문 살짝 열어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