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워터이슈
분명 빌딩숲이었는데 다리 하나 넘으니까 구ㅡ수
안으로 안으로 들어갑니다
손가락 침투.. 위트러스트커피 - 세종이 본점이고 여기저기 체인점이 있대옹
안도 바깥도 한~적
함벨라 뜨끈 - 5,700
원랜 함벨라 마시러 간게 아니라, 네이버스토어에서 보고 샤야 게이샤 마시러 간건데 안타깝게도 재고없음
게샤빌리지 쪽은 한잔에 7천~8천 이라고 합니다.
분쇄향은 그냥 괜찮은 에티
향기는 코코아 딸기+복잡한 트로피칼
마실땐 딸기위주+복잡한과일향 헤이즐넛 약간간장?
완전 식었을땐 버터과자 같은 냄새도 나옴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머리를 찌르는 가향느낌이 아니었고 베리류 산미+좋은 바디가 매력적이었습니다.
브루잉-에쏘 장비는 저기 보이는 익숙한 친구들입니다
기센 w16 15kg
스홀 모델이 먼가요??
특이했던 것은 계량은 아카이아로 하는데 드립할땐 보나비타 + 하리오 v60 01로 저울 없이 해 주십니다. 감각으로 물 양을 맞출 수 있는 장인의 손길!
멀리서 왔는데 미안하다고 나갈때 당일 로스팅한 샤야게이샤 약간 브루잉 해서 주셨습니다.
사실 당일 로스팅한 신선한 원두라 쟈스민냄새 나는 강냉이물;; 이었습니다. 아쉬워용 ㅠㅅ ㅠ
중간고사 끝내러 대통령 기록관 가서 셀카찍고 세종도서관을 거쳐 집으로
가기 전에 쟁반짜장 곱배기 먹고 복귀
게이샤 두잔 호로록 하러 갔던건데 수요가 부족한지 항상 구비해두진 않네요 ㅠㅠ 덕분에 돈이 남아서 쟁반짜장 호로록
내일이랑 모레는 집에서 빨래하고 책이나 읽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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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ud Mary coffeeNEXT
예맨 리뷰 3트S7 이랑 s9랑 뭔차인지 몰라서요 ㅋㅋㅋㅋ
배치 용량차이 아닌가요?
S7이 800그람인가 S9은 8키로 일거예요
요즘 스홀 쓰는 곳이 많이 보이던데요
확 뛰네요 ㄷㄷㄷㄷ 돈이 있다면 전 꼭 ROEST로 놓고싶어요 ㅎㅎ ㅠㅠ
5천유로인가 하지 않나요? 유럽에서 딱 한번 본거 같은데 사실 그 가격이면 게이샤 평생 마실 수 있습니다ㅎㅎ 저는 이카와 프로라도..
엌ㅋㅋㅋㅋㅋㅋ 비유가 너무 찰져요...
세종시 오셨었군요 ㅎㅎ
뚜벅이는 세종시 힘드네요 ㅠㅠ
세종시 교통편이 좋은편은 아니긴 하죠ㅠㅠ
납품양이 많나봐요
그러게요 15kg씩이나 ㄷㄷㄷ 여기가 본점이고 지점 에쏘 납품하는데 쓰나봐요
in coffee we trust라니... 미국이 생각나는 군요... 그런데 맞는 말 같긴 합니다...
업장입장에서는 고급원두는 아무래도 상시구비하기엔 힘든 것 같긴 해요.
그래도 쟁반짜장을 드셨으니 맛있음의 합계가 게이샤 만큼 되지 않았을까요?
그러게요 ㅋㅋㅋㅋ 하루종일 걸어서 엄청 피곤했는데 배부르게 먹고 복귀하는 것!
안타깝게도 커피로는 할 수 없는 일이니까요!
1, 2번째 짤 보구 로드뷰로 다녀오셧나햇네여 ㅋㅋ
한적하고 좋아보입니다
커피투어 잼게 잘다니시는 듯... 부럽
마지막 학기에 그냥 발버둥이죠 ㅠㅅ ㅠ
시골풍경은 차분하고 좋은데 백수 될 생각도 같이 나네요 ㅋㅋㅋㅋ
스트롱홀드s9 8키로짜리인것 같은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