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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baKing 20.04.02. 14:37
댓글 5 조회 수 294

로스팅은 어나더빈스, 로스팅 포인트는 중강배전(city)초반으로 추정 (서비스 샘플)

그라인더 윌파 Aeropress의 A~E

홀빈향 내추럴이지만 발효취 없음, 약하지만 은은한 블루베리껌향

감자나 홍삼류 디펙트 감지안됨

온도 93도, 클레버 레시피는 1대16  스퀘어마일식

건크랜베리같은 강렬하고 어두운 산미 몰티한 단맛과 묵직한 바디(로스팅포인트 영향으로 추정)

식을수록 블루베리의 단맛이 섞임

복잡성도 강하지만 동시에 클린컵도 좋은편

결론: 파나마 게이샤 암거나 하나 사드시는게 훨씬 맛있습니다. 브룬디 coe1위 생각보다 그저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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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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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

2020-04-02 15:15  #1210769

브룬디는 갈수록 실망감만 주더라구요 관리만 잘되면 좋은 콩 농사가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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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baKing 작성자

2020-04-02 15:22  #1210781

@호랑님
내추럴임에도 되게 클린하고, 감자 홍삼같은 디펙트는 없어서 다행이었긴한데, COE 1위라는 이름값과 가격에 비해 매력은 별로 없는거같아요. 엄청 단맛이 좋을 줄 기대해서그런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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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

2020-04-02 19:17  #1211004

@TobaKing님
저번 경매에 보니까 입찰경쟁도 없는 coe들이 보이는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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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죽걸이

2020-04-02 19:39  #1211031

비싼거 드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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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baKing 작성자

2020-04-02 20:30  #1211066

@딴죽걸이님
서비스로 온 샘플이에요 ㅎㅎ제돈주고 샀으면 참 안타까웠을것같네요 돈 굳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