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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baKing 20.05.30. 14:27
댓글 5 조회 수 252


복숭아 향이 주로 느껴지고, 노트에 기록된 버터 스카치는 뭘 말하는지 못 느끼겠고 산미는 망고보다는 강도가 좀 덜한 자몽에 가깝습니다.

하트의 케냐를 좋아하는 분들이 많길래 시도해 봤지만, 왜 좋아하는지 이유는 알겠으나 결국 좋은 "케냐맛"일 뿐, 케냐는 케냐네요. 전 고전적인 케냐 노트를 싫어합니다. 더 못먹겠다 싶으면 콜드브루로 만들 생각입니다. 케냐는 앞으로도 정말 특별한 경우 아니면 피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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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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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

2020-05-30 14:46  #1258507

케냐 좋아하면 하트커피 케냐가 딱인데 케냐 싫어하면 어디서 볶던 케냐는 케냐거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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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baKing 작성자

2020-05-30 14:55  #1258526

@호랑님
그 커런트~자몽~토마토에 걸쳐있는 맛이 보통 케냐보다 좀 적은편이지만 어쨌든 근본은 케냐네요 ㅋㅋㅋ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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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woo

2020-05-30 14:52  #1258517

케냐는 특유 떼루와 & 한정된 품종때문에 어쩔 수 없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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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ber

2020-05-31 20:01  #1259131

ㅋㅋ 저두 케냐 맛있다는 거 사먹어봐도 그냥 그렇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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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죽걸이

2020-06-18 02:07  #1273307

버터 스카치.. 궁금하네요..그나저나 표현은 전형적인 케냐에 가깝다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