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워터이슈
우리가 익히 아는 그 태국의 마약 주 거래지역인 골든 트라이앵글 지역을 태국 왕이 싹 밀어버리고 현재는
아라비카 대규모 생산지 입니다. 태국 커피가 주목 받기 힘든것은 태국이 이미 중진국에 진입했기 때문에
태국 노동자들의 인건비가 중남미와 아프리카 대비 비싸기 때문에 커피 생산 단가가 좀 쎈거 같아서 생두 유통사들이
적극적으로 유통하지 않아서가 아닐까? 추측 해봅니다.
현재는 치앙라이 골든 트라이앵글 지역은 커피 농장 방문 관광 상품이 활성화 되어 있다고 합니다.
잘 관리된 내추럴은 제가 참 좋아라 합니다. 무한한 가능성을 그대로 내포 한다고 해야 할까?
뭔 개소리냐 싶겠지만 어설프게 무산소 발효니 하면서 맛을 만들어 내는것 보다는 관리 잘된 내추럴과 워시드가 최고~
사탕수수를 쭉쭉 씹어먹는 듯한 거친 단맛과 럼을 마시는듯 한 섩탕의 발효된 느낌
약간 발효취가 느껴지는데 그게 부정적인 발효취가 아니라 이미 술이 되어버려 그걸 기분 좋게 즐길수 있는 발효취 입니다.
이건 풀 리뷰 입니다. 콩 자세한 정보는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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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프로 와이칸NEXT
5월의 카페박스 - Kaffa호불호가 갈렸습니다. 좋아하는 사람들은 더 마시고 싶다고 하고.. 아닌 사람들은 딱 한번 ㅎㅎ
열심히 하고잇는 것 같긴한데 아직까진 저 가격 주고 굳이 더 좋은게 많은데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렇죠? 아무래도 그거 같습니다. 그돈이면 선택할수 있는게 많죠.. 그리고 태국이 그렇게 커피 좋은게 나오나? 선입관도 있을테고.. 태국은 동남아에서 가장 잘 사는 나라라서.. 이미 베트남이나 다른 나라만 해도 중남미 보다 인건비 높은데.. 생산단가에서 이길수가 없죠.. 사실상.. 중남미 아프리카가 최빈국에 가까우니 어떻게 보면 지금 커피를 부담 없이 즐기는거 같구요
태국이 커피에선 별로 경쟁력이 없다보니 무산소가 유행한다고들었습니다.
네 태국이 인건비가 높다 보니 중남미와 아프리카 커피와 경쟁하기 힘들어요
태국커피 먹어본적 있는데 특이하더라고요 궁금하네요
발효취 좋아하는데 기회 되면 먹어보고 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