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워터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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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로스터리 입니다.
코스타리카 무산소 발효 커피이구요
wbc 3위할때 사용된 농장의 커피라고 합니다.
시나몬 쿠키인 로투스나
수정과 맛입니다. 과발효된 느낌의 무산소 느낌은 없고
아주 깔끔히 잘 만들어진 무산소 시나몬 맛입니다
매력적이지만 뭔가 씁쓸함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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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 에티오피아 카심 케로요거 국내 수입상 있더라구요
오 그런가요? 혹시 상호명 알 수 있을까요, 찾기 쉽지 않네요 ㅎㅎ
커피파운드 입니다
아하 감사합니다. 예전에 가르델리 수입하는거 봤던 업체 같네요
무엇때문에 씁쓸함이 드셨는지 궁금하네요 ㅎㅎ
가향 같은 무산소의 유행을 저렇게 화려한 이력의 로스터리도 어쩔수 없이 써야하는 현실이 안타까워요.. 마셔보니 무산소를 마냥 모른척 할수 없는 현실.. 충분히 좋은 커피를 가향이 아니라도 맛나게 즐길수 있을텐데.. 맛있는 커피를 위해 내추럴 워시드 가공하고 있는 농부들은 허탈해 하겠죠
뭐 소비자의 수요가 있으니깐요 ㅎㅎ 리브레도 원래 엘파라이소 같은거 안좋아하다가 지금은 열심히 팔고있으니..
워시드나 내추럴을 좋아하는 시장은 분명히 유지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여기 그 지나 브루어 썼던 에미... 그분이 소속된 곳 아닌가요?
스위스 커피까지 드셔보시고 부럽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