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워터이슈

  

JacobKim 19.08.23. 13:21
댓글 7 조회 수 602



한국커피협회 총회 때문에 조금 일찍 용산역에 도착했습니다. 예전부터 와보고 싶었는데 매번 너무 일찍 도착한 탓에 11시 오픈인 트래버틴 카페와 연이 닿질 않았죠. 마침 총회가 오후에 열리는 탓에 간단한 점심 후 좋아라하는 화이트 커피 한잔 할 수 있었습니다.




그라인더는 안핌 SP2를 사용하는 것 같았고, 머신은 GS3였네요. 에스프레소는 라카브라가 아닌 호주의 마켓레인의 시즈널 에스프레소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마켓레인 시즈널은 처음이었는데, 우유와 섞이니 마치 귀리 우유를 마시는 것처럼 고소하고 단맛이 좋았습니다.혹시 용산에 볼일이 있으시다면 직접 마셔보시도록 추천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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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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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차

2019-08-23 14:28  #926838

잘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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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죽걸이

2019-08-23 14:55  #926908

용산역 근처에 드래곤 찜질방.. 시설 좋구 서울에서 숙박 하기 참 좋은데 .. 담에  드래곤 찜질방 가면 들려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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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ista_geek

2019-08-23 15:10  #926967

좋은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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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imdal

2019-08-23 15:21  #927025

우와..  뭔가..레트로적인 감성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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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2019-08-23 15:30  #927080

리뷰잘봤습니다. 용산하면 트래버틴부터 떠오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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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메리

2019-08-23 22:53  #927993

오 좋은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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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진

2019-08-25 02:02  #930728

용산역 인근 트래버틴..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