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워터이슈
올해 마지막으로 먹은 르완다는 작년 CoE 3위했던 거였고, 맛있게 먹다가 후반부에 감자디펙트가 터져서 싹 버려버려서 르완다에 대한 인상이 좋진 않았어요.
듣기로는 올해 퀄리티도 좋다고 해서 두려움반 기대반..이였는데..
굉장히 밝은 황설탕, 여러 과일 섞어서 졸인(복숭아-자몽-살구 등) 프루티함, 젖은 장미 향, 차같은 그런 맛
솔직히 이름 다 떼고 보면 정말 관리 잘된 케냐 아닌가 하는 그런 맛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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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나도 빨리빨리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