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바리스타 포럼
소크라틱 커피애서 신형 그라인더를 실험 하기전에 보통 12kg 정도를 그라인딩 하고 실험을 시작 하던데.. 홈 바리스타가 그 정도 갈아서 사용 할려면 시간과 비용이 부담인데요.. 어느 정도 부터면 괜춘한 맛을 낼까요? 고수님들의 의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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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출 시 사용할 물에 대해 의견을 구하고 싶습니다 선생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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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고 by 블랙워터 포트
댓글 5
애초에 ek는 그 목적 자체가 상업용 리테일 그라인더기에 12kg가 많은건 아니지만, 가정에서 쓴다고 했을때는 좀 많아보이지만 저는 새제품살때 2kg정도 갈고 쓰는편입니다
@mazarinewhale님
고맙습니다. 저도 대충 2키로 정도 갈은거 같네요.. 잘 알겠습니다.
버 마다 다르지 않을까요? 핸드밀도 세제품은 남는 원두로 좀 갈아서 시즈닝 하라고 하는거로 아는데요
근데 로스터리가 아닌 이상..10키로 이상 쓰기엔 좀 아깝긴 하죠 홈바리스타면 2키로 정도면 충분한거 같아요 쓰면서 하는거겠죠..
@딴죽걸이님
그렇죠? 그래서 저는 향미 빠진 원두를 좀 모아 두었는데 .. 약 1킬로 좀 넘어서..갈고 그리고 말씀 하신대로 사용 하면서 하는데 그 차이? 코니컬 이라 드립시는 물 빠짐도 EK 와 틀리고 맛 에서도 작은 차이를 느껴 가고 있어요..ㅎ
제 생각에는 상관없다고 생각해요...12키로는 뭐 한순간으로 보면 많지만 길게봤을 때는 아무것도 아닌 수이구요 구지 커머셜 업장에서 그런것 까지 신경 쓸필요는 없다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