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바리스타 포럼
광주 지역 유명한 로스터라 이번에 콜롬비아 두종을 구매해봤습니다. 콜롬비아 핑크 버번과 무산소 두종으로.
일단 핑크버전은 에스프레소로 내려봤는데 로스팅이 꽤 훌륭하네요. 밸런스도 좋고 쥬시하면서도 제가 좋아하는 성향의 커피라 두잔째 연거푸 마시고 있네요.
ABOUT ME
-
PREVIOUS
디씨 인사이드 차음갤 유명 로스터리에 대해 -
NEXT
모카포트 사용 시 원두 양
댓글 12
![IMG_20190730_135245_199.jpg [File Size: 111.3KB / Download: 42]](/files/download/link/868125/ff0e1aba336c1fe98422f64fb185430e/IMG_20190730_135245_199.jpg){kind=link}
![2019-07-30 01.45.38 3.jpg [File Size: 116.6KB / Download: 39]](/files/download/link/868126/2d29c9b2786def89928b23bf14107246/2019-07-30%2001.45.38%203.jpg){kind=link}
@바리바깅구바리님
저도 광주한번 들러보고 싶어지네요 ^^
제가 좋아하는 핑크 버번!@
@딴죽걸이님
맛있더라구요. 다른 핑크 버번도 좀 마셔봐야할듯
광주라고 했을 때 딱 떠오르는 로스터리나 여긴 꼭 가봐야한다 하는 정도의 로스터리를 많이 들어보지 못한 느낌인데, 304를 가장 많이 들어봤던 것 같습니다. 언젠가 광주에 가게된다면 한 번 꼭 가야지 찍어놓은 포인튼데 아직 가보질 못했네요.
@59님
그러게요. 저는 사실 광주 카페는 여기밖에.. 유명한 로컬 카페를 더 찾아보고 싶네요.
@서리님
동명동과 양림마을 정도를 위시한 카페 거리 정도가 거의 전부인 인상이었습니다. 광주의 커피시장은 스페셜티보단 인테리어와 감성의 몫이 더 큰 카페가 다수입니다. 스페셜티 카페를 거의 찾을 수가 없더라고요.
@59님
댓글 감사합니다. ^^
@59님
작게 스페셜티 커피를 열심히 개개인의 모습으로 잘 하는 가게가 서너 곳 정도 더 있습니다. 물론 304정도의 구성할 자본과 힘은 없습니다. 동명동과 양림동은 몇몇 사람의 욕심으로 참 부끄럽고 황망한 동네입니다.
광주에서는 304가 상당히 맛있습니다. 아메리카노 판매를 목적으로 나오는 주력 블랜드들도 맛이 좋습니다.
@임군아님
말씀 감사합니다
장비 좋으시네요 ㅠㅠ 흑 부럽습니다
304 맛있지요~ 광주가면 저도 한번 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