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카와 프로 v2 팝니다.

온도센서가 청소중 부러졌습니다. 600만원 이상 주고 구매했습니다.

수리비는 얼핏 30만원 정도라고 들었습니다(정식으로 확인했습니다. 직접방문으로 수리를 맡기면 3만 3천원, 직원이 자택으로 픽업을 오시는 경우 6만6천원, 온도센서 교체 30만원 전후로 기억) 이를 고려하여 470에 판매하려 했으나.. 연말이기도 하고 좀 더 좋은 가격에 드리고자 400에 팝니다. 담아가실 수 있는 가방과 뽁뽁이도 드립니다. 가격협상은 무례하지 않으시다면 상식적인 선에서 가능하니 언제나 편하게 문의주세요

제가 수리를해서 판매하지 않는 이유를 물어보시는 분도 계셨는데요, 제가 거의 집에 들어갈 수가 없고 남는 시간마저 이걸 처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부탁할 사람도 딱히 없구요. 그래서 대신 저렴하게 판매하고 수리를 구매자분께 맡기는게 낫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분당, 수지 지역에서 직접수령을 선호합니다. 택배는 착불, 입금확인 후 반환불가 조건으로 진행합니다.

리브레에서 산 작년 소분 생두들이 좀 있습니다. 엘살 라스브루마스 몬타나 부르봉, 코스타리카 돈 몬초, 에티오피아 리무 내츄럴 볼렌소 입니다. 이카와 구매하시는 분에 한해서 원하시면 각각 4천원에 드립니다. 밑면 다 망가지긴 했지만, 디센트 탬퍼 초기모델도 원하시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