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약 같은양의 원두와 같은양의 물, 온도, 등을 모두 동일한 조건으로 하고
그릇에 담은 다음 한곳은 2분정도 우러나게 뒀다가 한쪽은 10분 정도 우러나게 둔 다음
필터에 걸러 tds측정기로 값을 구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궁금해서 실험해 봤습니다
각 세번씩 추출한 결과
tds값이 거의 동일하게 나왔고
관능적으로는 10분 우려낸 커피가 더 진하게 느껴졌습니다
어찌보면 당연한걸수도 있는데 전 오래 우려낸 커피가 tds값이 낮고즉 수율이 높을거라 생각하고 한 실험인데 좀 의외네요..
여러분들 생각은 어떤가요?
궁금하지만 전 해볼만한 장비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