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gadh Só (마르가 수)는 아일랜드(Ireland) 말인 Margadh(마켓)과 Só(좋음, 편안함)를 더한 합성어로 '좋고 편안한 마켓'을 

뜻합니다. 

Margadh Só (마르가 수)는 유럽 아일랜드의 브랜드를 소개하는 쇼룸이자 카페입니다.

식품부터 의류까지 다양한 브랜드를 유통하고 있으며. 쇼룸 및 카페에서 전시와 메뉴를 통해 이를 고객에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단순 쇼룸/카페에서 멈추지 않고 새로운 리테일 문화로 자리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Margadh Só (마르가 수)의 전반적인 컨셉은 '나의 두번 째 집'입니다.  가정집 처럼 따스하고 편안함이 뭍어나는 공간에서

브랜드를 소개하는 것입니다.  엔트럴사이트와 테라로사 공간 디자인 담당하신 아트 디렉터 분께서 공간 기획에 참여해주셨고, 

장기적인 협업을 통해 브랜드를 성장 시킬 계획입니다.  강릉 명주동에 위치한 봉봉방앗간 로스터리에서 스페셜티 원두를 공급 받고 

있으며, 함께 협업하여 메뉴와 브랜드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아일랜드에서 240년 동안 가업을 이어온 오트밀 브랜드 Flahavan(플라하반)의 오트밀과 오트드링크를 

활용한 디저트 및 음료 메뉴가 시그니처입니다. 아이리쉬 위스키를 활용한 칵테일 메뉴 또한 소개하고 있습니다.

음료 한 잔에 금액 그 이상의 가치를 담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그 가치가 고객에게 전달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