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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tytd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3월 5일 정식 오픈하여 곧 2달이 다 되어가는 따끈따끈한 카페입니다. 

연트럴 파크 라인에서 안쪽으로 조금 들어오면 있는 매장이며 약 40평정도입니다. 

tytd의 뜻은 to you, today에 약자이며, 오늘의 그대에게 라는 뜻으로 오늘 하루를 살아갈 당신에게 하루 하루 좋은 추억을 남겨주고 싶은 마음에 tytd로 짓게 되었습니다.

tytd의 컨셉의 시초는 몇달 정도 유럽을 여행하며 세상은 너무 넓고 좋은 공간이 너무 많다는 걸 느꼈습니다. 카페뿐만 아니라 멋진 공간들이 너무 많았어요 그래서 그 공간들에 영감을 받아 한국에 들어와 가게를 열게 되었습니다 : )

매장 내부를 보면 모든 공간에 여러 나라들이 있습니다. 유럽에서 갔던 카페들을 몇개 조합해놨다고 보시면 됩니다.

bar 내부안에 걸이를 만들어 러프하게 진열한 이유도 유럽에서는 사실 그렇게 각잡힌 카페가 많이 없었어요 

그 점이 더욱 더 그 나라 사람들을 대표하는 걸로 생각이 들었고, 저도 사실 그런 느낌을 굉장히 좋아하기 때문에 이런 컨셉으로 카페를 열게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종이컵 디자인도 제가 직접 쓴 글씨로 했고 메뉴판과 빵 네임택도 모두 100% 글씨로 모두 제작했습니다. 

제빵도 우리나라의 감성에 맞게 만들고 있지만, 바게트를 이용하는 빵을 주력으로 삼고 있으며 오픈 주방이라 만드는 모습 또한 보실 수 있습니다.

tytd는 바리스타, 제빵사, 디자이너가 함께 만드는 브랜드로 커피, 빵, 굿즈 모두 정성과 디테일로 만들고 있는 카페입니다.

잠시나마 한국에서라도 외국을 느껴보실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카페 전경, 내부 이미지 필수. 규격 준수!※ 카페 소개 : 강제개행 없는 텍스트 10줄 이상 작성 필수 카페 전경, 실내 사진을 포함한 카페 소개를 충실히 작성해주세요. 조건 누락시 통보 없이 삭제 조치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