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투어리스트

무작정 달려간 부산.. 그리고 부산 커피 그 열정과의 조우

201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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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쑥 찾아간 부산의 몇몇 대표 카페들을 돌아보며 느낀 점이지만, 이곳의 분위기는 서울을 비롯한 기타 다른 지방의 커피 문화와는 그 저변 자체가 뭔가 다른 독특한 느낌을 받습니다. 협력과 공생 그리고 유대라는 긍정의 이미지가 부산의 커피 전체를 포용하고 있다랄까요. 예전부터 많이 느낀 거지만 부산의 많은 카페들이 서로가 상생의 공감대를 통해 함께 발전해가는 분위기는 마치 친구나 가족같은 감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의 연대의식을 가지고 부산 커피의 자존심을 구축해나가는 모습은 정말 부러운 모습이 아닐 수 없더군요. 

부산의 커피는 이미 부산을 떠나기 시작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한국 커피의 성장세가 무섭다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지방의 탄탄한 카페와 로스터들의 성장은 꽤나 힘이 강해 보입니다. 이러한 긍정적인 발전과 건강한 이미지라면 마치 팔색조같은 다양한 지역색으로  가득한 한국 커피의 미래를 충분히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소비자로써 대한민국 커피업계 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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