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토픽
참조 링크 | https://www.youtube.com/watch?v=XQRndZ_W7mE&t=5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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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XO Cold brew 간단사용기..^^ 로스팅 포인트나 커피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죠?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는 것도 좋지 않나 싶습니다.
다양한 추출 방식에 대해 거부감을 가지는 것은 아닙니다. 모두 상대적 개념이기 때문이고, 기호에 대한 것이기 때문 입니다...하지만, 상대적으로 약한 볶음이 유행되는 현 시점에서...스티어링이 적용되는 추출 방식에 대해서는 많은 고민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특히, 사이폰, 클레버, 에어로프레스...등등...조금만 식어도 시큼하고 시큼털털한 떪은 맛까지 추출할 수 있는 방식은 지양해야 하지 않을까 해서요~~그냥 요즘 Brewing 커피들에 대해 느껴지는 저의 단순한 견해입니다~~
상큼하고 기분 좋은 신맛이 아닌 시큼하고 시큼털털한 신맛이...일반인들이 스페셜 커피에 접근하는 것을 방해하는 것으로 여겨집니다...일반인들이 커피 신맛에 거부감이 매우 강한데..이는 추출 오류에 따른 자극적인 시큼하고, 시큼털털한 맛 때문에 커피의 신맛은 그러한 것으로 앎에 따른 오해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론됩니다...주변에 있는 사람에게 물어보면 거의 90%이상이 그러한 이유로 신맛이 없는 커피를 요구합니다...신맛이 가미되어야 더 풍성하고 좋은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데 말입니다...물론 좋은 커피 기본 성분에는 신맛 성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요~~ㅎㅎ제 견해로는 요즘 유행하는 Pour Over Brewing은 일명 "막드립" 아닐까 싶은데요~~이것은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brewing에 대한 더 많은 고민과 연구가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한 것입니다...Roasting도 어렵지만...Brewing도 그 만큼...아니 더 어려울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 네 그런 면에서 팀 윈들보의 추출 방식도 직접 맛보기 이전엔 그 방식의 장단점에 대해 단정지어 말하기는 어렵지 않을까도 싶습니다. 고정관념보다는 눈앞에 높인 한잔의 커피를 평가하는것이 소비자에게 커피로 다가가는 올바른 관점이란 점에서 꼴통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나라마다 선호하는 커피맛이 각각 다른것같습니다. 그에따른 차이가 부루잉 스타일에서 난 것이구요..
전 칼리타 하리오 고노 등등 여러가지로 추출해서 맛을 보고 있는데요.. 확실히 푸어오버 스타일은 깔끔한 산미와 향미가 좋지만 그 뒤에 따르는 껄끄러움이나 잔맛이 조금 비취기도 합니다. 하지만 개인의 취향이 아닌가 싶어요.. 그 잔맛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다는거...
누구에게는 인생커피인 반면에 누구에게는 정말 형편없는 커피로 비춰지기도 하니까요..
아무리 루왁이 비싸고 맛있는 커피라해도 루왁이 뭐가 맛있고 왜 비싼지 모르겠다는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왜 스티어링을 하지요??? 저와 같은 방식으로 추출하면 뒤에 자극적인 성분들이 너무 나와서 마시기 불편할 것같은데...별로 좋은 추출 방식은 아닌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