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토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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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매장의 커피바 세팅은 이렇습니다~!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쓰레드를 하나 열어야 할 것 같네요.
댓글로 여러분들이 일하시거나 운영하시는 매장의 커피바 세팅 사진과 함께 구성 이유 등을 적어주세요~
댓글에 이미지 첨부 기능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멋진 매장 전경과 설득력 있는 바들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공유해드립니다~ ^^
※ 참여해주신 분들에겐 BW 포인트 100P 를 부여해드립니다. ^^
ABOUT ME
아! 페마 e61이군요~! 그래도 잘 어울립니다. 포인트는 회원등록 하시고 쪽지 주시면 그 아이디에 부여해드리겠습니다.
화이트 톤이라 전체적으로 깔끔해 보입니다.^^ 저는 스트롱홀드가 탐나네요ㅎㅎㅎ
작은 동네 카페라 구성이 조촐합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커피바의 모습을 소개해 드리는 과정이 재밌을거 같아 저도 올려봐요^^ 공간이 한정적이라 조금은 어수선하지 않나 싶습니다.
에스프레소 베이스의 메뉴와 함께 브루잉커피도 제공해 드리고 있고 바는 일반적인 테이블 높이라 낮은편입니다.(스티밍할때 편해요^^;) 하여 오픈된 형태라 보셔도 무방합니다.
그래서인지 커피를 내리며 손님들과 나누는 대화가 일하면서 느끼는 하나의 즐거움 중 하나이고요~
엘로치오가 딱~! 보이는군요. 조촐하다 해도 알차네요. 포인트 부여해드렸습니다~
감사해요 :) 엘로치오가 잘 버텨주고 있어요ㅎㅎ
매장 규모에 비해 바가 좀 긴 편이라 한 화면에 담기가 쉽지 않네요^^;; 커피에 Bar의 서비스를 접목하고 싶어 큰 비중을 할애했습니다. 에스프레소를 중심으로 싱글오리진, 커피와 술의 베리에이션, 간단한 칵테일과 증류주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술이 첨가된 베리에이션 메뉴가 궁금합니다! 아늑해 보여요^^
"커즌비 병맛커피" 입니다.
고양시 원당전통시장 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시장안에 위치하다보니 좁고 작은 공간입니다.
커피바로 구성되어 있는게 전부입니다.
머신도 없습니다. 필터커피류인 드립커피와 콜드브루 커피, 그리고 원두 판매가 주입니다.
커피바는 소통하는 공간이라 생각되어 손님공간과 바리스타 공간의 구분 또한 없습니다. 재래시장을 찾는 주부님들 퇴근하고 들르는 젊은이들.. 그들과 매일매일 커피 한잔의 여유와 삶의 이야기로 소통하며 지내는 공간입니다.
"커즌비"는 사촌동생과 함께 운영하며, 이웃과 혈연의 사촌만큼 잘 지내자는 뜻이고, "병맛커피"는 콜드브루커피를병에 담아 팔기에 지은 이름입니다. 카페 이름으로 인해 손님들과 웃으며 이야기 하다보니 어느새 다음달에 1주년 이네요. ^^
멋집니다~ 그런데 사진이 몇개 안나와요~ ^^
^^ 수정해드렸습니다~
바가 좀 높게 만들어져 고객분들에게 불편이 되고있네요..ㅜㅜ 인테리어공사할 때 확실하게 말을 했어야하는데..가장 큰 실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