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토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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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론 : 새로운 트렌드의 등장


  가끔 그런 생각을 해 본적 있습니다. 로스팅 기계도 자동화 되고 있고, 드립도 자동화 되었는데 이 둘을 하나로 묶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 말입니다. 물론 여러 장단점은 반드시 존재하겠지만, 시도해봄에 있어 참 즐거운 작업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역시나 세상은 생각만 한다면 늦을 때가 많이 있습니다. 역시나 즐거운 생각에 빠져 있을 때쯤 이미 '엔파체(enpache)에서 시도를 했고, 그러한 기계가 등장을 했기 때문입니다.
  '평화속으로'라는 뜻을 가진 이 회사는 로스팅과 드립을 하나로 묶어 만든 기계를 통해 회사가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관을 얼만큼 잘 나타낼 수 있을지 궁굼했습니다. 그리고 감사하게도 리뷰라는 것도 해볼 수 있는 기회도 주어졌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사용해보면서 주관적 관점을 많이 느꼈지만, 최대한 객관적인 리뷰를 작성해보고, 기계 자체가 주는 의미와 위치를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그래서 주관적인 내용이 들어갈지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2. 개봉 및 외관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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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간의 기다림 끝에 엔파체가 도착했습니다. 박스에서 볼 수 있듯이 대략적인 외관을 살펴 볼 수 있으며, 엔파체에 대한 로고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문구도 눈에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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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적인 포장은 완충재로 잘 되어 있어 배송시 특별히 이상이 생기거나 하지 않습니다. 박스 자체도 튼튼합니다. 박스를 열고 기계를 꺼냈을 때도 완벽히 잘 보호해주고 있습니다. 단 꺼낼 때 스치로폼을 잘 잡아야 빠지지 않습니다.
  무게는 10kg가 안 되는 데 생각보다 가볍습니다. 그래서 움직이는 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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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서는 가장 기본적인 것에 대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굳이 설명서를 보지 않아도 기능을 이해하는 데 어렵진 않습니다. 두 가지 모드와 원하는 설정만 조작할 수 있다면 되기에 매우 직관적인 기계라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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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구성에는 '콜롬비아 수프리모와 이디오피아 예가체프가 각각 75g 10봉, 40g 10봉'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여과지 40장도 함께 동봉되어 있어 기본적인 로스팅 및 드립을 할 수 있는 구성을 제공합니다. 사진에는 리뷰자에게 더 넣어주셨기에 여과지와 과테말라 안티구아가 더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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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파체는 생각보다 크기가 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390×530×230"라고 명시해 두는데, 느낌은 24인치 컴퓨터 모니터를 세운 크기 정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일단 생긴 외관은 꽤 괜찮습니다. 커피를 잘 모르시는 분이 보시더니 되게 전문적이고 화려하다고 말씀하실 정도이니, 로스팅과 드립 두 가지를 아주 적절한 위치에 배치하 디자인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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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조작부를 보면 '전원 버튼'이 있습니다. 코드를 연결하였다 하더라도 전원버튼을 다시 눌러줘야 엔파체가 가동합니다. 각 버튼의 내용은 매우 직관적이라 굳이 설명을 드리지 않아도 잘 이해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기능으로는 '로스팅+드립'까지 하나로 할 것인가, '로스팅' 혹은 '드립'만 할 것인가도 고를 수 있습니다. 'Cup'는 투입되는 원두량에 따라 구분을 지었으며, 로스팅 단계도 조절할 수 있게 해두었습니다만, 이에 대해서는 아래 다시 설명하겠습니다.
  'mode'는 두 가지인데, 쉽게 말해 아예 매뉴얼로 해서 엔파체 설정대로 할 것인가와 사용자 편의대로 할 것인지를 고를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맨 오른쪽 위를 보면 'Easy'모드와 'Master'모드를 설정하게 합니다.
  계기판 아래는 각 상황들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를 설명해주는 표시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아래 부분에 'Exit'는 원하는 단계에 배출할 수 있도록 하는 부분이라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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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측에는 그라인더의 분쇄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7개의 분쇄도를 갖고 있으며, 그림이 설명하듯이 굵기를 조절하면 됩니다. 미리 그라인딩을 해보며 원하는 분쇄도를 찾아야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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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단에 있는 손잡이 부분은 로스팅 된 원두를 배출해 보관하는 통입니다. 드립으로 넘어가지 않고 로스팅만 할 경우 여기로 내려오게 되며, 로스팅 후에도 남아 있는 체프는 하단의 망으로 떨어지게 되어 있고, 하단 망도 따로 뺄 수 있어 관리하기 쉽게 되어 있습니다. 원두통 역시 하단부로 체프가 떨어지게 되어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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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스팅된 원두는 완전 자동으로 하지 않으면 직접 그라인더로 넣으면 됩니다. 당연히 로스팅 된 원두를 넣어야 하기에 생두는 투입 금지입니다. 또한 안쪽을 보면 '원추형 코니컬 버'가 들어 있어 그라인딩을 합니다. 날 사이즈를 보니 대충 '버추소' 정도의 날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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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단 왼쪽에는 로스팅을 할 수 있는 로스터기가 위치해 있습니다. 엔파체의 소개 글을 보면 완벽한 제연을 해주도록 특허 출원을 했으며, 안 역시 국내 최초의 가마솥 로스팅으로 된 특허 출원 제품임을 소개합니다. 로스팅 시 교반이 되도록 된 구조와 함께 로스팅이 끝나면 바로 쿨링에 들어갈 수 있도록 배출하는 곳이 있습니다.
  로스터의 느낌은 제가 쓰고 있는 'J3'와 흡사해 보입니다. 구조도 그렇고 안의 내용도 상당히 비슷해 보이는 열방식의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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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측면에는 로스팅 시 나오는 체프를 받을 수 있는 체프받이통도 있습니다. 아기자기 하게 생겼는데, 그 안에 여러 번 로스팅을 해도 괜찮을만큼의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손잡이 부분이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어 충격 시 부러질 수 있습니다(제품을 받았을 때 저 부분이 떨어져 있었기에 다시금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체프받이통에 있는 쇠덮개는 손으로 뺄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채프를 버리기 수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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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바로 아래는 물통이 있습니다. 약 1.2L를 담을 수 있는 넉넉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을 넣기가 조금 불편해 보이기도 하지만, 구조상 길고 넓게 만들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이 들어 있어야 드립을 할 수 있으니 잊으면 안 되며, 물이 없을 때 조작부에 표시가 됨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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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측면에는 드립을 위한 장비들이 있습니다. 우선 하단부에는 드립서버가 있으며, 그 위의 손잡이를 열면 하리오 v60처럼 된 큰 드리퍼가 나옵니다. 요즘 대세이기도 하며, 푸어오버 방식으로 내리기 가장 좋은 서버이기에 선택되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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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리퍼는 따로 분리가 가능하기에 세척하기 편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필터를 쓰지 않고 콘필터를 써도 될 것 같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것도 잘 어울릴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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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립 서버는 1L가 넘게 들어가는 용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윗 부분에서 추출된 커피를 받도록 되어 있으며, 하단부는 커피가 식지 않도록 예열이 됩니다. 마치 '윌파'와 같은 하단부 원리를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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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다면 물은 어떻게 나오는가를 확인해보고자 했지만, 추출 중에 열 수가 없어서 물줄기를 보니 5개의 물줄기가 보였습니다. 아마도 이 부분이 돌아가면서 고르게 분사될 것이라 생각해 보는데, 이 역시 '윌파'에서 보던 것과 유사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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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출은 드립서버와 드리퍼의 저 부분이 만나서 눌리면서 추출이 됩니다. 검은모양 안에 추출구가 있어서 드립 서버로 떨어지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다시 말해 드립서버가 있어서 저 부분을 눌러줘야 추출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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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면입니다. 후면의 특징은 전원 코드와 전원부가 있다는 것인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이 또 발견 됩니다. 각 부분의 유격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사소한 부분인지만 이런 부분에 조금 더 세밀한 정밀성이 있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재질이 플라스틱처럼 되어 있기에 각 부분의 유격이 존재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3. 로스팅하기


  이제 하나씩 엔파체를 사용해보고자 합니다. 우선 첫 번째로 로스팅의 기능이 얼마나 좋을지 기대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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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원코드를 연결하고 전원을 키면 왼쪽처럼 엔파체라는 글씨가 나옵니다. 그리고 앞면의 전원버튼을 꼭 눌러주면 기계가 작동할 준비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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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보다 기계 성능이 가진 기본적인 로스팅이 궁금했기에 '이지모드'로 설정을 하면 엔파체에서 개발하고 연구한 생두별 최적의 로스팅을 할 수 있습니다. 총 15번까지 있는 걸 보면 그만큼 다양한 생두를 보유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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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로스팅으로 고른 원두는 'pr.03'이란 번호가 붙은 '이디오피아 예가체프'입니다. 원두패키지에는 원두가 얼만큼의 양을 가지고 있는지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제가 고른 패키지는 '6cup(75g)' 입니다. 뒷면에는 원두에 대한 자세한 프로파일이 소개 되어 있습니다.
  한 가지 놀란 점은 생두를 선별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입니다. 이미 패키지 안에 들어 있는 생두는 선별 작업이 되어진 생두가 들어 있기에 로스팅 할 때의 한 가지 짐을 덜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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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본격적인 로스팅을 시작해 봅니다. 패키지를 열어 생두를 가마솥에 집어 넣습니다. 그 전에 설정을 잡아 주었는데, 로스팅만 하고자 해서 로스팅으로 맞추고, 원두가 6cup이기에 맞춰주고, 배전도를 '약배전'에 시작했습니다. 그랬더니 시간 설정이 '6분 25초' 정도로 설정이 되어 로스팅에 들어갑니다.
  한 가지 신기한 점은 개인적으로 가정용 로스터기를 4대 정도 사용해 보며 처음에 꼭 해야 하는 작업이 예열 작업인데, 엔파체는 그런 작업이 필요 없이 바로 로스팅을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신기하기도 하면서도 소량이기에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또 한 가지 특징은 중간중간 얼만큼 볶아 졌는지 확인할 수가 없어 로스터기 뚜껑을 열어보면 되는데, 그 때 로스팅은 멈추게 됩니다. 그리고 이지모드라 하더라도 원하는 단계에 배출을 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영상)https://youtu.be/Ink_6CcDVLs



  로스팅의 모습입니다. 열심히 잘 돌아가며 로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표시등에서 물방울쪽이 깜빡거리는 이유는 물통에 물을 채우지 않아서입니다)



(영상)https://youtu.be/2jde1GAClVg



  거의 로스팅이 끝나가면서 1팝이 터지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영상에서 보는 것처럼 '완벽한 제언'은 잘 되지 않았습니다. 물론 이 정도만 해도 꽤 괜찮은 모습이라 할 수 있으나, 완벽한 제연을 기대한 저에겐 사실 조금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물론 지금 쓰는 J3도 이 정도는 나옵니다). 약 4배치를 돌렸는데 제가 쓰는 방에 로스팅 냄새가 가득차서 약 2틀 정도 그 향이 남아 있을 정도입니다.
  또 로스팅 후에 쿨링으로 넘어가는데, 아쉽게도 시간은 25초 정도 쿨링을 하고 배출을 합니다. 쿨링이라고 하기에 너무 부족한 시간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원두를 배출해서 만져보면 여전히 뜨거움이 남아 있어 추후 계속적으로 미열로 로스팅이 진행 중일 것이기에 원두에 영향을 주리라 생각합니다.
  이를 조금 다르게 생각해 보자면 자동추출을 통해 바로 드립을 한다고 했을 시 그 열이 고스라니 남아 드립이 될 것일텐데 아무래도 드립 시 영향을 받지 않을까 생각해 볼 때 이에 민감하신 분들에겐 전자동 과정이 고민될 것입니다. 물론 선택은 개인이 하는 것이지만, 저에겐 조금은 부정적 이미지로 보이기에 권장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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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스팅이 끝났습니다. 우선 체프받이통을 보니 차분하게 잘 모아져 있습니다. 원두는 약배전으로 잘 볶인 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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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 외로 고르게 잘 볶였습니다. 물론 약배전이라 체프가 은근 붙어 있지만, 나름 고르게 잘 볶였다고 생각이 듭니다. 위에서도 지적했지만 문제는 쿨링이 제대로 되지 않아 여전히 원두는 뜨겁다는 것입니다.

  이제 다른 배전도로 테스트 해보고자 로스팅을 하려는데,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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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로스터기가 뜨겁다고 식히는 과정이 있는데, 무려 20분 정도 소요됩니다. 로스팅은 7분 내외인데, 재배치를 하려면 20분이 걸리니, 사실 연속배치 하기에 좀 길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위의 글씨가 'Hot9에서 1까지' 내려와야 다음 로스팅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처음엔 잘 몰라서 왜 그러나 했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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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배전도에 따라 다시 로스팅을 했습니다. 라이트와 미디엄, 그리고 다크의 차이점은 역시나 시간인데, 시간 차이가 그렇게 크게 나지 않습니다. 그래서인지 다크인데도 제 기준엔 라이트미디엄 정도 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크랙도 1차 크랙까지만 하지 그 뒤로 진행하지 않기에 정말로 다크를 원한다면 마스터모드로 바꿔서 보다 길게 가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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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세 가지 배전도의 원두를 비교해 보면, 왼쪽이 라이트, 가운데가 미디엄, 오른쪽이 다크인데 눈으로 식별이 되시나요? 사실 저는 잘 안 됩니다. 조금 더 볶인 차이일 뿐 제 기준엔 거의 다 라이트 혹은 라이트미디엄 정도입니다.
  그래도 이 셋 중에 가장 맘에 드는 것은 미디엄이었습니다. 향이 보다 더 좋고, 볶음도도 원하는 약배전 수준이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개인적 기호이지만 각 사용자가 원하는 로스팅 단계를 찾아야 할 숙제가 있습니다.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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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겸손히 배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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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TARTER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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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파체커피

2017-07-20 15:08  #264039

보유자격 없음

안녕하세요. 엔파체 담당자 입니다. 위의 내용중 25초 쿨링은 로스팅로에서의 쿨링 시간이며, 사실상 쿨링이라기 보다는 로스팅에서의 디벨롭타임의 연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25초 동안은 로스팅로의 가열은 멈추며, 로스팅로를 식혀주는 팬이 작동을 합니다. 하지만 콩은 여전히 로스팅이 진행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 이후에 옆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그 곳에서 콩을 식히기 위한 팬이 작동하여 2분 30초 동안 쿨링이 진행된 후 그라인딩이 됩니다. 위의 상황은 디스플레이부에 각 공정별로 표시가 되니 한번 더 확인해보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소 오해가 있으신 듯 하여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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