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토픽

5cent 18.05.28. 18:22
댓글 112 조회 수 19552
 
바리스타 커뮤니티, 커피동호인 카페, 페이스북 그룹 등에서 간혹 올라오는 아메리카노와 롱블랙에 대한 오해를 자주 목격합니다. 누군가 둘의 구분에 대해 질문하면 조금만 생각해도 이론적 오류가 있는 답변을 다는 분들도 있죠. 호주 커피문화가 우리에게 친숙해지기 시작한지 여러해가 지났지만 아직도 이 둘을 정확히 구분짓지 못하는 분들이 더 많은것 같습니다.


longblack.JPG

Long Black 이라 써놓고 에스프레소 위에 물이 올라가게 그리다니... 그럼 이건 틀린그림?


아메리카노는 샷+물, 롱블랙은 물+샷이라고 정의 하는게 대표적인 오류라 할 수 있습니다. 이 둘이 도대체 뭐가 다른거죠? 롱블랙이 크레마가 더 많아서라고 하는데 그럼 롱블랙이 시간이 지나 크레마가 모두 없어지면 아메리카노로 짠 하고 바뀌기라도 하는걸까요...? 안타깝게도 구글에 '롱블랙'을 검색하면 이 둘의 차이에 대해 브런치, 블로그 등에 정설인듯 써 놓으신 분들이 많습니다. 매우매우. 위키백과 이런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어느 카페에서 제가 직접 경험한 에피소드 하나를 소개해 드려볼까요.

지인과 같이 방문한 카페였는데 메뉴판을 보지 않고 "아이스 아메리카노 두잔 주세요" 했습니다. 그러자직원이 "네 아이스 롱블랙 두잔이요, 만원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사실 이부분에서 좀 어이가 없었죠.. 서비스 마인드가 뭐 이러냐 싶었는데..) 재미있는건 이후 내준 커피가 아이스 아메리카노 였다는 점입니다. 

......?

머릿속에 상황이 그려지시나요? 일반 커피소비자라면 모를까 업계 종사자분들, 특히 바에서 손님과 마주하는 바리스타분들이라면 롱블랙과 아메리카노가 왜,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 잘 알고 계시면 좋을텐데요. 특히 호주스타일 커피바를 지향하시는 분들이라면 더욱 더. 그 크레마가 대체 뭐라고...^^

조금만 생각해보면 명확한데 이에 대한 보편적 인식 부족이 아쉬워 토픽에 글하나 올려봅니다. 

제가 생각하는 둘의 차이, 답이 명확한데 블랙워터이슈에 저랑 생각을 같이 하시는분이 계실지 모르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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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의견을 궁금해들 하시니 댓글로 달았던 내용들 정리해봅니다.

아메리카노와 롱블랙, 각각 어떤잔을 사용하는지를 생각해 보시면 매우 간단합니다. 

* 아메리카노는 더블샷에 여러분께서 머그(Mug)라고 알고 계시는 10~12온즈 정도의 잔을 사용해 물에 희석됩니다. 추구하는 샷에따라 다르겠지만 (이해가 쉽게)에스프레소를 1온스라고 봤을때 에스프레소와 물의 비율은 1:4 ~ 1:5 정도가 되겠죠.

* 그럼 롱블랙은 어떤잔을 사용할까요? 네, 아시는분들 계시겠지만 플랫화이트 잔, 또는 튤립 잔을 사용합니다. 잔의 용량은 5~6온스 입니다. 그럼 에스프레소 더블샷과 물의 비율은 1:1.5, 1:2 수준입니다.

어떤가요. 수치화해서 설명드리니 이해가 조금 더 잘 되시죠? 가능한 환경에 계시다면 롱블랙과 아메리카노를 직접 만들어 비교 테이스팅 해보세요. 자연히 느껴지실거고요. 시간적 여유가 되신다면 호주스타일 커피를 '제.대.로' 하는 곳의 롱블랙와 미국스타일의 정수인 스타벅스의 아메리카노를 나란히 놓고 비교해서 드셔보세요. 향미의 차이는 있겠으나 강도에 있어서는 확연한 차이를 보일겁니다. 그래도 믿음이 안가신다면 호주에 계신 한인바리스타 분들께 온라인으로 롱블랙잔 어떤거 쓰시는지 물어보시고 미국에 계신 한인바리스타 분들께 아메리카노잔 어떤거 쓰시는지 물어봐주세요. 

댓글 참여해 주신분들 감사드리고요. 추가 의견있으시면 또 의견 교환해 보죠 ^^

ps. 개인적으로는 앞으로 물이 먼저다, 샷이 먼저다 라고 하는 설명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대체 그게 무슨 차이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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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껍질Best

May 29, 2018 18:17

보유자격 없음
뉴질랜드에서 바리스타로 한동안 일했던 입장에서 말해보자면 롱블랙과 아메리카노는 엄연히 다른 음료가 맞습니다. 아메리카노는 다들 아실테니 패스하고 롱블랙을 얘기해보자면 여기 뉴질랜드에서는 보통 튤립잔에 더블샷과 함께 핫워터가 작은 저그에 딸려나갑니다. 매장에 따라서 더블샷과 함께 물을 잔에 3/4정도 채워 서빙하는 곳도 있고 샷은 튤립잔에 물은 작은 저그에 분리해서 나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손님이 알아서 물의 양을 조절해 마시란 의미이죠. 롱블랙이란 이름을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옵니다. 뉴질랜드나 호주 메뉴에 보면 숏블랙, 롱블랙이 있는데 숏블랙은 말그대로 짧은 블랙, 에스프레소를 말하고 롱블랙은 긴블랙(도피오 말고요), 샷에 물을 추가한, 그러나 아메리카노처럼 많은 양은 아닌 메뉴 입니다. 커피에서 물, 우유, 우유폼 등의 양은 메뉴 레시피에 따라 다르니 롱블랙을 롱블랙답게 만들려면 롱블랙 레시피를 따르는게 포인트겠죠. 뭐 간단히 말하면 물의 양이 적은 진한 아메리카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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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ngBest

May 30, 2018 01:26

보유자격 없음
호주에서 학업을 했고 커피를 좋아해 바리스타로서 필드에서 일했던 커피사람으로서 이야기를 해보려합니다

구글 같은곳에서 아메리카노와 롱블랙의 차의를 쳐보면 
잔의 사의즈 샷 &  물이 들어가는 순서로 
음료의 농도와 크레마를 살리는지 로 많이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저도 처음 중학교떄 시드니에서 아이스 롱블랙을 시켜봤더니 한국에서 늘 먹던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나와
궁금하여 찾아본 기억이 납니다.
구글에서 샷을 붙는 순서가 달라 크레마를 살리는지 죽이는지로 표현이 되어있더라고요.
중학교때는 커피를 잘 몰라 아 그렇구나 라고만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습니다.
나이가 지나 시드니의 많은 곳을 돌아다니며 지내본결과 조심스럽게 저의 의견이 확고해졌습니다.

커피와 다른 이야기 같지만 호주의 역사와 미국의 역사 그리고 이탈리아의 역사를 생각했을경우
저는 롱블랙과 아메리카노의 차이를 이렇게 정리해보았습니다.

이탈리아의 경우 에스프레소의 머신의 역사를 먼저 보겠습니다.
"최초의 에스프레소 머신이라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것은 1884년 특허를 취득한 이탈리아의 Angelo Moriondo의 장치였습니다.
그로부터 20여년이 지난 1901년 루이기 베제라가 Tipo Giante라는 증기가압식 에스프레소 머신을 개발하면서....."
..... 1946년, 가찌아가 피스톤 레버 방식의 에스프레소 머신을 선보임으로서 에스프레소 문화는 드라마틱한 변화를 맞이합니다."
http://bwissue.com/coffeestory/24896
블랙워터 이슈의 최초의 에스프레소 머신의 역사를 보았을경우 1900년 초반대의 에스프레소 머신도입과 발달로 인해 
이탈리안의 에스프레소 추출 방식의 커피문화가 활성화 되였고 보편화 되었다고 저는 감히 생각이 듭니다.

미국과 호주의 이탈리안의 이민 문화와 역사를 볼 경우

먼저 호주의 이탈리안의 이민 문화를 볼경우
"World War II Italian immigration increased dramatically, including large numbers of agricultural workers from southern Italian regions, including Sicily and Calabria. 
    Because many who arrived were single men, proxy marriages to women back in Italy were common practice.
    The number of Italy-born Victorians peaked at 121,000 in 1971. Italian immigration then declined, but Italians are still the fifth-largest immigrant community in Victoria after the English community,
     with 76,906 Italy-born people recorded in the 2011 census.
     Victorians of Italian descent continue to contribute to the cultural and economic development of Victoria through their achievements across a range of industry and professional sectors."

https://museumsvictoria.com.au/origins/history.aspx?pid=32
세계 2차대전 으로인해 이탈리아 사람들이 호주로 대거 이주 하는 역사 가 에스프레소 머신의 개발 시기와 맞물려 있는것을 확인할수있습니다.

미국의 이탈리안의 이민 문화를 볼경우
"Immigration began to increase during the 1870s, when more than twice as many Italians immigrated (1870–79: 46,296)
    than during the five previous decades combined (1820–69: 22,627).The 1870s were followed by the greatest surge of immigration, 
    which occurred between 1880 and 1914 and brought more than 4 million Italians to the United States,
     the great majority being from Southern Italy and Sicily, with most having agrarian backgrounds.
     This period of large scale immigration ended abruptly with the onset of the First World War in 1914 and, except for one year (1922), never fully resumed.
    Further immigration was greatly limited by several laws Congress passed in the 1920s."

https://en.wikipedia.org/wiki/Italian_Americans

미국은 호주와는 다르게 1870s 부터 이탈리안의 이민이 빠르게 상승하였던것을보면 커피문화가 자리가 잡혔지만서도
에스프레소 머신의 발달이 한참뒤에 개발이 되었음으로 상대적으로 미국이 호주보다 이민의 시작이 일찍되었습니다.
필자의 조심스러운 개인적인 견해로는 아마도 미국의 커피문화는 미국만의 방식으로 발달 되어 아메리카노가 탄생했고
호주의 커피문화는 이탈리안의 에스프레소 머신의 발달과 이민사회의 시기가 맏물려 좀더 호주와 이탈리안의 에스프레소 커핍문화가 융합되어
롱블랙이 탄생했다고 생각이듭니다.

심지어 커피문화가 대중화된 곳중 동양권을 제외한 어느곳에가도 iced coffee 라는 음료는 존제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동양인이 많은 시드니 중심부 외에 외각에서는 아직도 iced long 블랙이라는 음료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longblack 과 americano 는 호주와 미국의 커피 문화이고
얼음을 넣어서 먹는것은 한국의 커피문화 라고 생각이듭니다.
백인이 많이사는 시드니의 Penrith 만 가도 40도가 넙는 여름에도 따뜻한 커피를 먹거나 아이스티를 먹지 아이스 롱블랙을 먹진 않습니다.

호주의 커피문화를 한국에 가져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페를 가보면 흔히들 longblack 같은경우는 아메리카노보다 물의 양을 덜 넣어 
진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고 아이스 롱블랙은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같이 만드는 것을 볼수있습니다.
시드니의 동양인이 많이 거주하는 곳에 가보면 똑같습니다.

요약 
            ->아메리카노(미국)        
에스프레소(이탈리아)                ->아메리카노 연하게 / 롱블랙 진하게(한국)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이스 롱블랙(한국문화에 적응한 음료)
            ->롱블랙(호주)

커피는 그냥 커피 그대로 맛있게 즐기면 되고 역사는 그냥 흥미롭게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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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9, 201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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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만 가지고 얘기하는 글 치고 진짜 수치싸움 하는 글을 본 적이 드무네요.

과학적, 수치적 접근을 하려면
농도와 수율 기타등등 모든 수치를 적고.

이 수치를 가진게 롱블랙이다.
이 수치를 넘어서면 (또는 도달하지 못하면) 아메리카노다. 라고 말을 하셔야 할거 같네요.

잠비나이가 하는 음악은 국악인가 메탈인가 얼터너티브인가 에 대한 논쟁 하는것만큼 무의미한 논쟁의 장이 열린걸 본 기분이라 이상하네요.

아무리 다시 읽어봐도

'아메 달랬는데 롱블랙 준 타 매장 직원이 좋게 보이지 않았다. 이 차이가 뭔지 내가 알려주마'

라는 서브텍스트가 온 글에 깔려있다고밖에 안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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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9, 2018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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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각해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한국하고는 다르게 호주는 커피 한잔을 마시는데 소비되는 시간이 빠른편입니다. 보통 10분 이내로 한잔을 다 마시는 편인데(짧으면 1-2분) 롱블랙의 경우 뜨거운 물위에 추출할 경우 윗부분에 추출된샷이 뜨거운 물과 만나면서 점점 샷의 농도가 물쪽으로 퍼질텐데요. 아무래도 마시는 시간이 짧은 편이다보니 윗부분에 있는 진한 맛으로 인해 그렇게 표현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샷을 추출하다보면 필터바스켓을 통과하는 추출된 샷과 커피빈의 일부분이 나올텐데요. 아무래도 물위에 샷을 올리면 빈의 일부분 제일 밑에 가라 앉게 되지요. 하지만 샷을 먼저 받고 물을 그위에 부으면 밑에 있는 빈의 가루도 분산될텐데요. 마시는 시간이 길면은 크게 상관이 없겠지만(빈이 다시 가라 앉기때문에) 짧을 경우에는 맛의 차이가 있지 않을까요? (농도에 따른 확산 또는 온도에 따른 확산정도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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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껍질Best

May 29, 2018 19:16

보유자격 없음
롱블랙에서 물 그담에 샷 요런 순서의 포인트는 크레마를 살려 진한커피를 서빙한다는데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크레마를 살려 서빙하면 먼저 눈으로 그리고 코로 맛보고 그다음에 입으로 맛보잖아요. 크레마가 살아있으면 아무래도 크레마를 부셔 나간 커피보다 훨씬 다양하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으니까요. 마찬가지로  플랫화이트를 만들때도 얇고(flat) 찰진 폼을 크레마 살려서 아트로 마무리 해주는 이유가 그래야 커피의 진한 맛을 더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기 때문이겠죠. 크레마를 우유와 함께 휘휘 섞어서 희멀건하게 마무리하면 같은 양의 샷과 같은 양의 우유에 같은 양의 폼을 얹어 나가도 입에서 느껴지는 맛은 다른 것 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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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3, 2019 20:10

5cent님 처럼 저도 같은 성분이 섞이는데 맛차이가 난다고 생각하는 근거는 윗 분에게 좀더 자세하게 듣고 싶네요.

제생각은 맛차이는 첫시음에서 크레마 층을 먹느냐 안먹느냐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하고
댓글처럼 크레마층으로부터 가스가 다 빠져나간 후 두가지 방식의 커피의 맛은 똑같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현장에서 아메리카노 음료를 제공할때 저희 매장같은 경우엔 잔이 일반적인 잔보다 조금 작은  240ml잔에 제공 됩니다.(기본 2샷 제공)
그러면 물의 양은 보통 180ml정도 제공됩니다. 그리하여 저희매장 안에서 바리스타들과 실험결과 크레마를 날리고 만든 아메리카노가 있는 것보단 첫느낌에 부담이 없다고 생각되어 최대한 죽이고 제공을 하기위해 샷을 먼저 넣고 물을 받는 방식과 크레마를 스푼으로 깨거나 잔을 돌려주어 날린후 조금 높은 위치에서 넣어 크레마가 거의 없는 상태로 제공됩니다. 이부분에선 바리스타분들이 숙지를하여 오시는 분들이 궁금해하시면 충분히 설명을 해드리죠. (HOT 기준입니다. 빨대를 사용하지 않고 드시기때문에 크레마가 있을경우 크레마층을 먼저 마시게 되겠죠.)

아므튼 결론은 맛 차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크레마를 먹느냐 안먹느냐에 느낌 차이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메리카노와 상관없지만 Hot 라떼도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크레마 안정화 시킬때 크게 부어주어 크레마를 죽이냐 살살부어 크레마부분을 선명하게 살리냐에 따라 맨 윗부분의 스팀밀크를 마실때 맛이 다르죠 하지만 그부분말고 거품층 아랫부분의 커피우유의 맛은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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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May 25, 2019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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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마다 기준점을 두는 부분이 다를 수 있다. 

보편적으로 한국에서는 아메리카노보다 물양을 줄여서 준비하는 메뉴에 롱블랙이라는 명칭을 주로 사용한다. 

이렇게 정의 해보는 것은 어떤가요? 

어느 분의 말에도 틀린 답은 없다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구글에 나온 정보조차도요. 

커피에 정답이 없다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명칭에 명확한 답을 둘 필요가 있을까요? 


개인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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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cent 작성자

Jun 05, 2019 11:06

어떻게 불러도 상관없다 개인의 자유다 정답이 없다. 라고 하는게 과연 업계 종사자로서의 바른 자세인가? 라는 질문을 던져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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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단

May 30, 2019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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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로 좋은 정보 잘 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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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극

Jun 15, 2019 17:42

보유자격 없음

손님한테 아메리카노와 롱블랙의 차이점을 설명할땐 잔과 물의 비율 차이점과 샷과 물이 들어가는 순서를 같이 설명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샷과 물이 들어가는 순서가 차이점을 설명하는데 오답은 아니니까요! 

잔의 차이점과 물의 비율을 중점으로 설명하고 샷의 순서는 크게 영향을 안준다고 설명하면 좀더 이해하기쉽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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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16, 2019 22:03

보유자격 없음

1:5 아메  1:2 롱블  뭐 이런단넌데  1:4 아메롱  1:3 롱아메  1:1.34 원주율아메  제가 개발다 할께요   우리나라 정육점에서 그냥  무슨 황제살 말고  황제 앞살 이렇게 나눠버리는거라고 생가하면 된다고 하면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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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cent 작성자

Jun 16, 2019 23:07

동네 정육점에서 아무렇게나 이름짓는대로 투각님도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 같은 삶을 사시겠다는 선언인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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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19, 2019 22:18

보유자격 없음

농도에 대해 차이가 있는건 분명합니다,

플랫화잇잔 6온스잔에 4온스 정도의 미지근한물  더블샷이 정석 입니다,

시드니에서는 아메리카노 주문하면 연한 롱블랙으로 권한뒤 제공, 테이블에서 마시고 가는 경우는 따뜻한물옆에 같이 제공해서 농도 맞추도록 합니다,

샷이 후에 들어가는건 기본입니다, 크레마가 없는 롱블랙 제공시 마시지도 않고 다시 만들어 달라구 부탁 받을수도 있구요.

요즘은 아메리카노 주문이 자주 들리겠지만 10년 전만해도 카라멜마끼아또 주문 하는 사람 쳐다보듯 했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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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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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02, 2019 15:38

보유자격 없음

아메리카노 롱블랙과 마찬가지로 카페라떼 플랫화이트에 대한 논란도 없어졌으면 합니다.

그리고 또한가지

 물 얼음 샷과 물 샷 얼음도 맛이 다르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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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03, 2019 15:39

보유자격 없음

한국과 멜번에서 커피경력이 있는 사람입니다.

저는 이건 문화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흔히 우리가 아메리카노의 유래를 말할때 

에스프레소가 너무 진해서 물을 많이 타서 먹게된 아메리카노처럼

롱블랙도 단순히 취향이 블랙커피 인데

에스프레소샷이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 뜨거운 물을 추가해서 부드럽게 먹는 방법이

문화로 자리가 잡혔고, 이것이  롱블랙이라는 호주인들만의 메뉴가 된거죠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딱히 정의를 내려 접근한다기 보단 있는 문자 그대로 이해함이 좋을 것 같습니다.

레시피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 기준은 바리스타가 정한 것이 아니라,

고객의 취향에서부터 시작했다는 것이 포인트라고 생각듭니다. 

 워낙 호주커피 스타일이 에스프레소(숏블랙)는 그대로 마셔도 부담이 없고 

다채로운 향미를 느낄 수 있는지라 롱블랙의 물의 양이 80~100ml정도만 되어도 

충분한 것이고요.

 '호주스타일의 진한커피'로서 접근이아닌, 에스프레소를 부담없이 즐기기위한 메뉴라고

생각하고 접근하는게 적절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우리나라의 블랙커피는 아메리카노가 기준이라

고객에게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것은 필요하긴 하지만요. 

예를 들면, 멜번에서 일할 때는 꽤나 빈번하게 물을 많이 넣어달라는 손님도 있었지만 여전히 우리는

롱블랙(주문 스타일은 LONG BLACK TOP UP THE HOT WATER)이라고 불렀던 것 처럼요.

우리나라의 호주커피의 문화가 들어오면서 플랫화이트와 롱블랙이란 메뉴가 문화언어가 아닌

무언가 특별하게 그리고 상업적인 아이템으로서 사용되는 것들이 오히려 고객과의 소통을 방해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profile

YSK

Jul 08, 2019 13:31

보유자격 없음

유용한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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