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6 |
샤워스크린 물줄기
2018-12-28, By 페퍼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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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민트 |
2018-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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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
Cupping 커핑 소개 및 과정
2018-12-27, By Ch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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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 |
2018-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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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
매장오픈후 시간이 지날수록 에쏘맛이 변합니다
2018-12-18, By 지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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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햐 |
2018-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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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 받는 잔에 따른 관능 차이가 있을까요?
2018-12-14, By vmfkdtmrk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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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fkdtmrkw |
2018-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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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코닉 ek43 궁금점
2018-12-06, By 소울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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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2358 |
2018-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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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
탬퍼 종류에 따른 에스프레소 영향 궁금해요
2018-11-30, By 추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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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기수 |
2018-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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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
가변압 머신으로 에쏘 추출
2018-11-30, By 가비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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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매니아 |
2018-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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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의 가단성과 연성에 대한 질문글 입니다.
2018-11-30, By 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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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er |
2018-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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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인더 문의드립니다
2018-11-29, By 커피바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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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바이어 |
2018-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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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커피 박람회
2018-11-26, By 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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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 |
2018-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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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핸드드립 추출 시 얼음을 먼저 vs 얼음을 나중에
2018-11-24, By 배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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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파라 |
2018-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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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 추출시 수압이 불안정합니다 ㅠㅠ 도와주세요
2018-11-22, By 커피바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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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바이어 |
2018-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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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tsu Kasuya 4:6 추출을 했는데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2018-11-14, By 응응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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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응1811 |
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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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infusion에 대하여
2018-11-07, By 뿌구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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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구뿌구 |
2018-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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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배전 원두 추출 시 질문이 있습니다.
2018-11-06, By vmfkdtmrk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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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fkdtmrkw |
2018-1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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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시판용 생수,Third Wave Water 경도,알카리니티...
2018-10-29, By 이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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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인 |
2018-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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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아메리카노와 크레마에 대한 궁금
2018-10-17, By CafeBe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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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Beak |
2018-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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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 머신에 관해 질문드립니다.
2018-10-16, By S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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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ung |
2018-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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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로커피에 대해 질문이요!
2018-10-15, By Du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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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mb |
2018-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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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Deal】 Massdrop에서 3가지 추출 방식이 가능한 ...
2018-10-05, By BW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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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W최고관리자 |
2018-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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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윈들보, 뭐든지 물어보세요. 에스프레소 편
2018-09-18, By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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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2018-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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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S와 추출수율에 대하여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2018-09-10, By 윤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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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호 |
2018-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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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로 라떼 아트 하시는분 계신가요?
2018-09-07, By 초코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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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로스터 |
2018-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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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웨버의 프로토타입 에스프레소 머신 티저
2018-08-06, By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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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2018-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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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 |
생두 원두 저장소
2018-08-03, By 도하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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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쓰 |
2018-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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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하다는 표현으로도 부족한 플라스틱 대란, 당장의 ...
2018-07-25, By BW노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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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W노대표 |
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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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와 개인 카페의 인식
2018-07-20, By 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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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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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번의 최저임금 인상소식과 연관된 갖가지 생각들,
2018-07-18, By BW노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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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W노대표 |
2018-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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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커피를 드실 때 질문입니다!
2018-07-16, By 카미카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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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카제카 |
2018-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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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어링시 핸들링을 하지 않아도 결이 생기는 이유는 무...
2018-07-13, By 훈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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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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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브루에서 탄맛을 조율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2018-07-04, By cinna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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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nam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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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 사전적심에 대한 질문
2018-07-03, By 양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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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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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페인 원두 에스프레소 추출 레시피에 관하여
2018-06-27, By LeeAh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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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Ah913 |
2018-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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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추출은 보통 어떻게 되나요 ??
2018-06-26, By w0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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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추출은 보통 어떻게 되나요 ??
2018-06-26, By w0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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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반더웨스턴 스피릿에서 지글러의 위치가 추출에 영...
2018-06-21, By 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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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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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가 커피의 맛에 미치는 영향력?
2018-06-18, By anthr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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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hro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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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함량
2018-06-07, By 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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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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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치 추출양
2018-06-06, By 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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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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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치 추출양
2018-06-06, By 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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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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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밍에 대한 질문
2018-06-06, By 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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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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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카페 #약배전 #스폐셜티
2018-06-02, By 손오공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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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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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 추출 과정에 대한 질문
2018-05-29, By 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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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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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블랙, 아메리카노에 대한 깊은 오해
2018-05-28, By 5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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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c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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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프레스 정방향 vs 역방향 차이
2018-05-22, By 달려김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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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김썽 |
2018-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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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브루와 더치커피에 대한 이견
2018-05-21, By 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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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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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머신 셋팅
2018-05-21, By 마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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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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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머신 셋팅
2018-05-21, By 마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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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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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분쇄도
2018-05-16, By 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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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 |
2018-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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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p】 커피의 온도를 더 잘 유지하는 컵의 재질과 구조
2018-05-14, By BW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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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W최고관리자 |
2018-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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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두가지의 원두 양과 무게
2018-05-14, By 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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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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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로스트
2018-05-06, By 대전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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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바이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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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말하는 힙한 카페들의 흐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
2018-05-06, By phaiting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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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iting2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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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에서 물의 작용과 이를 다루는 방법에 대해 <블...
2018-05-05, By BW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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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W최고관리자 |
2018-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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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신에 대해 알고싶은데요
2018-04-23, By Be.Cla6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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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Cla6ic |
2018-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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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밧 로스터기 쿨러
2018-04-13, By 에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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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쏘 |
2018-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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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퍽에 관한 질문입니다.
2018-04-12, By 윤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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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호 |
2018-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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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스티밍 질문입니다!
2018-04-10, By 푸른파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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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파이리 |
2018-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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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018년도 KNBC 공식머신과 바스켓은 무엇일까요/
2018-04-10, By 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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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
2018-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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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신 마감 관련 질문합니다
2018-04-09, By 잘하고싶다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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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고싶다커피 |
2018-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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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보다 최저시급이 높은 많은 나라들도 사회적인 물가가 전반적으로 오르는 결과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고용율이나 고용환경이 나빠졌다는 팩트는 정의하기 힘듭니다.
물가가 오르면 직접 하는 일이 많아지고, 사회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군들의 서비스 비용이 올라갑니다. 당연히 서비스 직은 고용율이 적어지고, 스페셜리스트들이 살아남게 됩니다. 카페나 식당도 마찬가지지요. 경쟁력 있는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하는 기업만 살아남게 될 것입니다.
많은 커피인들이 열심히 살아가고 있고, 각 카페의 사장님들도 피땀흘린 노력으로 사업을 일구고 있죠. 그런데, 특별한 기술이나 서비스 없이 값싼 노동력 만으로 사업을 일구는 사람들이 없다고는 못 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커피를 잘 모르고 사업을 일으켰던 비전문가들이 시장에서 퇴출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최저임금의 정화작용으로 진짜 '노력'하는 자들이 살아남는 사회로 거듭나지 않을까 싶네요.
많은 부작용과 정작용이 상충되며, 시장이 바뀔 것입니다. 단순히 오늘 내가 먹을 음식의 양이 작아졌다고 생각하지 않고, 최소로 담을 수 있는 그릇의 양을 키워줌으로써 오히려 더 튼튼한 기업들이 많아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커피업계에 몸을 담고 있는 사람으로써 더 고민하고 더 성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각 사업장과 개인이 우리가 처한 현실을 철저히 고민하고, 현명하게 대처해 나갔으면 합니다.
모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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