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토픽

chillinboy 19.06.17. 17:28
댓글 4 조회 수 627

지금 제주도에 근무중인 바리스타 중 한명입니다.

이런경험이 처음이라 도움을 받고자 글을 올려 봅니다.

오전에는 에쏘 머신이나 핸드드립 추출시 자극적이고 떫은맛이 없는데

오후가 되면 뉘앙스가 바뀌면서 향미가 죽고 쓴맛과 텁텁함이 생깁니다.

일시적인줄 알았지만 매일 같은일이 반복되고 오후가 되면 새로 셋팅을 바꾸느라 힘드네요...

오후가되면 에쏘는 기포가 많이 생기고,

핸드드립같은경우 드립커피들이 향미가 없고 쓴맛이 강해집니다.

예상으로는 물이 원인인것 같은데

에쏘머신쪽에 디스펜서2개, 피쳐린서,제빙기 두개 물려있는곳에 전처리필터와 파라곤 두개가 물려있습니다.

핸드드립바 쪽은 디스펜서1개와 제빙기가 파라곤 필터1개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설치필터갯수가 물사용량에 비해 적어서

오후에 물맛이 변하는걸까요 필터 교체한지 2달 밖에 안됐고 교체당시에도 전혀 변화도 생기지않고 너무 골치아파옵니다...

경험해보시거나 아시는부분이 계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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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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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bris

Jun 17, 2019 22:50

B.STARTER



예전에 캡쳐해뒀던건데 

일단 여러가지 상황이 있을거에요

오전 오후에 따라서 ph가 달라집니다(드라마틱하게 ph7에서 ph8로 변하거나 하지는 않지만)

그에따른 추출에 문제가 생길수도있고 

오전부터 사용하던 그라인더의 발열과 미분(누적)으로 인해 같은 다이얼로 그라인딩시 문제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여러가지 상황이 복합적이니 매출상으로 피크 시기 이전과 이후로 나눠서 테스트를 한번 해보심이 어떨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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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

Jun 18, 2019 17:01

보유자격 없음

제 생각으로는 물보다는 다른 변수가 있을거 같아요.
계속 사용된 그라인더 온도가 올라갔다거나, 머신 보일러의 물온도가 변하거나, 카페의 온습도에 변화가 생겼다거나 하는 물 외의 변수가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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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

Jun 18, 2019 22:01

보유자격 없음

저도 물보다는 다른 이유가 잇을거라 생각해요 온도계와 습도계를 오전 오후 확인해 보시고 그라인더의 온도가 가장큰 영향일것 같구요 에스프레소의 경우 오후에 는 조금 더 넣어줘야 플레이버가 올라오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더라구요 경험에 따른 얘기이니 너무 깊게 생각 마시고 한반 시도해 보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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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카페

Jun 18, 2019 23:06

B.STARTER

가장 쉽게 확인할 수 있는것은 그라인더가 자동인경우 오전과 오후에 같은 시간초 임에도 불구하고

평균적인 분쇄커피의 무게가 달라지는 겁니다 오후가 되면서 매장내 기온과 원두 온도 상승, 습도의 변화로 오전보다 더 잘 추출되었을 수도 있어요 그럼 오전셋팅에 비해 풍미가 강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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