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페셔널 라운지

병아리콩 19.11.14. 09:15
댓글 13 조회 수 507

안녕하세요. [COFFEE GROUP] 병아리콩 입니다.


여러분과 센서리 이야기를 나눠 보고 싶어 몇 자 적어 봅니다!


우리가 마시는 커피에는 수천가지의 물질과 수천가지의 향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전부다 인지를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센서리의 기본으로 향미를 배우는 것 입니다. 

하지만 향미만 안다고 해서 맛을 다 느낄 수없기에 경험이 라는 것을 해야 합니다.


저는 오늘 그 현장 속으로 들어가 같이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생두의 캐릭터 라는 말을 들어 보신 적 있으실 까요?


생두의 본연이 가지고 있는 색깔이라고 생각 하시면 더욱 쉽게 생각 하실 거 같습니다.

사람도 각각의 색깔이 있듯이 생두도 각각의 색깔이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생두가 있다고 모두 좋은 맛을 내는 것은 아닙니다.

로스팅을 하고 그것을 손님에게 소개 할때 맛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손님에세 이해를 돕기 위해 센서리는 필요 하다고 생각 합니다. 


씨트러스, 트로피칼, 스톤푸룻, 베리 라이크 까지 모두 커피에서 느껴지는 과일의 종류 입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 과일은 다 먹어 볼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를 먹더라도 비싸고 제대로 된것을 먹어야 하기에 수업이 더욱 가치가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1.씨트러스 : 비타민 C의 함량이 높은 신맛 나는 과일.

 아마 커피에서 산미를 느끼신다고 가장 많이 쓰는 표현이 아닐까 합니다.

 단맛, 신맛, 쓴맛 의 순으로 자신이 느끼는 강도 그리고 에프터와 질감, 인상을 적어

 기억을 하는 방법으로 수업이 진행 됩니다.

 (귤-천혜향-자몽-메로골드-레몬-라임)


과일을 먹어보고, 서로가 느끼는 부분을 적어보고 공유도 해봅니다! 

그리고 커피를 마실때 적용하는 방법도 같이 듣습니다!


2.트로피칼 푸룻 : 열대의, 열대성의 뜻. 열대과일.

 커피에서 열대과일의 느낌이 있습니다. 저는 주로 내추럴에서 많이 느끼는 편입니다.

 열대과일의 느낌이 나는 커피는 매우 복합적인 단맛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레드키위 - 골드키위 - 파파야 - 파인애플 - 패션후르츠 - 애플망고 - 망고 - 바나나)


같은 방법으로 센서리 노트를 정리하고, 느껴 보았습니다. 

저는 레드 키위는 처음 접했는데, 생각보다 단맛이 있어서 놀랐으며, 신기 했습니다.


3.스톤 푸룻(핵과일) : 중심부에 보통 1개, 때로는 여러 개의 견고한 핵을 갖는 과실.

핵과일은 보통 복숭아, 자두, 살구 같은 종류 지만, 계절의 영향을 받아 구하지는 못했습니다.

토마토는 분명 커피에도 토마토 느낌을 지닌 커피가 있습니다. 그래서 추가적으로 넣었습니다.

(토마토 - 사과 - 감 - 배)


지금 적는 과정 중에도 감과 배의 단맛이 잊혀 지지 않습니다! 

배와 감의 늬앙스가 나는 커피를 마시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단맛이 뛰어 납니다.

사과는 클린컵이 아주 훌륭하죠!


4.베리라이크 :  딸기류과의 열매들 .
 베리류는 내추럴 커피에서 잘 느끼 실 수 있습니다.

 내추럴에서 나는 발효의 냄새와 연관을 지어 생각 할 수 있기 때문이죠!

 (석류 - 라즈베리 - 칠레포도 - 거봉 - 샤인머스켓 - 블루베리 - 딸기)


샤인머스켓을 먹었을때 젤리 같으면서 백설탕 한 스푼을 입에 넣고 녹여 먹는 기분이였습니다.

 역시 과일은 가격과 퀄리티는 붙어 있습니다! 부정 할 수가 없죠!


수업을 통해 저만의 센서리 노트가 생겼습니다!

커피를 먹어보며 적용을 시키는 훈련 또한 하고 있습니다.

커피를 처음 시작 할때는 커피에서 오렌지, 레몬 느낌이난다 혹은 복숭아의 느낌이난다

정말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저게 무슨말 인가 싶기도 하구요!

지금은 향미를 배우고, 센서리로 먹어 보기까지 하니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커피는 남들과의 소통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 소통을 위해 한 발작 다가간 기분이 듭니다!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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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를 하고 있고 , 지금 여러가지 더 배우고 있습니다.배움엔 끝이 없네요 . 더 많은 정보를 공유 하고 싶어서 가입 하게 되었습니다.잘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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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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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

2019-11-14 12:31

B.STARTER

재밋게 잘 읽었어요 무엇보다 사실 딱 과일의 그맛이 나는게 아니라 연습이 많이 필요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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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콩 작성자

2019-11-22 12:04

맞습니다! 향과 맛은 좀 다른 기분이 많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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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이얌

2019-11-14 13:36

B.STARTER

커핑을 하면서 항상 베리 시트러스 트로피칼 등등.... 표현하는게 굉장히 많지만 딱 떠오르는게 없었는데 저도 한번 이런 저런 것들 많이 먹어보고 경험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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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콩 작성자

2019-11-22 12:05

과일등을 느끼면서 드시면 또 다른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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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jae_

2019-11-14 22:26

보유자격 없음

저도 센서리 연습을 실제 과일들을 이용해 공부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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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콩 작성자

2019-11-22 12:06

과일, 초콜릿, 견과류 등등 많은것을 먹어 보며 경험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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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an2brew

2019-11-15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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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플레이버 표현하는 바리스타가 되고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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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731

2019-11-16 11:45

보유자격 없음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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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콩 작성자

2019-11-22 12:06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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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링

2019-11-16 13:09

B.STARTER

과일을 이용하는 것이 젤 좋은 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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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콩 작성자

2019-11-22 12:08

과일은 마트에서 구하기 쉬우니! 센서리 시작으로는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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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이

2019-11-2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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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습니다ㅎㅎ 과일을 먹고 신맛의느낌, 단맛의느낌, 질감, 쓴맛, 떫은맛 등으로 하나씩 훈련하는것도 좋은거같아요

예를들면 레몬을 먹었을 때는 귀아래쪽이 시린느낌이 드는 신맛이 나더라 이런식으로 커피를 먹었을 때 같은부위에 자극이 느껴진다면 레몬과같은 시트릭한 산미라고 표현할 수 있겠죠!? 저도 과일사다 연습해야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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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콩 작성자

2019-11-22 12:09

센서리 노트를 벌써 하나 만드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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