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인 라운지
상반기에 옥션이 참 많았죠? 지금도 진행 중이기도 하구요.
8월까지 일정이 참 빽빽합니다.
7월까지 진행됐던 옥션 결과를 살펴봤습니다.
시간 순서대로 평균 낙찰가, 최고낙찰가, 출품수, 국내 업체 낙찰 수 등으로 정리했습니다.
참 많죠?
가격과 관련한 키워드에선 역시 에스메랄다 옥션이 빠질 수 없네요.
평균 낙찰가도, 최고 낙찰가도 탑입니다.
아마도 베스트 오브 파나마가 나오기 전까지는
지금의 위치(?)를 위협할 만한 옥션은 없을 것 같네요.
아, 라마스투스 패밀리 옥션도 가격으로 본다면 밀리지 않을 것 같은데, 과연?
재밌는 건 에스메랄다 옥션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낙찰 받은 옥션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살펴보니 참 재밌죠?
이런 중에 코스타리카 익스클루시브 옥션의
최고 낙찰가는 참 놀라운 일 같네요.
하반기에도 일정이 제법 바쁘죠?
특별히 기대하고 있는 옥션이 있으신가요?
개인적으론 에콰도르, 페루 COE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취향인지 뭔지 아직 정확히 모르겠지만,
아직은 마이너한 위치와 오리진의 특성이 마음에 끌린다고 할까요?
이번주 뉴스레터에는 위에 있는 상반기 커피 옥션 정리내용과 함께
인도 커피 산업과 브라질 미나술 협동조합 커피 코인 발행 등의 소식을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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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게이샤를 맛보고 진짜 최고다라고 느꼇는데 에스메랄다를 접하면서 파나마 뉘양스가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의 느낌을 받았어요! 얼른 에스메랄다를 마셔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