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인 라운지

  

강배전원두(풀시티)를 대략 9일정도 디게싱기간 거친후 사용중입니다. 

머신온도는 91도, 26.5 바스켓에 20g 도징후 36~38g 추출(25~27초)하고있습니다. 

16온즈 컵에 나가는데 평균적으로 단맛이라든지 풍미가 좋아서 이렇게 하고 있는데 

어떤날은 잡미라든지 뒤에 텁텁한 맛이 나는 경우가 종종 있네요.. 

이게 머신 온도에 따라서 다른걸까요??  


보통 강배전 원두 어떻게들 추출하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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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좀 더 심도있게 공부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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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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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

2022-07-05 15:44  #1915542

저는 후미의 잡미나 텁텁함은 추출비율을 줄이거나 분쇄도를 굵게가져갑니다.

제 경우엔 산미의 강도를 건들고 싶지 않을땐 추출비율만 줄입니다.

물온도는 로스팅 배치가 바뀌지 않으면 바꾸지 않으려고 하는 편인데 물온도는 커피의 전체적인맛(입에들어올때부터 후미까지)에서 향미가 너무 부족하다거나 떫음, 자극적인 쓴맛, 아린맛 등이 느껴지면 건드리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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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밍

2022-07-05 15:47  #1915546

거의 대부분 사용하시는 레시피와 비슷하게 하실꺼라 생각합니다.

저는 vst 20g에 조금 덜담고 (19g) 2배수로 가늘게갈아서 조금 짧게 추출하는걸 선호합니다.

개인적인 선호인데 ims로 분쇄를 키워서 추출하면 시럽소스 들어가는 베리에이션 메뉴에서

존재감이 조금 모자란거 같아서 이렇게 하고있습니다.

아메리카노 보다 바닐라라떼가 더 많이 나가는 매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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