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일단 WBC 자체가 예전보다 시연 등에서 볼거리 등 새로운 내용들이 많이 없어진 것도 큰 것 같습니다. 아시겠지만 최근 SCA 한국 대회에서의 파장이 SCA 주최 WBC에도 일정 부분 영향이 아예 없다고도 보기 어려울 것 같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파이널 리스트들의 내용들은 정리된 정보들이 올라갈 예정일거에요.

그리고 블랙워터이슈의 회원들의 숫자가 크게 늘었고, 이젠 커뮤니티 성격이 강하다보니 매거진으로서의 비중보다 나머지의 비중이 커지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밌는 소식이 나오면 빠짐 없이 전하겠습니다. ^^

커피 관련 대회들이 무쓸모가 되고 있다는 관점도 있죠

현재 대회가 진행중이고 현재 주요선수들의 시연내용을 체크하고 있습니다. 통상 대회 종료 후 결과나 인상적인 시연을 한 주요선수들의 시연내용을 소개 해왔고 현재의 업무 방식은 예년과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윗 댓글 작성자 분들께서 말씀해 주신대로 대회에 대한 주목도가 떨어진것이 대회에 주로 관심을 두고 계신 회원님께서 그렇게 느끼신 원인 중 하나이겠습니다. 저희 뿐만아니라 세계의 주요 미디어들의 현장 취재도 점점 줄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도 라운드는 통과했는지 파이널리스트가 됐는지 궁금한게 많은데

제일 발빠른 커뮤니티인 블랙워터이슈에도 정보가 전혀 없어서

찾아볼 만한데가 너무 부족하다 느낍니다..

2022 World Barista Championship.

Semi-Final round

Claire Wallace, United Kingdom

Rui Pedrosa, Portugal

Matteo Pavoni, Italy

Nikos Antzaras, Greece

Benjamin Put, Canada

Takayuki Ishitani, Japan

Boram Um, Brazil

Abdullah Almasan, Saudi Arabia

Junior Vargas Otero, Austria

Michaela Ruazol-Recera, United Arab Emirates

Morgan Eckroth, United States

Jasper de Waal, The Netherlands

Keith Koay, Malaysia

Anthony Douglas, Australia

Kévin David, France

Patrik Rolf, Sweden

제 생각에는 협회가(한국챕터 포함) 투명하지 못하게 진행하는데 공신력은 떨어지고 관심도가 오를리가 없겠죠? 그렇다면 어느 미디어든 관심도가 떨어지겠구요 나왔던 사람이 또 나오고 그들이 또 파이널 안에 들고 어차피 하던 사람이 나오는데.. 이번에 브루어스컵 눈여겨 보시면 좋은 참고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sca가 한 몫 했다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