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인 라운지
아무래도 디카페인 원두는 접할 기회도 적고 일단 제 입맛에 안맞다는 인상이 강하다보니 디카페인 취급하는 카페에서도 손이 잘 안가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여태까지 만족스런 시음 경험도 없구요.
매장에 변화를 주려다보니 디카페인 원두를 추가해볼까 하는데, 기본세팅을 어떤 기준으로 잡아봐야 좋을지 막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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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 추출시 물 새는 소리? 왜나는 건가요?
댓글 6
네 많다고 할 수는 없지만 꾸준히 나가기는하는거같습니다 오히려 저희 매장에서 사용 중 인 에스프레소 블렌드 는 산미가 좀 있는편인데 손님 한분이 라떼에 산미가 강하다고 하셔서 디카페인 원두로 라떼를 만들어드리니 오히려 좋아하신 경우도 있습니다
디카페인 필수입니다 그라인더가 두대라면 하나는 고소한거, 하나는 디카페인으로 추출셋팅은 로스팅포인트에 따라 달라지니 기존 매장 원두를 참고해서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요즘 디카페인 퀄리티가 전과 다르게 좋아져서 저도 찾습니다 종종
디카페인이랑 일반원두 판매량 기준 8:2정도 나가는것 같습니다!
저는 원래 커피에 특히 위장이 민감하게 반응이 오는 편이라 조심해야 하는데도 워낙 커피를 좋아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카페인'은 잘 먹지 않습니다. 이때까지 살면서 먹어본 '디카페인'으로는 '카누'말고는 없네요
저희 메장은 1주일에 2키로 정도 팔립니다 ㅎㅎ 디카페인을 최대한 맛잇게 만들기 위해 다양한 원두를 로스팅 해보앗는데 ㅎㅎㅎ 산미잇는건 안찾으시더라구요 ㅎㅎ 맛있으면 디카페인도 많이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