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두 전문 뉴스레터 그리니시레터 106호가 발행됐습니다.

시장상황을 살펴봅니다. 지난주 화요일 뉴욕의 아라비카 가격은 

204.90c/lb(2023년 7월물)로 6.5개월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석유와 같은 다른 상품의 가격 상승과 

거시경제적 관점(주로 통화)의 기술적 영향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강세장은 이제 정점에 도달한 것으로 보이며, 

약세 움직임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팔콘커피의 격주 리포트와 산지 소식도 함께 소개합니다. 

베트남의 로부스타 시장에 대한 영향력이 상당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23/24 인도네시아 수확량 감소, 브라질 코닐론의 내수사용량 증가로 인한 

수출량 감소 등이 배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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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주요 커피산지에 한랭전선이 생기면서 기온이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서리 위험에는 노출되지 않았고, 확률도 낮습니다. 

콜롬비아에서는 미타카 작물이 5월부터 유통될 것입니다. 

다만 습한 날씨로 인해 생산량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건조한 날씨를 가져오는 엘니뇨 현상이 시작되는 올해 중반부터 

기상조건이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에티오피아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계속 내리면서 

운송 시간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수단에서 발발한 분쟁은 

에티오피아와 주변국에 인도주의적 부담을 안겨줄 것으로 보입니다. 

에티오피아 정부는 오로모해방전선(OLF)과 

화해 절차를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그밖에 중남미, 동아프리카, 인도네시아 등의 최신 산지소식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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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우간다의 커피수출량이 증가했다는 소식입니다. 

특히 인도는 4분기 수출액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고, 

국제 가격 상승으로 인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간다 역시 로부스타의 국제가격이 오르면서 기존 재고분의 판매를 촉진했습니다.

- 가나, 외환 증가 위해 커피 개선 필요

- 짐바브웨 정부, 커피 가공 공장을 위한 자금 마련

- 컨테이너선 현물운임, 9개월 만에 회복세

- 영국, 국제 커피 협정 2022에 서명

Philippine boosts livelihoods and conservation with civet

필리핀 남부의 원주민 농부들은 생계 개선과 

환경 보존 사이에서 완벽한 균형을 찾았습니다. 

우리를 벗어난 사향고양이는 숲과 사람들을 풍요롭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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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니시 레터 vol.106]

남미 수확시작, 월드리포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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