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히터틀어야하는 계절은 어쩔수 없습니다.

매장환경이 계속 바뀌기 때문에..

오픈 한시간 전이라도 미리 에어컨 켜놓을수있게 하면 좋은데요 관련 제품이나 어플리케이션이 있을겁니다.

추출수를 5분씩이나 뺄 필요가 있나요?

디그니티면 스팀보일러->추출보일러->추출로 진행되는 모델일텐데

프리히팅 기능하는 보일러가 따로 되어있지 않는이상 아침에 너무 많은물을 빼버리면

온도가 급격하게 떨어질텐데요, pid와 별개로 5분 빼셨으면 추출수 온도를 직접 측정해보세요

그라인더 예열은 개인적으로 3~5회정도 갈아내면 어떤 그라인더든 충분했습니다.

다른쪽에 문제가 있는듯 싶으니 다른걸 확인해보세요

호퍼에 원두 담아놓고 퇴근하시면 오픈시 원두 이산화탄소가 감소하며 추출시간이 변화할 확률이 높습니다. 원두 온도도 영향을 받아요. 일교차가 크면 추출컨디션도 일정하지 않으니 조절해주시면 됩니다. 추출이 잘 됬을 때 상황과 다른점이 무엇인지 비교해보세요~

저와 같은 머신을 사용하시는군요.

저는 오전세팅은 괜찮으나 추출 후 30분 뒤

재추출시 한번 도징해서 버려야 정상 추출되더군요..

산패해서 그런건지..다른 그라인더 대비

안핌이 그 부분에서는 저에게 안좋게 느껴집니다.

같이 사용중인 메쩌는 좀 덜한데 말이죠..

다음번에 그라인더를 다시 구입한다면

저는 안핌은 안살것 같습니다.

분해 청소는 자주하시나여??그라인더 문제 같은데 저도 같은 그라인더 두대 사용중입니다.

호퍼에 원두가 담긴 양?

  안핌 sp2와 시메 토탈 시그니처를 오래 사용해 봤습니다.

  우선 초반 추출 수를 생각 이상으로 빼는 것 같습니다. 5분을 뺏다는 건 안에 있는 물을 다 내보냈다는 거랑 다름 없는 것과 같습니다. 오픈 시 머신에 물을 빼는 건 여러 이유가 있지만 주로 전날 약품 청소 했을 시 간단한 린싱과 내부 보일러 물의 순환 정도인데 머신을 끄지 않을 시 물의 순환은 크게 의미 없습니다. 뜨거운 상태이기 때문에요.

  물은 각 그룹당 15초 정도만 빼도 충분하다고 생각이 되며 머신 디스플레이의 나타난 온도를 맹신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의심되신다면 5분 빼고 추출한 커피의 온도와 15초 빼고 추출한 커피의 온도를 비교해보세요.

머신 물 흘리기 5분은 상당히 긴 시간입니다 온도는 체크하시겟시만 굳이 5분씩 물을 흘려버릴이유는없습니다

위에분들 말씀대로 약품청소후 린싱 목적으로 물을 빼주는데 사실 솔레노이드 밸브가 정상 작동중이라면 그룹헤드 겉에 묻어있는 약품만 적절하게 제거해도 배관에 남아있는 약품성분이 추출수에 섞이진 않습니다 물흘리기는 간단하게 하셔도 좋습니다 다른 매장 유지관리 루틴이 모두 정상적이라고 전제했을때 유일한 변수는 매장내 온도인데 이부분은 어쩔수없습니다 냉난방기 가동후 최소30분정도 후에 세팅을 잡으셔야합니다 매장크기에따라 매장내 온도변화에 변수가있으므로 매장온도가 안정적이라고 판단되시고 그뒤 30분정도 지난후에 세팅을 잡아보시길 권장합니다 매장내온도를 측정할수있는 온도계를 그라인더 주변에 놔두시고 수시로 체크해보세요

도움이 되실 지는 모르겠지만. 그라인더를 사용중과 사용후 휴식시간을 준후 다시 그라인딩 했을때는 차이가 나는 그라인더들이 있습니다. 그라인더 버도 금속이라 버에 온도에 따라 수축팽창이 일어나는데 같은 모델이라도 차이가 좀 있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저도 동일하게 안핌 사용중인데 같은 문제를 겪고있어서 혹시나 해결하셨는지 하고 댓글답니다. 저도 아침에 출근하여 세팅시 그전과 동일한 분쇄도 진행했을때 추출이 너무 빨리 진행되어서 약 6~7칸 조정해야하는데요 그러다가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면 추출이 안되서 다시 전날과 동일한 분쇄도로 조정해야하구요..! 그래서 역시나 로스가 많이 나고 있네요ㅜㅜ 매장내온도나 그라인더 예열문제가 맞으셨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