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두 전문 뉴스레터 그리니시 레터 109호가 발행됐습니다.

팔콘커피(https://www.falconcoffees.com/) 리포트와 

함께 알아보는 시장 상황입니다. 

제목에서처럼 최근 로부스타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갑니다. 

5월물 로부스타 선물가격은 2011년 이후 최고 수준($2,460/톤)으로, 

아라비카 시장과 역전된 상태입니다. 

아라비카 7월 만기 선물은 지난주 182.85c/lb로 마감, 

5월 1일 종가와 거의 변동이 없었습니다.

▶국내 유통 중인 생두 단가표, 그리니시 리스트! 5월 셋째 주 업데이트

https://coffee-price.com/greenish-list/

브라질 4월 수출은 예상보다 낮아 전년 동월대비 –36만자루, 

21년 동월대비 100만 자루 가까이 줄어들었습니다. 

지난 2년 동안 브라질의 아라비카 수확량이 감소했던 것을 볼 때 

수출량 감소는 충분히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커피제조사들의 수요 감소가 출하량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입니다. 

산지 소식입니다. 콜롬비아에서는 미타카 크롭이 수확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3~40% 정도 수확이 진행됐고, 

올해 중기 수확량은 전년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는 7~8월부터 2년 동안의 라니냐가 끝나고 건조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이전 생산량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그밖에 브라질, 온두라스, 니카라과, 페루 등 중남미 산지 소식과 

인도네시아, 인도, 베트남 등 아시아권 상황을 전합니다.

역대 최고 낙찰가를 달성한 제8회 랜드 오브 다이버시티(콜롬비아) 

옥션 결과를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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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기생충, 커피 녹병 등 환경 위협으로부터 저항성을 가진 

‘녹색 난쟁이’ 품종을 특수 품종으로 승인했습니다.

말라위의 한 국제기구는 생산국의 소규모 커피농부들이 

지구 온난화로 인한 위기의 최전선에 살고 있다며, 

기후 재정 강활르 촉구하고 개발도상국을 위한 

부당한 역사적 부채를 탕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브라질, 4월 수출 –10% 감소

-포르투갈, 아조레스 커피 지리적표시 신청

-케냐, Nakuru 카운티 재건 나서

-캐나다 프랜차이즈 팀호튼, 2023 한국 진출 

-Uneven extraction in coffee brewing

-예멘, qat 뽑고 커피로 전환

분쟁과 기후 변화가 예멘의 농업과 금융 부문에 영향을 미치고 

사람들의 생계를 위협해 왔지만, 커피 재배로의 복귀는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단계입니다. 

농업사회단체인 Taiz는 파괴적인 Qat 대신 커피로 전환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https://bit.ly/45aLoUg

[그리니시 레터 vol.109] 판매 꺼리는 로부스타, 12년 만에 최고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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