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라운지


안녕하세요, 시드니에서 호주감성 충전하고 돌아온 노대표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셨는지요. 


보통은 늦은 새벽시간에 잠에 드는편인데 어제는 초저녁에 잠이드는 바람에 이른 새벽에 기상했습니다. 설마 시드니와의 2시간 시차에서 온 후유증은 아니겠죠.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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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일어난 김에 간단히 책상 주변정리를 하고 주중업무를 미리 시작했는데 그중 하나는 5일~12일 간 블랙워터페이퍼를 신규구독신청 해 주신분들의 리스트를 작업하고 배송분을 포장하는 일이었습니다. 블랙워터페이퍼가 월 2회 발행되는지라 매 2주간격으로 구독자 리스트를 정리하고 중간배송업무를 하는데 지난 한주간에는 유난히 많은 분들이 신청 해 주셨더군요. 그 수가 꽤 많아서 새벽일로는 좀 버거웠지만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게 작업했습니다. 


사실 블랙워터페이퍼는 최초 막연한 생각으로 발행했는데 많은 분들께서 저희들이 만드는 컨텐츠를 온-오프라인으로 읽어주시고 또 주변분들께도 소개해주시고, 사업자 분들께서는 매장에 멋지게 비치해주시는 등 좋은반응을 지속적으로 주고 계심에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업무 특성상 출장이 잦고 외부업무가 많아 발행이 다소 미뤄지는 경우도 있고 일반우편으로 배송되는터라 배송관련 문제를 겪으며 페이퍼에 대한 피로감에 휩싸일때도 있지만 많은 독자분들께서 구독해 주시고 계신 이상 이제는 멈출 수 없는 상태가 되어 버렸어요. 아.. 이 강제적 의무감.. 감사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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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구독자 분들께는 재고가 가용한 이상 두 호의 최근 발행분과 함께 블랙워터이슈, 블랙워터페이퍼 스티커를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현재 33호 편집에 들어간 상태라 오늘은 31, 32호를 소급해 배송준비를 하며 슥 살펴보니 두 호의 4면에 나란히 [2016 바리스타 인덱스]와 [2016 매니저 인덱스]가 연재되어 있어 이번 신규구독자 분들은 동시 체감이 가능하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카페 오너와 바리스타가 나란히 앉아 바꿔가며 읽어봐도 좋겠다 싶은 생각도 들었구요. 임금관련 문제라 다소 민감할 수 있겠지만 그런 부분일 수록 대화의 역할이 중요하니까, 미루거나 얼버무리기 보다 솔직한 대화를 통해 오해를 갖지 않는 노력이 건강한 고용관계를 위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저희도 2016 인덱스 리포트를 작성하며 여러가지 해석적 견해를 부분부분 언급했는데 사실 조사과정에서 마음에 얹히는게 많았습니다. 어떤경우에는 바리스타분들의 노력이 많이 요구된다고 봤고 이면에는 고용주분들의 책임감도 꽤 요구되어야 하겠다 싶었구요. 힌트는 아래의 본문을 참고하시면 얻을 수 있을겁니다. 


2016 대한민국 바리스타 인덱스. 바리스타의 근무여건, 과연 개선되고 있는가?

2016 카페 매니저 인덱스. 매니저의 눈으로 본 바리스타라는 직업


정치권에서는 조기 대선이 예상되는 가운데 유력대선후보들이 정책을 하나씩 내놓으면서 일자리 창출에 대한 얘기를 많이 하던데 고용관련 제 눈에 띈 화두 중 하나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 이었습니다. 양질. 커피업계의 발전속도만큼 업계 많은 부분에서 양적으로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지만 질적인 측면에서는 어떠했는지 생각해 볼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업계가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가도를 달릴것으로 예상되나 이미 어느정도는 성숙단계에 이르렀다고 볼 수 있으니 말입니다. 


아.. 그나저나 블랙워터이슈도 고용창출에 기여를 좀 해야 할텐데 말이예요.. 올 상반기에는 신규채용 과정을 반드시 진행해 더 나은 서비스제공을 위해 노력 하겠습니다. 


신문 포장하다가 새벽부터 생각이 많았네요 :)


지난주 한파가 주말 간 한풀 꺾이고 이번주는 평년기온 또는 더 포근한 날씨가 될것 같다고 합니다.

좋은 날씨와 함께 한 주를 힘차게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 그리고 BW라운지는 저희 운영진보다는 회원여러분들의 공간이라고 생각해 주세요~ 자유롭게 회원여러분들간 글, 질문, 댓글로 의견 많이 나누시구요~ 포인트 쌓는 재미도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저는 뭐.. 관리자 아이디가 있긴 하지만 아직 쪼렙인 [BW노대표]계정 열심히 키워 보려고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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