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OFFEE GROUP> 그룹장 입니다.

하루에 물을 3L는 마시는 거 같네요..물 먹는 하마도 아니고..(물론 하마처럼 크긴 합니다만..)
방금 제자 브루잉 대회 준비 하는거 봐주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
볼때마다 실력이 느는걸 보면 겉으로 티는 많이 안 내지만 속으로는 내심 뿌듯해 지더라구요.

이런 맛에 교육을 하는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이번에 10차-퍼블릭 커핑을 충청도 대전에서 했습니다.
커핑을 진행 하면서 항상 저도 많이 배우는거 같습니다.
그럼 한번 10차 퍼블릭커핑 충청도 대전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만나서 간단하게 본인 소개들을 하시고, 바로 커핑을 진행 하였습니다.
(천안, 부산, 대전 등 다양한 지역에서 참여해 주셨습니다 )

현재 커피업계에서 종사하고 계신 분들이라서 커핑 하는 속도가 확실히 빠르기는 하였습니다.
(브루잉에 관심이 많으신 분, 커피학원 강사분, 커피공방을 운영하고 계신 분 등 참여 하셨지요)

분쇄된 원두에 아로마도 맡아보구요.

꼼꼼하게 다시 맡아 보십니다.

종류가 11가지에 한 커피당 2개씩 하다 보니까 22번에 향미를 맡으셔야 하니까
조금 헷갈려 하시는거 같더라구요.

그렇게 집중해서 탄생된 커핑노트 들입니다.
(저도 하면서 이런 향과 맛을 느낄수 있구나 하면서 배웠습니다)

마지막 지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았답니다.
(준비한 사람으로써 이럴때 가장 보람을 느낀답니다)

마지막까지 화이팅 넘치게 했구요.
세분의 의견에서 이렇게 넘치게 커핑노트가 나왔답니다.

마지막으로 기념사진 한컷 !!
한번 더 한컷 !!!
( 원하시는 대로 모자이크 처리 해드렸습니당 )
마지막 커핑데이 10차-퍼블릭커핑 충청도 대전 까지 무사히 마쳤습니다.
이번에 커핑을 진행 하면서 깜짝 놀랐던 것은 부산에서 커핑을 하시고자 올라오셨던 거랑
결혼자금을 깨고 그 돈으로 커피를 배우셨던 분이 계셨다는 겁니다. (언블리버블 !!)
제가 왜 부산에서 여기까지 오셨냐고 여쭤봤더니 부산에는 이런 커피모임을 찾기가 힘드셨다고 하시더군요.
커피가 너무 좋아서 결혼자금을 깨시고 커피를 배우셨다는데 열정이 남 다르시더라구요.

확실히 표현 하시는거랑 지식이 ... 많이 배웠습니다.
또 커피공방을 운영하고 계시는 대표님은 남다른 본인만의 스킬로 말씀해 주시고..참 많은 자극을 주시더라구요.
이번주에 『커피진로상담』 하면서 제가 아는 커피학원을 소개 시켜드리고자 학원을 방문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제가 『커피진로상담』을 하면서 자격증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보다는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셨던 분이 등록 하시는 걸 보게 되었습니다.
반갑게 (?) 인사를 나눈 후 " 학원 등록 하시는 중이셨어요?
제가 말씀 드린대로 자격증이 현재 본인이 하고자 하는 일에 필요 하긴 하죠? " 라고 제가 여쭤봤더니
" 네.. 그렇더라구요 " 라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커피진로상담』을 하면서 몇몇 학원들을 소개시켜 드리거나, 취업적인 부분, 준비해야 할것들을 알려드리는데
한가지 말씀들고 싶은건 저는 제가 소개 시켜 드렸던 학원들에 대해서 연관되지도 않았고,
일체 아무것도 받는것이 없습니다 (소개비 등등)
오히려 제 시간이나 차비를 썼으면 썼지요. ( 지금까지 모으면 게이샤 생두를 몇 Kg..를 ..)
예전에 한번 어떤 분이 오해를 하셔서 제가 그 학원에 관계자인거 마냥 쪽지가 오신적이 있어서 제가 쪽지로 설명답장을 보내드렸고 한번 더 이 자리를 빌어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소개 시켜 드리는 학원 및 기타 관계 회사들은
저와는 아무런 비지니스 관계가 있는 곳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또하 취업적인 부분은 준비 하는 과정을 말씀 드릴뿐 이지 연계까지는 해드리지 않습니다.
예외적으로 정말 열정적이시고,열심히 하시는 분이시라면 T.O가 있을 때 소개 정도는 해드리지만
극히 그런 경우는 드물지요.
(하지만 실제로 그런분을 제가 원하시는 직장 취업까지 연결해 드렸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커피진로상담』을 120번정도 하면서 느낀 것은 다들 생각들은 많이들 하시고, 고민을 많이 하시지만
실천 으로 옮기시는 분들은 많이 안 계시다는 겁니다.
제가 진로상담을 하면서 대화 했을때 했던 내용중 일부 입니다만
"본인은 대학교를 다니는 동안에 투자한 돈과 시간은 안 아깝고,
그 와중에 반도 안되는 시간과 비용을 커피에 투자하는것은 아까우세요?"
라고 직설적으로 여쭤본적이 있었습니다.
커피 를 어렵게 생각하실 생각은 없습니다만 가볍게 여기지 않 으셨으면 합니다.
어느 한분야에서 본인이 기본을 할려면 5년이라는 시간이 걸린다고 어느 책에서 본적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저도 아직 5년이 안됬기에 더욱 노력하고 투자 할 때 라고 생각을 하고 끊임없이 투자 하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제가 여기서 말씀 드리는 투자는 '돈'만 말씀 드리는것이 아닙니다.
저는 진로상담을 하면서 그 분한테 어울리는 만한것을 객관적으로 추천해 드리는 편인데 여기서 제가 제안했던걸 하고 안하시고는 직접 본인이 결정 하시면 됩니다
( 물론 제가 제안해 드리는 방법이 100% 정답이 아니기에 충분히 생각 하시면 됩니다 )
저는 현재에 투자가 미래를 봤을 때 긍정적인 방향으로 가셨으면 하는 마음에
제가 『커피진로상담』으로 도와드리고자 한것입니다.
앞으로 좀더 전문적으로 『커피진로상담』을 진행 할 예정 이고 따라서 거기에 당연히 상응 하는 가치성이 부여 되어야 한다고 생각 하기에 유료로 할 예정입니다.
물론 무료커핑 이나 무료나눔스터디는 계속 진행 할 예정입니다.
남의 지식과 경험치를 소중하게 생각하시는 여러분들이 되셨으면 합니다.
제가 항상 말씀드리는 가성비 를 늘 생각하시고 목적성을 가지시면서 공부를 하시고 준비 하신다면 좋은 결과가 분명히 있을것이고 옆에서 그 열정을 보고 도와주시는 분들이 분명 나타날 꺼라고 저는 생각 합니다.
길라잡이가 필요하신 분들은 언제든 <COFFEE GROUP> 그룹장 한테 연락 주시면 좋은 인연, 좋은 정보 등을 드리기 위해 노력 하겠습니다.
함께 목표를 잡아보도록 하시죠 !!
문의: <COFFEE GROUP> 그룹장
연락처: 010 7177 0864
커핑투어, 카페투어, 카페 컨설팅, 커피교육, 무료커피교육나눔, 스터디모임, 세미나, 커피진로상담 등을 하고 있는 사모임 입니다.
취지는 잘 알겠으나 유사한 컨텐츠가 너무 많이 올라오니 라운지 게시판을 홍보성으로 사용하시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연락처를 포함해 모집, 홍보성 내용은 앞으로 자제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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