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인 라운지
최근 테라로사에 들렀다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을판매한다는 걸 알게 되었네요. 광화문점과 강릉 본점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테라로사가 이제 올리브오일의 원재료에도 관심을 갖게 된듯 합니다. 뭐 이미 열악한 커피 산지에서의 경험이 있으니 유럽발 올리브를 다루는 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닐듯 보이기도 합니다.
무튼 좋은 식재료를 만난다는 건 감사한 일이죠. 아이스 드립 한잔을 마시면서 이 제품에 대한 스토리를 테라로사 라이브러리에서 접할 수 있었습니다.[아카이아라는 이름은 성경에서나 접하던 지명인데 아마도 그리스가 위치한 지방 이름을 차용한 것 같습니다.]
출처 : 테라로사 라이브러리
흥미롭게도 커피 품평 대회와 상당히 유사한 대회들이열린다는 점도 알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24,000원이라는 높은 가격에도 주저없이 구매했는데요. 주로 아침에 빵과 함께 먹는 정도인데 궁금함을 참을 수 없더군요.
조만간 올리브 오일 후기 하나 남길듯 합니다. 독자 여러분들에게도 올리브 오일에 대한 유익한 정보가 될 것 같아 링크로 남깁니다.
올리브 오일 농장1
http://terarosalibrary.com/tera-times/18494/
올리브 오일 농장2
http://terarosalibrary.com/tera-times/18519/
올리브 오일 향미 평가
http://terarosalibrary.com/tera-times/18683/
올리브 오일 품평 대회1
http://terarosalibrary.com/tera-times/18763/
올리브 오일 품평 대회2
http://terarosalibrary.com/tera-times/18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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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올리브 오일이 다 떨어져가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