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라운지(익명)
그라인더 분쇄도 조절 할 때,
다이얼 조절 후
챔버에 있는 기존 원두를 갈아내버리잖아요.
갈아내면서 다이얼을 조절하더라고요.
이것도 맞는 방법인가해서 물어봅니다.
그리고 보통 버와 버 사이의 간격이 몇mm정도 되나요?
그리고 한가지 더..
고속RPM과 저속RPM 그라인더의 차이는
각 회사들의 발열 해결법이라고 생각하는데,
원두 향미 부분에는 어떠한 영향을 미치나요?
그러면 코만단테 같은 수동 그라인더의 경우는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라인더 발열의 향미의 유무는 rpm이 높을수록 마찰열로 인하여 향미손실이 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보편적으로 코니컬형 버는 향미손실이 적고 플랫버는 향미손실이 있다고 많이들 알고 있는거 같습니다 또한 rpm이 높을수록 향미 손실이 있지만 분쇄가 일정하게 된다는 점이있고 rpm이 낮으면 향미 손실이 적지만 분쇄가 불규칙 하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