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라운지(익명)
경력은 6년정도되는데..지원을해도 연락한통안오네요 .. 물론 다른거 문제일수도 있지만 나이때문인거같은데.. 여러모로 고민이 많네요 계속 구직활동을 해야할지 .. 아님 내꺼를 해봐야 할지 .. 아직가게하기에는 돈이나부족한 부분이 많은거같고..커피를 계속해야할지도 고민이 되네요
30이면 한창일 때라 생각합니다!
함내십시오...!
전문성을 요하는 매장일수록 어리고 잘생긴거 보다는 맨탈을 더 중요시할거라 생각됩니다
전 만으로 39입니다.. 경력도 님보다 훨 짧아요. 그래도 계속 도전중입니다.. 우리 같이 힘을 내 보아요!!!!!!
나이 때문이 아니라 생각보다 많은 커피 경력을 요하지 않는 매장일수도 있어요 경력에 맞는 대우를 해줘야할것 같은 부담감 혹은 곧 창업해서 떠날까봐 불안함 등등이요. 본인과 방향성이 맞을것 같은 매장에 지원해보세요 지원서에도 매장과 함께 성장 하고 싶다는 의사를 어필해보심은 어떨지요
저도 나이 30이지만 집에서 조금 먼곳으로 지원하여 채용되었습니다. 아직 저희 나이도 늦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같이 힘내서 언젠가 커피업계에서 마주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저는 37입니다.
현재 알바 구해서 잘다니고 있습니다.
반드시 기회는 옵니다.
인생은 타이밍!
아직 타이밍이 오지않은것뿐! 힘내세요!
30살에 경력 6년이면 훌륭하시네요. 30넘어서 시작하시는분들도 많은데.. 길은 있을거에요 응원합니다 !
나이 31에 경력 이제 2년 넘었네요. 기회는 반드시 옵니다. 사람마다 그 기회란 놈이 다가오는 속도가 늦을뿐.
개인적으론.. 나이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생각입니다. 6년 경력의 내용과.. 지원한 포지션 등에 포인트가 있지 않을지..
저도 비슷한 처지라, 글을 지나치지 못하고 멈춰섰네요.
저를 응원하고 당신을 응원하고, 모두를 응원합니다.
경력만큼의 메리트를 잘 표현하시면 어디서든 잘 일하실 수 있을거 같아요. 30대 바리스타 관련해서 많이들 올라오고 고민 많이 하시는거 같은데.. 주변에서도 그렇고 30대이신데 경력들은 많은데.. 20대처럼 열정적이고 활기가 넘치는 분들이 있는 반면에.. 30대 이고.. 실력은 안되지만 .. 경력만큼의 대우를 받길 원하시는 마인드를 가지신 분들도 있더라구요.. 자신의 바리스타에 대한 태도를 얼마만큼 잘 표현하는가가 중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참고로 제가 일하는 곳에서는 30대가 평균나이라서 ..나이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힘내세요 ㅎㅎ 저도 그랬었는데 신입?의 마음으로 젊은 애들보다 열심히 하다보니(청소 설거지 등등 커피는 당연히) ^^ 같이일하는 사람한테 인정받고 대표들한테 인정받아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전 경력도 없고 익명님보다 나이도 많습니다만, 아직도 도전하는 중입니다.
같이 힘내봐요!
전 36살에 경력 15년 입니다... 저도 연락이 안옵니다...
저 35 인데 취직했어요..쉽게되진않았지만 포기하지않으면 자리는 있더라구요 힘내세요!
사람은 누구나 합리적인 선택을 하려고 노력하죠.
그리고 고용주들은 사람입니다.
님께서 6년의 경력임에도 연락조차 오지 않는다는
것은 나이를 떠나 경력에 비해 해놓은 것이
이력서상에 드러나지 않아서일 확률이 큽니다.
경력에 비해 실용성이 떨어지면 굳이 채용할 이유가
없지 않을까요... 30이면 아직 어리신데 자기계발부터 속히 하셔야될 것 같습니다.
곧 연락오겟죠^^ 전 어린 분들보다 30이상 분들을 오히려 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