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라운지(익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호주에서 오랜 이민 생활끝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다른 일을 하다가
호주에서 적성에 너무나도 맞고 좋아하는 바리스타 일을 다시 한번 도전 해보려고 하는데 구직활동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도저히
감히 오질 않네요.
그냥 호주에서 처럼 이력서를 들고 다니면 되는건지
아니면 다른 커뮤니티가 있을지~
이렇게 도움의 글을 익명으로나마 남겨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5
요즘 같은 시국에 이력서 들고가면 더 마이너스라 생각합니다 또 면접 기회가 오셨을때 깔끔하게 입고가는것 정도...가 해외 취업과 다른 점 아닐까요? 구직은 구직 사이트에 올라온 공고 요건대로 하시면 됩니다
커뮤니티니는 블랙워터이슈, 사람인, 네이버 프로페셔널 커피작업실 구인구직 뭐 이정도..로 보시면될거같고
뭐 더 나아가서 알바천국 알바몬 도 있긴합니다만..
카페 그냥돌아다니시면서 정말 일해보고싶은 매장이 있으시면 인스타DM 으로 보내보셔도 될거같고..
물어본다고해서 피해를 끼치는건 아니니깐요~
호주에서 바리스타 하다왔습니다. 같은 상황이라 더 공감가네요
호주보다 좋은곳이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비슷한곳이라도 찾으시길 바랍니다
이력서를 직접 들고가서 하는 지원 보다는
대부분 온라인 지원을 많이 해요.
여기 블랙워터 이슈에 게재된 구직란을 이용하시거나
다른 구직사이트를 열람하셔서 본인이 찾는 매장에
지원을 하면 됩니다. 도움이 되셨을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