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라운지(익명)

  

익명0039호 20.10.05. 20:51
댓글 3 조회 수 350

5년전쯤 바리스타 2급자격증 시험 강의를 했었는데 

근래에 시험내용을 들어보니 감점요소중에 탬핑과 태핑이 추가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각 시험장, 학원 마다 다르겠지만 바리스타 2급 자격증시험을 보는데 탬핑과 태핑을 보고 평가를 한다고 하는게

저는 조금 의아하게 생각이 드는데 여러분들이 생각하시기에는 어떤것 같나요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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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170호

2020-10-05 22:40  #1361055

탬핑은 어떤 지점에서 감점인지요? 태핑의 경우 아예 하면 안되는건지, 아니면 탬핑 후 태핑의 문제를 말하는 걸까요? 만약 태핑 하는 것 만으로 감점이라면...현장의 방식과는 좀 많이 다르긴 하네요 일관성과 재현성을 중점에 두고 채점 방식을 선정한 것이라면 그 나름의 이유는 알겠네요 제가 이전에 2급 학원 다닐때 탬핑 후 태핑을 하라고 가르친 학원들이 여전히 존재했어서... 협회에서 더 빡세게 룰을 규정한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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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039호 작성자

2020-10-05 23:50  #1361117

@익명0170호님

탬핑의 경우는 수평이나 자세의 대한평가 인듯 싶네요... 태핑의 경우는 안하면 감점이라고 들었습니다.

저는 그 보다 이제 바리스타를 막 시작한 사람들이 2급자격증을 취득할텐데 학원에서 어떤방식으로 탬핑과 태핑을 가르치고 시험을 봐서 평가를 하는지가 걱정도 되고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처음에 카푸치노, 라떼 커품내고 만드는것도 벅찰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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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102호

2020-10-05 23:50  #1361121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무얼하든 크게 중요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바리스타1,2급 이런 시험들은 그냥 그 사람이 바리스타라는 직업에 대해 얼마나 관심이 있는지가 느껴지는 것뿐 그걸로 지식을 평가하지도 않거니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탬핑 태핑에 대한 감점요소를 만들었다면 그저 하나 구색맞춘 느낌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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